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꽂이 시리즈 11권. 기발한 발상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참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다. 우연히 이끌려 간 낯선 나라 ‘만도’에서 나쁜 짓을 가르쳐 달라는 기상천외한 부탁을 받으면서 아이들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한 필치로 담고 있다. 재기발랄한 서사와 통쾌한 반전이 독자를 힘 있게 이끈다.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말썽꾸러기 아이들은 ‘만도’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기상천외한 부탁을 받는다. 욕도 제대로 못하는 만도의 아이들에게 온갖 나쁜 짓을 가르쳐서 ‘대도’ 나라에 빼앗긴 물건을 찾아와야 한다는 것. ‘만도’와 ‘대도’ 두 나라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이들은 자신의 미션을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올 수 있을까?
1. 사라지는 아이들
2. 세 번 접은 호떡
3. 귀중한 것
4. 욕 공부
5. 우리는 새 발의 피
6. 숨바꼭질은 끝났어
7. 또 다른 왕따
8. 바깥세상을 다녀오다
9. 600점 만점에 몇 점?
10. 선택은 끝났다
11. 대도로 떠나다
12. 가장 귀중한 것
첫댓글 판타지가 잘 어우러진 재미있는 동화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평화와 희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즈음 세상 박현숙샘 동화 기대하며 !! 출간 축하드립니다.
박현숙 샘, 축하합니다! 판타지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네요!!
부럽습니다. 그 왕성한 필력.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전철? 지하철? 해리포터가 생각나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