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매장에 아주머니 손님 3명이 왔어요
저희매장은 반찬 리필이 되요
평소처럼 반찬을 달라길래 갖다드렸어요
그런데 갖다주면서 보니 첨에 나간 반찬도 다안드신상태였어요
그래서 뭐 미리 이야기 해서 한번에 먹을 생각인가보다 했죠 그런데 또 반찬을 리필해달라 해서
다먹었나 하고 다시 가져다드리면서 보니
아직도 첨에 나간 반찬도 다 안드신상태였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가져다 드리면서
반찬이야 얼마든지 다시 가져다드릴수 있는데
남기시면 안되요라고 말씀드렸거든요~??
다른말 더한것도 덜한것도 딱 이렇게 말했는데
다먹고 계산할때 소리지르면서 반찬원가 고작
몆천원 하는거가지고 뭘 얼마나 이윤 남기겟다고
반찬 주는거 아까워하냐고 그러면서 공항공사에 민원 넣을거니깐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갔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자리치울때보니 첨에 나간 반찬만 먹고 그이후에 나간건 손도 안댔어요
근데 문제는 한번 테이블 나간건다 페기처분인데
이거진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이게 제가 잘못한거에요~??
첫댓글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진짜 이상한 아줌마들이네요.. 먹지도 않을거면서 아깝게 왜 더 달라고 그러는지 참..제가 늘 느끼는거지만 아줌마 일행들이 젤 진상이 많은거 같아요..
아이고 참....아줌마들 왜들 그러시는건지
저런 몰상식들은 말그대로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나만 머리아파요 그냥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구나... 하고 무시하시길..
어휴 민폐 그놈의 민원 넣는다는 협박은 과학이네ㅋㅋㅋ
말을 안하던지 차라리 반찬리필 가능 단 남길 시 환경부담금 천원 받는다고 붙여놓으시는 게 나아요. 어딜가도 말로하면 자길 그런 사람으로 취급한다고 기분나빠하는 진상들 많죠. 그냥 하는 말이어도 그렇습니다.
잘못하신거없어요. 개진상 아주매미년들이 진상짓한거. 천박한년들
아니요 전혀요 걔네가 미친ㄴ들임
진짜 이런거 때문에 서비스직은 너무 힘듬
아뇨 개 진상 괜히 찔리니까 역정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