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사랑하는 바보
감상밥 : 3Dchsekk@hanmail.net">chsekk@hanmail.net
글쓰는 곳 : 유머나라
팬카폐 : (드디어 생겼어요 ㅠ0 ㅠ )
→ (cafe.daum.net/tkfkdgksmsqkqh) 가입좀 해주세요 ^0^*
세이클럽 아이디 : chsmka
=======================================================
20. [사랑하는바보]〃헤어지지말자〃((실화))
19. [사랑하는바보]〃슬픈 하하하쏭〃((실화))
18. [사랑하는바보]〃친구야 ‥ 미안하다`사랑한다‥♥〃
17. [사랑하는바보]《 사랑은 나한테 사치였다 》'0 '*
16. [사랑하는바보]《나는 바보같이 사랑을 했다》〈그남자이야기〉
15. [사랑하는바보]《나는 바보같이 사랑을 했다》〈그여자이야기〉
14.[사랑하는 바보]〃술집여자〃
13. [사랑하는바보]〃난 얼짱이다 〃
12. [사랑하는바보]〃그녀의 키스는 담배맛ol다 〃
11. [사랑하는바보]《 고장난 핸드폰 、》
10. [사랑하는바보]〃시간을 찾아서〃
9. [사랑하는바보]〃여자들의 우정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8. [사랑하는바보]〃나도 처음부터 여자가 좋았던것은 아니다〃((부제 : 동성애자))
7. [사랑하는바보] 〃슬픈 만우절〃
6. [사랑하는바보]〃슬픈비가 내리던 어느 한적한 오후〃
5. [사랑하는바보]〃나의 죄는 단지 그를 너무나 사랑한 죄〃
4. [사랑하는바보]《〃그놈의결혼식〃》
3. [사랑하는바보]《〃꿈에〃》
2. [사랑하는바보] 〃그래요 난 이것밖에 안돼요〃
1. [사랑하는바보] 《〃이별 후유증〃》
" 이야 - 진짜 설희는 이쁘단말이야 ? 안그래 돼지야 ? "
" 으응 - "
초등학생 쯤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진짜 쳐다봐도 탄성이 나올정도로 이쁜아이가 보인다‥`
" 돼지새끼 그만 좀 먹어 -0 - "
뭐가 짜증이 났는지 남자아이가 여자아이가
먹고 있던 사탕을 뺏어서 땅바닥에 내팽게쳐버렸다 ‥`
금방 울상이 되어버린 여자아이‥`
사실상 여자아이가 꽤 뚱뚱한 편이었다 ‥`
통통하다고 치기엔 ‥`
옷도 꽈악 끼고 ‥아무튼 남자아이는 울듯한 여자아이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
놀이터에 앉아서 혼자 그네를 타고 있는 ‥`
설희라는 여자아이에게 달려간다 ‥`
" 설희야 ^0 ^ 뭐해 ~ 히힛 ~ 이거먹을래 ? "
" 아니야 ~ 난 사탕 별로 안 좋아해 "
남자아이가 꺼내 건내준 사탕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
일어나서 획 ‥ 하니 그냥 가버리는 설희라는 아이 ‥`
하지만 남자아이는 방실방실 웃고있다 ‥`
" 역시 설희야 -0 - 너무이쁘다 히힛 - 야 ! 돼지 ! 빨리 집에 가 !! "
" 으응 - 태혁아 - "
" 야 ~ 그리고 =0 = 너 진짜 - 휴 - 됐다 내가 말을 만다 말을 마 ! "
" .......... .... "
돼지라고 여자아이를 부르는 그 남자아이의 이름은
민태혁 ‥`
그리고 돼지라고 불리는 여자아이의 이름은
정진소 ‥`
밥을 잘먹고 군것질잘하고 ‥`
거기다가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진소는 ‥`
딱 살찌기 좋은 타입이었다 ‥`
어렸을때부터 찐 살은 쉽사리 빠질 생각을 안한다 ‥`
그렇게 어느새 진소와 태혁은 중학생이 되었다 ‥`
" 아 - 진짜 =0 = 제 뚱뚱하다 그치 ? "
" 맞아 - 돼지같애 =_ = 교복치마봐봐 - 히힛 "
" 아후 - 진짜 =_ = 그런데 어떻게 민태혁이랑 친구하냐 ?
