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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이어 올라 오는 태풍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P>
<P>들어 있다고 재난방송 하면서 며칠간은 난리더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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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난리가 지나간것 처럼 전국이 소용돌이치더니</P>
<P>지금은 언제 그랫냐는듯이</P>
<P>햇볕이 화창하니 마음에 폭풍이 지나간것처럼 </P>
<P>기분과 생각 이 참 묘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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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도 8월의 마지막날 31일 내일이면 9월로 접어들고</P>
<P>일상생활 등 직장 생활이 지나간줄도 모르고 하루</P>
<P>일주일..한달 분기 벌써 올해도 3/2가 지나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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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 보람있게 후회없이 마음은 먹고 있지만</P>
<P>지나고 나면 뭘했는지 정리가 안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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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소에는 햇볕이 별로 반갑지 않고 그렇구나 했는데</P>
<P> 태풍의 지나가고나서 햇살이 비치어서 반갑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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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의 인생사가 늘 반복됨에서 그날이 그날이구나</P>
<P>싶지만 오늘이 즐거우면 행복이 멀리있지 않고</P>
<P>가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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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네요...그냥 지나치기 쉬운 생각들...한번 꺼내 보게 되네요...오늘도 행복하자.......즐점하세요~~~~~~~~
네...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
네.. 그렇습니다
공기도 공기와 같이 늘 함께 있으니 소중함을 모르는것과도 같지요.
약간의 구름이 있긴했으나 햇살이 고운 하루였네요.
그런데 9월이 되었는데 유네스코 공식 가을남자 옥황상제의 외아들 웅아범님이
요새 개학을 해서 바쁜지 한 보름 안보이네요... 나와라... 웅아범...
웅아범님이 바쁘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