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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중국 국제여유교역회(CIMT), 2016년 상하이에서 개최-
- 관광산업의 국제화, 400여 개의 해외업체 참여 -
- 중국 소비 업그레이드, 전반적인 관광업계에 영향 커 -
- 중국 관광업계의 뉴노멀(新常态),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 적극 수용해야 -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 전시회 개요
전시회 명칭 | 2016 중국국제여유교역회(2016 中国国际旅游交易会/CIMT) |
개최기간 | 2016년 11월 11일(금)~11월13일(일) |
개최 장소 |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 |
주최측 | 중국 국가여유국(国家旅游局), 중국 민용항공국(中国民用航空局), 상하이 인민정부(上海市人民政府) |
개최규모 | 전시장 면적: 5만7500㎡, 부스 규모: 약 2500개 |
한국관 개최규모 | 전시장 면적: 297㎡, 부스 규모: 약 120개 |
주요 참여기관 및 업체 | 세계 각국을 포함한 중국 31개의 성, 자치구, 직할시 및 홍콩 마카오 지역의 관광기관, 여행사, 호텔, 항공사, 관광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 |
공식 포털 |
자료원: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MT) 공식 포털
ㅇ 올해 박람회에 참여한 국가 및 지역의 수는 106곳으로, 전체 부스규모는 2593개임. 그 중, 국내용 부스는 1813개로 전체 부스의 약 70%를 차지했고. 해외용 부스는 780개로 30%를 차지함. 참가단체는 총 1088개로 중국 598개, 홍콩마카오 80개, 해외 410개로 구성됨.
ㅇ 주요 관람 포인트로는 '관광상품 전시구역', '아웃도어 용품 전시구역' 등 두 곳이 있었음.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현재 관광사업 수요를 고려해, 각 국 및 각 지역 부스 홍보에 도움을 주었음.
ㅇ 2017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는 2017년 10월 20~22일 중국 윈난 쿤밍(云南昆明)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됨.
□ 현장 스케치 – 중국관(E1, E2, E3관)
ㅇ 중국은 수도인 베이징을 필두로 각 성시와 함께 전시회에 참여함. 브로슈어를 제외하고, 각 성시의 역사 및 민속풍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하는 마케팅을 선보였음.
- 베이징은 베이징을 대표하는 고대 건축풍으로 전시장을 꾸몄으며, 베이징 특유의 경극을 활용한 공예품 등의 기념품으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었음.
ㅇ 베이징 중국국제여행사(北京中国国际旅行社) 현장 인터뷰①
Q: 현재 한국 관광시장에 대한 관점은?
A: 베이징은 명승고적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수도이기도 해서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방문함. 만리장성, 이화원, 천단공원, 천안문 등 매우 유명한 유적이 베이징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관광객은 중국인으로 알고 있지만 이 역시 쇼핑이나 문화적 요소를 원인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러한 측면에서의 영향력을 길게 보지 말고, 한국 특유의 전통문화 및 유적지 홍보에 힘써야 여러 국가의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고려됨.
베이징관 전경 및 기념품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ㅇ 신장(新疆), 시장(西藏), 쓰촨(四川) 및 윈난(云南) 등 소수민족 집거지역은 '관광명소'라는 타이틀로 교역회에 참가함. 민족 특색의 의상, 악기 및 문화 등으로 전시장을 꾸몄으며, 참여자들에게 민요, 민속춤 등의 퍼포먼스를 내세운 마케팅을 선보임.
- 중국 내 다수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소수민족 지역 윈난은 '다채로운 윈난, 관광의 천국(七彩云南, 旅游天堂)'이라는 타이틀로 이목을 끌었음.
ㅇ 윈난 소재 여행사 다리여유(大理旅游) 현장 인터뷰②
Q: 현재 많은 이들이 윈난 부스에 갖는 관심이 대단한데, 그 이유로는?
A: 작년 이 교역회는 윈난 쿤밍에서 열린 바 있음. 갖가지 소수민족 관련 관광지나 골프 휴양지, 캠핑 등으로 윈난을 찾는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해외관광객보다는 국내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음. '다채로운 윈난'이라는 말에 걸맞게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도(古都)를 자랑함. 최근 '신서유기'라는 한국 예능에서 윈난 관광을 다뤘으며,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음. 이로 인해 자국 관광객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연령대의 관광객 역시 많이 보이는 추세임.
윈난관 전경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ㅇ 많은 참가기업들이 '관광+인터넷+핀테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함. 특히 다수의 업체는 위챗 QR코드를 활용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마케팅을 펼침. 스마트 매체를 활용한 고객 접근은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큰 이점이 있으며, 홍보효과가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옴. 이 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할인권 제공, 관광지역 VR체험, 관광 상품 설명회 등의 부가적인 행사로 참여도를 높였음.