민태혁도 참 - "
" 근데 태혁이처럼 잘생긴애랑 친구한거 보니까 -
돈이 많나 ? "
오늘도 진소에게 쏟아지는 비난들 ‥`
구지 살이 많이 쪘다는 이유로 ‥`
학생들에게 좋지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
하지만 진소는 여전히 뚱뚱하다 ‥`
키는 큰데 그만큼 뚱뚱하다 ‥`
어느새 학교수업이 끝나고 ‥`
태혁과 같이 ‥`
집으로 향하는 진소와 태혁이 ‥`
사실 진소랑 태혁은 부모님끼리 친분이 있고 ‥`
같은동네에 산다 ‥`
유일한 진소의 친구인 태혁이 ‥`
하지만 그녀는 진소를 꽤 싫어하는 편이다 ‥`
뚱뚱하고 못생긴 진소를 좋아할리가 없다 ‥`
맨날 짖꿏게 장난만치고 ‥ 요즘엔 말도 잘 안한다 ‥`
" 어 - 설희다 !!! "
여전히 변함없이 이쁜 설희라는 여자애 ‥`
긴생머리에 큰눈에 ‥갸름한 얼굴에 마른몸에 ‥`
큰키 ‥` 정말 모든남자들의 이상형 ‥`
역시 태혁이라고 다를리가 없었다 ‥`
쪼르르르 - 설희에게 달려가서 인사를 하는 태혁이 ‥`
설희는 그냥 어 안녕 -
이라고 말 만하고 집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
" 여자는 역시 튕기는 맛이 있어야되 ~ 야 - 빨리 집에들어가
내가 귀찮게 맨날 너 집까지 바래다 줘야 하고 -_ -
에휸 - 저 돼지같으년을 누가 납치라도 한다고 -
지켜주라니 나참 - "
궁시렁 궁시렁 - 거리면서 오늘도 진소의 옆을 스쳐지나가는 태혁 ‥`
그리고 태혁은 아마 보지못했을 것이다 ‥`
진소에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한줄기를 ‥`
그리고 어느새 연인들이 날이자 ‥`
고백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의 날 ‥`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찾아왔다 ‥`
그리고 진소도 태혁이도 빼빼로를 잔뜩 사들고는 ‥`
학교로 향했다 ‥`
진소는 누구에게 줄것인지 ‥`
친구도없고 그냥 조용히 묵묵히 ‥`
그 빼빼로 상자를 품에 안고 학교수업을 듣는다 ‥`
어느새 수업은 끝이나고 ‥`
태혁은 빼빼로를 꽤 많이 받은듯 낑낑대며 ‥`
두손가득 뺴빼로들을 들고는 ‥`
교문을 빠져 나온다 ‥`
그리고 진소는 태혁을 기다리고 있다 ‥`
태혁의 두손에 가득들린 빼빼로를 보고는 진소의 표정이
굳어버린다 ‥`
태혁은 힘든듯 - 욕을 막 - 하더니 ‥`
진소앞에 선다 ‥`
" 돼지야 너도 받았냐 ? 히힛 - 그거뭐냐 ? "
" 으응 .... 빨리 집에 가자 .. "
" -0 - 암튼 - 야 무겁다 이것좀 들어봐 ! "
태혁은 큰빼빼로 상자 하나를 진소에게 넘긴다 ‥`
그렇게 진소와 태혁은 ‥`
한참동안말없이 걷기만 했다 ‥`
그리고 어느새 집근처 놀이터에 다다른 태혁은 ‥`
저멀리 보이는 누군가에게 달려간다 ‥`
태혁의 두손엔 정성스레 준비한듯한 빼빼로가 ‥`
들려있었다 ‥`
" 설희야 !!!! "
" 어 ... 태혁아 ... 왜 ? "
" 이거 .... "
쑥스러운듯 빼빼로를 내미는 태혁이 ‥`
그리고 설희도 쑥스러운듯 얼굴이 붉어졌다 ‥`
" 설희야 - 나 너 좋아해 - 이제그만 내마음 받아줘라 "
" .... 태혁아 .. ... "
" ...... 너 많이 기다렸어 ... 나 이젠 지친다 ......... "
" .. 알았어 ......... ^0 ^ "
" 정말.. ? "
" 응 ... ^ㅇ ^ "
아마 태혁과 설희는 보지 못했을것이다 ‥`
털썩 - 자신의 왼손에 들고있던 정성스레 준비한 빼빼로들을
그냥 떨어뜨리고 만 진소를 말이다 ‥`
