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유명 BL만화 작가 중 호불호 갈리는 류 甲

[밤 꽇]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항으흥

는 니시다 히가시

히다카쇼코,사쿠라가메이,요네다 코우등과 같이 요즘 메이저를 달리는데

그림체 때문에 영 손을 못대겠다는 사람이 많고

또 한편으로는 엄청난 매니아도 많음

호불호가 존나 갈리는 이유

그림체가 선으로 대충 슥슥그린듯하다.투박하고, 미소년은 절대 놉

(근데 동선이나 몸 비율은 틀린데가 없다고 그림 그리는분이 말해쥬심;;)

하지만 연출력이 존나 쩔어준다.

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린것같은(같아보이는) 얼굴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원을 이루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ㅏ람들이 표지만보고 기겁해서 안본다는 그 전설의...

사실...나도 ....못봄...왠지 보기싫어지는 표지야ㅣ......

근데 읽은사람들은ㄷ ㅏ  졸라 재밌다고함b

이건 최근들어 가~~장 그림체가 발전했다고 평듣는 '디비젼'이란 작품ㅋㅋ(매우;추천;)

글고 내가 연출력연출력하는데!

블로그에서 니시다 히가시의 작품을 분석해논 글이있길래 퍼왔으니깡

읽을사람은 읽어봐유ㅋㅋㅋ근데 사실 그래봤자 bl만화이긴 한데...그래듀..b

요기↓

출처-http://blog.naver.com/becomingvane/20166769264

1. 주인공들은 심각한 정신적 질병, 혹은 엄청난 트라우마 등을 겪고있는 인물들로 나온다.

한마디로 좀 아픈사람들이 나온다. 주인공이라고해서 다들 착하고 순수한 드라마속 여주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둘 중 하나는 그냥

많이 아픈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러브,라이프에서는 주인수가 공을 일본까지 기껏 데리고 와서는 자기 바쁘다고 내팽겨쳐버린다. 그래서

주인공도 나름대로 생활해보겠다고 놀고있으면 또 그건 못봐주겠다고 지랄을 해댄다. 그리고 주인공을 온순히 양아버지와의 사랑을 확인하는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이 아픈 주인수가 난 미웠다. 천사의노래는 러브라이프보다 훨씬 아픈 주인공이나옴;;에라이;;

2. 근친적 요소가 있다.

이거 볼 때 너무 불편했다. 아무리 BL이 판타지라해도 근친과 로리는 절대 보지않는게 내 취미의원칙이건데,

여기에는 근친요소가 짙게나온다. 러브,라이프에서는 양아버지에게 버림받고싶지않아 양아버지에게 집착하는 '파더콤플렉스'를 지닌

주인공이 등장한다.

3. 기승전결로 치닫을 수록 상황이 굉장히 거칠고 극단적이다.

러브,라이프에서는 양아버지가 아들에게 키스를하고 그대로 뒷걸음질해 자살한다. 진심으로 땀나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것을 작가가 어떻게 풀어낼지가 정말 생각만해도 머리아팠는데, 어떻게 해결을 했냐하면, 뻔하게 충격먹는 아들도 자살을 결심하게 되는 것 이다.

그러면 상대역이 영웅처럼 그를 구해주는가 싶더니, 경찰을 폭행해 총을 빼들어 결국 일이 복잡하게 꼬여버리고만다. 잉.이게머지. 싶었다.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해피엔딩도 아니었을 뿐더러, 극단적 상황을 만든 후에는 늘 그렇듯이 암시적이고 절제적인 결말을 내버린다. 슬프다. 아쉽다.

4. BL만화에서 정말 이례적으로 '절제적 연출 기법' 사용한다.

니시다 히가시가 한 때 남자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진 것도 이 때문이었다. 우리의 공급자인 '언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 주인수들의 감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뭐 결국은 여자라고 판명ㅋㅋ) 아무튼, 그녀의 작품은 대사보다는 단지 표현이나 표정으로 최대한 상황을 묘사한다.

내가 가장 매력을 느낀 부분은 이 곳인데 이것이 사람들이 니시다 히가시 만화보고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어'라는 말을 하는 결정적 이유같다.

일단 독자에게 제시를 하는 점이 많고, 내 상상력(망상력)에 따라 상황은 언제든지 더 야하게 변할수도, 더 잔인하게 변할수도 있다는 점이 매력.

5. 사랑이야기?과연?

