[1. 도르트문트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
풀 네임 : 마리오 괴체(Mario Gotze)
생년월일 : 1992년 6월 3일
출생지 : 독일 메밍겐
국적 : 독일
소속팀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지션 :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 176cm, 64kg
1992년, 독일에서 태어난 괴체는 SC 론즈베르크 유소년팀과 홈부르흐 유소년팀을 거쳐 2001년에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천부적인 소질을 나타낸 괴체는 2009년 11월 21일에 불과 17세의 나이로 도르트문트 1군팀 데뷔전을 갖게되었다.
그 후로 도르트문트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의 신임을 받으며 리그 5경기에 출전하였고, 2010-11 시즌엔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면서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하였다.
2011-12 시즌엔 시즌 중간에 엉덩이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제 몫을 해냈다.
덕분에 2012년 3월 27일에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2016년까지 꿀벌 군단의 일원으로 남게되었다.
2012-13 시즌을 맞이한 괴체는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현재까지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의 부상을 완전히 떨쳐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2년 12월 19일에 하노버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가 대표에선 독일 U-15팀부터 U-21팀까지 꾸준히 승선했고, 2010년부터 A팀에 승선하여 A매치 20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고 있다.
2009년엔 유럽 U-17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앞으로 괴체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발전해나간다면 충분히 독일을 이끌어나갈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대한민국의 슈퍼 탤런트, 손흥민]
이름 : 손흥민(孫興民)
생년월일 : 1992년 7월 8일
출생지 : 대한민국 춘천
국적 : 대한민국
소속팀 : 함부르크 SV
포지션 : 포워드, 윙어
신체조건 : 184cm, 74kg
1992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손흥민은 부안초등학교, 육민관중학교를 거쳐 2008년에 FC 서울의 유소년팀인 동북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손흥민은 동북고등학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함부르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2010년 여름에 함부르크 1군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프리 시즌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했다.
손흥민은 2010년 10월 28일에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함부르크 정식 데뷔전을 가졌고, 이틀 뒤에 쾰른과의 리그 경기에서 함부르크 정식 데뷔골을 기록하며 함부르크 최연소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후로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출전해 2골을 넣으면서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고, 독일 언론들은 '한국의 게르트 뮐러'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2011-12 시즌엔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함부르크를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고,
2012-13 시즌엔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현재까지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프로 데뷔 이후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있다.
국가 대표에선 2010년부터 A팀에 승선하여 A매치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고 있고, 2009년엔 FIFA U-17 월드컵에서 3골을 넣으며 대한민국의 8강을 이끌었다.
과연 손흥민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3. 묀헨글라트바흐의 수호신, 테르 슈테겐]
풀 네임 : 마르크-안드레 테르 슈테겐(Marc-Andre ter Stegen)
생년월일 : 1992년 4월 30일
출생지 :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국적 : 독일
소속팀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포지션 : 골키퍼
신체조건 : 190cm, 85kg
1992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태어난 슈테겐은 1996년에 지역 클럽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소년팀에 입단해 축구를 시작했다.
묀헨글라트바흐 유소년팀 입단 후 골키퍼 포지션에서 재능을 보인 슈테겐은 2009년부터 묀헨글라트바흐 2군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슈테겐은 2군팀에서 18경기에 출전해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선방 퍼레이드를 보여줬고, 덕분에 2010-11 시즌부터 1군팀 백업 골키퍼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0-11 시즌 후반기에 묀헨글라트바흐는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교체되는 어려운 상황을 겪게되었고, 묀헨글라트바흐의 신임 감독인 뤼시엥 파브르는 시즌 막판에 슈테겐을 과감히 팀의 주전 골키퍼로 기용하였다.
기회를 잡은 슈테겐은 신들린 선방들을 해내며 파브르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였고 팀의 강등 탈출에 큰 공을 세웠다.
2011-12 시즌에도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계속해서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슈테겐은 2012-13 시즌 현재까지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 유럽의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나돌고있다.
국가 대표에선 독일 U-17팀부터 U-21팀까지 승선하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2012년부터 A팀에 승선해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기록을 갖고 있다.
슈테겐이 묀헨글라트바흐의 수호신을 넘어 독일의 수호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슈테겐의 성장세를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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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객관적으로 손흥민선수 정말로 엄청난 유망주임이 틀림없다.!!!!!!! 무한 응원中
저도 무한 응원합니다
손흥민!!!!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월클도 가능하다!
이대로만크면 대박
터 스테겐 !!!
정말 기대되는 선수죠
역시 괴체
분데스리가의 대표 유망주죠
자랑스럽다 손 흥민
정말 자랑스러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