슬픈표정으로 피식 - 웃어보이고선 ‥`
그빼빼로들을 무참이 밝고선 ‥`
집으로 들어가 버린 진소 ‥`
그리고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
진소는 엄마에게 말한다 ‥`
"엄마 - "
" 어머 진소야 왜그래 !! "
" 엄마 - 나 부탁잇어요 "
" 뭔데 .. 말만해 다들어줄게 ....... "
" 우리 이사가요 .... 1년만 딴대가있어요 .. "
" 무..무슨일이야 . . "
" 그냥요 . . 아빠 회사 나가기도 힘들다며 -
차타고 가도 꽤 시간 걸린다며 . . "
" 알았어 -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진소야 . .
힘내라 . . "
진소는 아마도 꽤 충격을 먹은듯하다 ‥`
그리고 무슨 결심을 한듯하다 ‥`
그렇게 진소는 전학수속을 밝았다 ‥`
수업도 안듣고 집에 가려고 교문을 나서는 진소를 ‥`
누군가가 부르며 뛰어온다 ‥`
' 야 !!!!!!!! 야 정진소 !!!!!!!!!!!! "
" ........... ...... "
태혁이다 ‥`
진소는 못들은척 빨리 교문을 벗어난다 ‥`
근데 역시 빠른 태혁이다 ‥`
어느새 진소앞에 서있다 ‥`
" 야 갑자기 무슨일이야 ? 이사라니 ? 전학이라니 ? "
" . . . . 신경쓰지마 .... "
" 야 .. 피식 - 너 왜그러냐 ??? "
" ...... 우리집안일이야... "
" 아무튼 ... 말이라도 해주지... 그래도 니네집이랑..우리집..
무슨사이냐.. 아무튼 너 간다니까 홀가분하다 히힛 - "
" ........... ........ "
" ....... 야 그리고 이거 .. "
태혁이 진소에게 전해준 건 ‥`
진소가 좋아하는 사탕하나 ‥`
태혁이 피식 웃어보인다 ‥`
하지만 진소는 ‥`
" ..... 됐어 ... "
" 야 주면 먹어라 ... 돼지같은게..... "
진소는 망설임없이 도로변으로 그 사탕을 획 -
던져버린다 ‥`
그리고 차갑게 태혁을 노려본다 ‥`
" 민태혁 ‥` 두고보자 ‥` 니눈에서 눈물나게 해줄꺼다 "
진소가 스쳐지나가자 태혁은 황당한듯 웃어댄다 ‥`
진소는 뒤도 안돌아보고 뛰기 시작한다 ‥`
눈물이 미친듯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
태혁은 쌍욕을 해대면서 학교로 돌아간다 ‥`
개똥을 밟았느니 뭐냐니 - 아무튼 ‥`
그렇게 2년이 흘렀다 ‥`
어느새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태혁은 ‥`
남여공학을 다니면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설희랑은 중학교3학년때 헤어진지 오래다 ‥`
하지만 여전히 이쁜여자들을 좋아하는 태혁이다 ‥`
그러던 어느날 ‥`
" 야야 민태혁 !!! 짱이야 짱 !!! "
" 뭐가 미친새끼야 -_ - ^ "
" 전학생왔는데 완전 씨발 - 절세미녀미녀 !!! "
" 뭐! ㅇ_ㅇ 진짜 !!! "
" 어엉 !!! 진짜이뻐 짱이뻐 - 몸매도 죽이고 진짜 - 캡짱 ! "
" 이야 .. 씨발- 근데 우리반으로 오겠냐 "
" ....... 그거야 모르지만 !!! 헉 - "
교실문이 열리고 담임선생님이 들어온다 ‥`
그리고 담임선생님을 따라 들어오는 학 여학생 ‥`
정말너무너무이쁜 ‥`
큰키에 날씬한 몸매 ‥`
꽤긴생머리에 앞머리가 길은지 이쁜핀하나로
앞머리를 넘겨버리고 씽긋 웃으며 들어서는 여학생 ‥`
그냥 첫느낌은 화사하고 그냥 하얀눈같은 여자 ‥`
태혁이감탄하고 있을때 ‥`
태혁의 시선은 그녀의 이름표로 향해진다 ‥`
정 . 진 . 소 ????????????????