궁극적으로 다 읽고나면 이게 러브스토리였나?한다. 사랑을 빙자한 상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디비젼같은 경우는 아니라고쳐도,

천사의노래 같은 경우는 상처를 보듬어주는 인간 대 인간의 치유를 보는 듯 했다. 그것이 아들과 의사, 크리스 이 셋을 병치해놓은 이유이고

두명을 커플로 딱 설정해놓지 않고 셋다 오묘히 복잡한 관계로 만들어놓은 이유인 것 같기도하다.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누군가는 누군가를 치유해준다. 거기에 누군가는 따뜻함을 느끼고, 치유해주는 사람은 보듬어주다가 사랑으로 치닫는다. 아 이 문항은

내가 정확히 무슨얘기를하는지 표현하기가힘든데, 니시다 히가시 작품을 본 사람들은 내가 무슨얘기를 하고있는 것인지 알 것이다.(아마..도?)

사랑이야기보다는 휴먼드라마, 싸이코드라마에 가깝다는 것을.

6. 현실적이지만 비현실적이다.

비유하면 기분나쁠 수도있는데 사쿠라가메이의 여러 시리즈처럼 교복입고 학교안에서 생기는 너도게이나도게이스토리라고하기엔 섭한말씀이다.

니시다 히가시 작품에는 리맨물(회사원)이 정말 많은 편이다. 또 정치인, 변호사, 의사, 피아니스트 등등 각종 고위직종들도 등장한다. 또 복잡한

변호사이야기도하고, 최대한 리얼함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 속으로 파고들면 쫒고쫒기는 인질극 등 흥미진진하고 빠른 전개가 가능한 소재들이

판타지컬함을 자아낸다, 영화 '도둑들'을 보는 느낌이랄까?

나는 갠적으로  '호'임ㅋㅋ 제일 좋아하는 작가고 그 다음은 히다카쇼코!

근데 히다카쇼코는 어딜가나 인기많은데 이 분은 여시에선 인기가 많이 없더라공ㅠㅠ

언니들은 호?불호?

[이야아름다운인생]

호호

[BLACKJACK]

그림체 나쁘진않은데..?

[와랄랄]

헐!!!!이작가 작품 완전 재밌는데!!!!!!ㅋㅋㅋㅋ다른 작가들은 일종의 패턴?클리셰?가 너무 반복돼 있어서질리는데 이작가는 진심으로 작품이라해도 손색이 없어ㅋㅋㅋ후기도 재밌었는데

[립송행남]

이 분 작품은 걍 다 봐도 돼 존나 쩔어 내가 처음 본 순간부터 계속 찬양하는 분이야

[퓨ㅡ퓨]

오~~호호호!!!

[야광토끼]

나능 호!!!!!!

[단호박머겅]

나도 그림체땜에 안보다가ㅜㅜ 소원을이루어라보고너무좋아서 소장해놓고 생각날때마다봄ㅜㅜㅜㅜ

[안뇽웅]

저런 현실적인 그림이 좋던데

[WATUP]

뭐 달린 여자보다 훨씬 좋아

[꼬맹,콩알맘]

호!

[귀여운 그대]

불호야ㅠㅠ 그림체 진짜 따지는 편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

[174/50]

★BL만화 )) ㅋㅋㅋㅋㅋ새로운관심

[카즈오군]

즐겨찾기하고갑니다

[왈왈왈.]

호호!!!

[대도서관]

헐 찌벌 봐야지

[뛰는심장]

호호호호호호내기억엔 스토리가좋아씀

[그냥 먹고 찔래]

호호호 개호

[잠너울]

전 호ㅋㅋㅋ갠적으로 그림체도 좋음ㅋㅋㅋ너무 여자같기만 한 그림은 싫어

[카카오케이크]

와와ㅠㅠㅠ 무슨 내용이야ㅠㅠ??? 회사라서 못보겠어ㅠㅠㅠㅠㅠ 집가면서 봐야겠땅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녹천광]

못그렸다고 대충그렸다고 생각한적은 별로없는데 그냥 내 취향이아닌...?그림체 ㅎㅎㅎㅎㅎ 아 ㄱ소원을 이루어라 저거 봐야되는데...저작가 작품중 저거만 안봄..뭔가안봐지더라진짴ㅋㅋ

[쮸울]

그거 생각난다 컷부 ㅋㅋㅋ 난 그림체 맘에 든당 멋있는 느낌

[손들면 움직여서 쏜다]

이사람일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G의 노예]

디비젼bb

[더행복해지길]

호 존좋 스토리좋음

[ㅈ나아호미네세요?]

존ㄴㅏ호 ㅋㅋ진짜재밋어이분꺼ㅋㅋㅋ

[우에다꺄!!!!!!!!!]

난 미소년 그림체 싫어서 이런게 더 좋음 ㅎㅎ 저거 봐야겠당!!ㅋㅋㅋ

[라파엘로 산치오]

오 아직 못봤는데 찾아봐야겠따

[모토블럭]

닌 너무좋아... 갠적으로 스토리>그림체에다가 그림체도 확 개성적인게 훨씬 기억에 남드라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