- 알리바바(Alibaba)그룹의 관광 온라인 플랫폼 Fliggy(飞猪)는 회원제 특별구역 운영, 알리페이(支付宝)의 QR코드를 활용한 무료 부스입장, VR체험 및 인공지능 로봇 등 최신 트렌드 수요에 입각한 마케팅으로 많은 참가자의 참여를 이끌어 냈음.
ㅇ Fliggy(飞猪) 현장 인터뷰③
Q: 현재 귀 사가 갖는 경쟁력은?
A: 본사는 최근 알리트립에서 Fliggy로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함. 현재 관광업계에서의 소비전환에 따라 소비자 연령대에 맞춘, 보다 글로벌화에 가까워지는 전략을 내세움. 최근 '세계 어디서나 30분이면 예약OK'의 슬로건으로 24시간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음. 현재 '글로벌'은 본사의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 업그레이드 전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서비스와의 연동 등이 주요 쟁점사항임.
QR코드 입장, VR체험, 인공지능로봇을 활용한 Fliggy 부스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 현장 스케치 – 해외관(E4, E5관)
ㅇ 올 박람회는 미국, 러시아, 유럽국가, 한국, 일본, 태국 등 세계 각국의 관광업계가 참여했음. E4구역은 미주, 유럽 국가, E5구역은 아시아 국가들로 분리돼 구성됐으며, 각국의 특색 있는 전략으로 마케팅을 내세웠음. 또한, 해외업체들과 중국 국내 여행사 등의 파트너십을 맺은 관광 패키지 상품 등으로 중국 고객에 보다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ㅇ 질적 소비를 추구하는 유럽관광
- 질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중국 내 트렌드에 따라, 관광업계에서도 '질적인 관광'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음. 특히 유럽 및 미주국가에 대한 관심도가 컸음.
- 그 중 러시아,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그리스 등 유럽국가의 참여자 방문이 잦았으며, 부스 역시 큰 규모를 자랑했음. 위의 국가의 국가적인 특색을 잘 살린 마케팅이 돋보였으며, 전부 전시장 중앙에 자리 잡아 이목을 끌기 충분했음.
- 러시아는 '모스크바, 도시 이상의 가치', 아이슬란드는 'Inspired by ICELAND', 그리스는 '클래식은 영원하다' 등 질을 추구하는 슬로건으로 주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음.
유럽 각 국가관 인기 현장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ㅇ 유럽 전문 여행사 GEG TRAVEL(欧来欧去) 현장 인터뷰④
Q: 현재 중국의 해외여행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유럽지역 국가들이 조명 받는 이유는? 또한, 중국-유럽관광의 전망은?
A: 본사는 2005년에 설립한 파리, 로테르담, 부다페스트 등 유럽 각지에 지사를 둔 유럽여행 서비스제공 업체임. 주로 유럽에 관광목적으로 방문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로 가이드업무와 패키지여행서비스를 맡고 있음. 유럽 전체 구역을 7개로 나뉘어 구역별로 패키지여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스위스, 북유럽 코스가 인기가 많음. 기존에는 유럽 전역에 걸쳐 많은 국가를 방문하는 패키지가 대세였으나, 현재는 몇 개의 국가만 지정해 느긋하게 여행하는 질적인 면을 추구하는 패키지가 인기가 많음. 유럽 전역에 걸친 세세한 서비스 제공이 본사의 메리트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유럽 여행 열기는 지속될 것임.
Q: 혹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관광 열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한, 한국 관광에 대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A: 본사는 유럽 관련 패키지만 제공하지만, 중국인들의 아시아지역에 대한 관광 열기는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음. 일본, 필리핀, 태국 등 관광 및 휴양명소로 유명한 것은 알고 있지만, 한국의 유명한 관광명소에 대한 이해는 높지 않음. 이 점은 한국측에서 홍보가 필요한 부분인 것은 확실함. 최근 한국산 화장품, 생활소비재 등이 대거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고, 구매대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중국인의 한국 방문은 상업적 목적이 큰 것으로 판단됨.
ㅇ 중국의 아시아 여행지 TOP3 한국, 일본, 태국
- CTRIP( 携程)의 2016 상반기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해외여행지 BEST 국가는 태국,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으로 밝혀졌음. 절대 다수 국가가 아시아로 집계됐으며, 동남아 지역 무비자 및 거리요인 등을 요인으로 전체 해외여행객의 약 3분의 2가 아시아지역을 관광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태국, 한국, 일본 등 3개국이 중국 최대의 관광국임.
나란히 자리한 태국, 한국, 일본관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ㅇ 대만계 관광서비스 기업 LION TRAVEL(雄狮旅游) 태국 지사 현장 인터뷰⑤
Q: 태국 관광시장이 국제무대에서 갖는 경쟁력은?