" ......... 정..진소........? !!!!!!!!!!!!!!!!!!! "
" .. 자자 - 다들 조용조용 !!! 이쁜여학생이 전학왔어요
자 진소학생 자기소개부탁해요 "
" ^-^ 나는 정진소라고해 ~ 다들 친하게 지내자 ~ "
" 경기도에서 온학생이에요 - 서울에서 살았었는데
잠깐 이사를갔다고 온거래요 - 다들 그래도 모르는게 많은 진소학생한테
잘해주도록 - 저기 뒷자리가서 앉아요 진소학생 "
" 예.. ^-^ "
뒷자리로 천천히 걸어가는 진소 ‥`
그리고 놀란듯 입을 벌린채 진소를 쳐다보는 태혁 ‥`
아직도 믿기지 않은 듯 ‥`
아닐꺼라고 연신 고개를 흔들어 봐도 ‥`
그때 ‥`
" 안녕 태혁아 ^ㅇ^ 정말 오랜만이다 - 다시만나서 반가워 ~ "
" .......... 어..어....."
진소가 먼저 방긋 - 웃으며 인사한다 ‥`
그리고 옆에있던 친구들이 우르르 태혁에게 몰려든다 ‥`
"야 !! 너 재랑 알아 ? 누구야 ?? 진짜 이쁘다 -
나 소개시켜줘라 !! 어 !! "
" ... 아냐 나야 !!! "
" ......... ....... "
살짝 - 입꼬리를 올리는 진소 ‥`
그녀는 이뻐진것이다 ‥`
2년동안 미친듯살을빼고 - 피부관리에 ‥`
정말 이뻐지기위해 성형만 빼고 다해왔던 것이다 ‥`
그래서 지금의 정진소로 다시태어났다 ‥`
오직 민태혁에게 받은 상처를 갚아주기 위해서 ‥`
그렇게 수업이 모두 끝이나고 ‥`
진소는 홀로 교문을 벗어나는데 ‥`
누군가가 진소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
" 피식 - 같이가자 ^ㅇ^ "
" ........... "
역시 태혁이다 ‥`
예전과는 전혀 다른 말투에 ‥`
예전과는 전혀 다른 미소를 지은채 ‥`
진소는 ‥`
새삼느낀다 ‥`
참 더러운 세상이라는거 ‥`
이쁘면 이렇게 태도가 달라지는 걸 ‥`
느꼈다 ‥`
참슬픈현실을 ‥`
그렇게 몇칠이 흘렀다 ‥`
태혁이 진소를 불렀다 ‥`
2년전 그집으로 다시 이사온 진소를 집앞 놀이터로 ‥`
쑥쓰러운듯 ‥`
장미꽃다발을 든채 ‥`
진소를 기다리고 있는 태혁 ‥`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은채 진소가 놀이터로 나왔다 ‥`
조금도 놀란기색없이 진소는 태혁을 보며 ‥`
묻는다 ‥`
" 무슨일이야 ? ^0^ 뭐물어볼꺼라도 잇어 ? "
" .. 저 . 진소야 .. 예전엔 미안했어 .... "
" .. 아니야 괜찮아 ^-^ "
" .. 저기 .. 저기 .. 너 진짜 이뻐졌다 ...
