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우럭튀김..

[이광님(광주)]

 우럭이라는 생선 입니다..

회와 매운탕으로는 최고의 생선이죠..

손녀와 같이 먹을려고 튀김을 해 봤습니다..

3일을 말렸습니다..

 반도박을 내 줍니다..

 팬에 기름을 조금만 부어서 낭비되는 기름이 없게  합니다..

수저로 계속 떠 올려 주지요~

 소스에 들어갈 야채 입니다..

잘게 썰어서 생야채를 (간장.홍초.식초.효소.깨) 섞어 올려 먹을것입니다..

 오이향이 상큼한 맛을 더 해주네요~

세콤..달콤.. 고소한 오럭 튀김 이였습니다..

[이미자(대구)]

오늘도 눈으로 눈요기부터 합니다,
생선 메니아이신 샘....
먹고싶어요,,
생선요리해야할것이 하나 더 추가로 늘었습니다,

[이광님(광주)]

이미자님~감사합니다~

[우미정(부산)]

스읍~~ 밥이 절로 꿀떡 꿀떡 넘어가겠습니다~

[임희영(대구)]

꾸덕한 우럭
쫄깃하니 맛나 보입니다

[임린다]

저희 고향에서는 볼락이라고 부릅니다.
회,매운탕,구이,아주 작은 새끼볼락은 젓갈을 담았어요.
젓갈은 뼈가 좀 세기는 하지만 아주 맛있지요.
저희친정은 어릴때부터 밥상에 꼭 생선이 있었습니다.
먹어본넘이 잘 먹는다고 생선을 제일 좋아하는데,이곳은 생선이 생각보다 너무 비싼편입니다.

[이광님(광주)]

젓갈도 최고의 맛이지요~
나이가 드니 비린것 아니면 밥맛이 없어요~ㅋ
그래서 맨날 생선만 사서 냉동에 쟁입니다..ㅎ

[이선이(나마스떼)]

요즘은 새끼볼락이 안난다고 젓갈도 없대네요~~ ㅠㅠ 엄마가 해마다 보내주셔서 볼락김치도 담궜는데 작년엔 못담궜어요.

[조영이(서울)]

꿀꺽...침넘어갑니다..ㅎ 넘넘 맛있겟어요...

[유태목(서울)]

생선요리는 최고이십니다.
우럭튀김 레시피 고마워요

[신윤서(서울은평)]

생선요리에 대가이신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오지영(서울)]

시현이도 잘 먹었죠?
저 낼 서울집으로 가고요.
이제 무슨 일 있을때 만 시영이보러 올 겁니다.
지금 짐 꾸리고 있어요.ㅎㅎㅎ

[이광님(광주)]

시현이도 생선 뽄내미여요~ㅎ
이것 아니라도 갈치.조기 이름부르며 ..잘먹는담니다..

[강은주(대전)]

제가 좋아하는 우럭 튀김이에요~
눈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이광님(광주)]

감사합니다~

[홍행자(마담오)]

정말 맛있게 만드셨네요.
오늘 점심에 꾸덕꾸덕한 우럭으로 미역국 끓였습니다. 이가 아파 치과에 다녀온 삼식씨도 미역국에 말아서 한그릇...
내일은 저도 튀김을 해봐야겟습니다.

[이광님(광주)]

우럭 좋아하시군요~
뽀한 국물에 국수말아 먹기도 함니다.~

[박수호(광명)]

우럭눈이 무샤요ㅎ 맛나겠어요

[서승아(수원)]

맛나게 차려놓 음식 맛있게 시식하고 감니다.
쎔음식 레시피 제가 많이 가져갔어요..
언제나 해먹을지 모르지만 많이 배워감니다.
댓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건강하시죠^^

[박준석(서울)]

우럭은 회와 매운탕만으로만 해먹었는데 튀김도하는군요
역시 생선의 달인이십니다 ^^

[박성희(부산)]

임린다님의 댓글을 보고 우럭이 볼락임을 알앗습니다^^
아버지고향에서는 뽈라구라고도 하더군요~ㅋ
역시 전음방 덕분입니다^^저도 꼭따라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