진짜 ... 나 .. 너 좋아해 ... 우리 사귀자 ... "
".............. "
그녀가 환하게 웃는다 ‥`
태혁은 그녀가 고백을 받아준지알고 ‥`
웃으며 꽃을 내미는데 ‥`
진소는 장미꽃을 받자마자 놀이터땅바닥에
집어던진다 ‥`
그리고 ‥`
" 쫘악 !!!!!!!!!!!!!!!!!!!!!! "
태혁의 얼굴이 돌아가버렸다 ‥`
놀란듯 태혁이 눈을 크게 뜨고 진소를 쳐다본다 ‥`
잔뜩 화가 난 얼굴로 태혁을 바라보는 진소 ‥`
" 피식 - 좋아 ? 뭐가 좋다는거야 ?
왜 ? 예전에 돼지같이 살만 디룩디룩 찐 나랑 -
지금 이렇게 이뻐진 나 보니까 왜 ? 맘이 흔들리니 ?"
" ....무슨소리야 .. "
" .. 더러운새끼 .. 남자들 하나같이 다 똑같애 ...
못생기면 용서못하고 이쁘면 용서한다 ?
피식 - 웃기는군 - 야 민태혁 잘들어 -
개같은 새끼야 - 이쁜게 전부는 아니야 - !!! "
장미꽃다발을 발로 힘껏 짖밟은채 진소가 -
태혁의 어깨를 치고 집으로 들어간다 ‥`
진소는 집으로 들어가는 대문에 기대어 눈물을 흘린다 ‥`
" ... 하나님 - 참 불공평하시네요 -
이쁘면 좋고 - 못생기면 안좋은 ...
왜그러셨어요 - 다이쁘게 만드시지 - 왜 이쁜사람- 못생긴사람-
반반씩 만들어놓으셨어요 -
이세상 참 더럽네요 - "
그녀는 느낄수있었다 ‥`
이쁘면 뭐든 용서되고 ‥`
이쁘면 뭐든 잘되는 ‥`
이런 더러운 세상을 느끼고 만것이다 ‥`
이세상은 참 더럽다 ‥`
슬픈 외모중상주의 ‥`
사랑도 이쁜사람만 할수있고 ‥`
결혼도 이쁜사람만 할수있고 ‥`
이쁜사람만이 가질수있는건 ‥`
못생긴사람은 가질수없는 이현실이 너무 ‥`
슬프다 ‥`
***
그냥 생각이나서 썼는데 -
요즘 외모중상주의 참 슬프더군요 -
휴 - 이글읽고 다들 느끼시길바랍니다 -
못생기고 이쁘건간에
그사람 마음이 이쁘고 못생긴걸 따져보세요 ^ㅇ^
카페 게시글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사랑하는바보]〃외모중상주의〃
다음검색
첫댓글 맞아여! 저도이쁘지않는데 - -왜이쁜걸좋아하져! 지네는얼마나잘났다구!
몇칠(오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문체도 깔끔하고 전개도 시원합니다. ^-^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그런데요. 제목이요 외모지상주의 아닌가요? 절대절대~태클아니구요.소설재밌고 만히 깨달았숩니다~ ^ㅇ^
와 소설 재밌어염.. 곤데 단편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ㅜㅜ 왜 뒤에 더 있었으면 하는 ㅜㅜ
-_-; 이해가 가긴하지만...잘생기거나 이쁜사람이 좋은건 어쩔수 없는듯, 마음이 그보다 훨씬 이쁘면 상관 없겠지만 ; 물건을 봐도 구지 이쁘지 않으거 고르진 않잖아요-0- 그렇다고 사람이 물건인건 아니고, 외모 지상주의는 싫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러하니 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그렇습니다,이 세상에 외모중상주의가 없는건 아니죠.실감나게 봤습니다.건필하세요~
꽤 느낀점이 많았답니다.소설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ㅠㅠㅠ진소어렸을때 완전 나를뜻하는?-_-;
ㅠㅠ 저도 얼른 살빼면 인기가 많아질까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