A: 본사는 1985년에 설립돼 13개 해외 지사와 국내 상하이, 베이징, 쿤밍 등 내륙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음. 태국, 도쿄 등을 포함한 아시아지역과 유럽, 호주 등 지역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체, 개인에 제한되지 않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음. 올해 태국 부스 측에 홍보부스는 따로 마련하지 않고, 다수의 상담부스만을 설치해 부스 배치가 전체적으로 쾌적한 느낌임. 개최 당일부터 많은 단체 및 개인 바이어 등이 찾아주었고, 주로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 휴양지 및 관광지의 인기가 매우 높음. 본사 외에도 다양한 패키지 제공업체들이 부스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태국은 물가, 지리, 피서, 비자정책 등의 수혜를 잘 받았다고 생각함.
Q: 같은 아시아 국가인 한국관, 일본관의 장단점을 무엇으로 꼽는지?
A: 본사는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일본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편임. 중국인의 일본 관광은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며, 항공, 숙박, 가이드 등의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고 생각함. 중국인의 한국 관광 역시 매스컴 등을 통해 잘 알고 있는 편. 한국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신뢰감을 주는 연예인 모델 활용 및 쇼핑환경이 잘 발달돼 있다고 생각함.한국, 일본 관광의 단점은 딱히 떠오르지 않으며, 나라 간 경쟁보다는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는 우호관계를 유지했으면 함.
ㅇ 한국 VS 일본, 다양한 마케팅 전략
- 한국은 화장품 메이크업쇼, 관광지 VR 체험, 한복 체험 등의 체험식 공간을 마련해 놓는 친화적 전략을, 일본은 면세상품 홍보, 일본 특산품 홍보 등의 쇼핑 관련 전략을 내세움.
한국 부스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일본관
자료원: KOTRA 상하이 무역관
ㅇ 일본 면세점 LAOX 현장 인터뷰⑥
Q: 일본 관광업이 국제무대에서 가지는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 본사는 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면세점으로, 일본을 찾은 관광객의 재방문에 굉장한 중점을 두고 있음. 이에 따라, 한 국가만의 특별함과 메리트는 분명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 일본의 여러 특산품과 소비재들은 현재 많은 국가에서 환영받고 있으며, 그 질과 서비스 또한 우수하다고 사료됨. 실제 면세점에서 잘 팔리는 몇 가지 소비재에 대해 전시를 해놓은 상태이며, 그 종류로는 의약품, 의약외품, 전자기기, 피부미용제품 등이 있음. 이 차별화는 관광국으로서 일본이 가지는 메리트이며, 관광객들을 다시 방문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함.
Q: 현재 중국 해외여행 붐에서 한국, 일본 등이 가지는 이점은? 덧붙여 보완해야 하는 단점은?
A: 중국 관광객은 면세시장에서 큰 소비력을 가지고 있어, 본사의 중국 고객 유치는 매우 주요한 사항임. 면세가격에서 추가로 할인하는 특정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나 중국인련카드와의 협력도 중국 관광객이 쉽게 일본 내 쇼핑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점으로 작용함. 한국의 많은 업체 역시 중국 카드사 및 휴대폰 결제시스템과의 연동이 이루어져, 판매 촉진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됨. 이에 반해, 중국 핀테크 발달, 소비력 상승 등으로 해외쇼핑에 대한 요구 역시 증가하고 있음.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타국 역시 고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제때에 적용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함.
□ 중국 소비 업그레이드, 관광업계에 큰 영향
ㅇ 중국 소비시장 '소비 업그레이드' 구간 도달
- 상하이 중·고소득 계층이 질적인 생활문화를 추구함에 따라, 전체적인 소비 품질 역시 향상되고 있음. 그들은 글로벌적으로 '한층 더'나은 서비스를 희망하며, 이러한 소비행태로 만족감을 얻음. 이로 인해, 한층 더 개선된 항공, 숙식, 관광코스 등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우수한 여행상품에 대한 지출 역시 상승하는 추세임.
ㅇ 관광 관련 온라인 포털과 모바일앱은 중국 내 대부분의 관광 조회, 예약, 결제 등이 이루어지는 주요 채널로 등극함.
ㅇ 중국 여유연구원과 CTRIP이 협력해 작성한 '소비 업그레이드: 2016 상반기 중국 해외관광객 보고'에 따르면, 해외관광의 주 소비력이 여성이 되는 '여성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함. 2016년 상반기 전체 관광객의 58%는 여성으로, 남성보다 1.6배가 넘는 비율을 차지함. 연령대로 보았을 때, 80, 90 허우가 역시 해외관광의 주력군이었음. 30~39세 연령군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 관광객의 24%를 차지했음. 20~29세 연령군이 그 뒤를 이었으며, 전체 관광객의 20%를 차지함.
ㅇ 단체 패키지 관광은 전체 관광에서 5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해 여전히 강세를 보였지만, 자유관광 역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ㅇ CTRIP의 온라인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BEST 해외관광지는 태국,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인도네시아, 베트남임. 이로써 중국 관광객은 아시아지역의 관광에 주목하고 있으며, 주로 휴양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그 중 태국, 한국, 일본 등 3개국이 제일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시사점
ㅇ 중국 소비 업그레이드에 따라, 중국 소비자의 관광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다양해지고 있음. 특히 소비자의 저령화 추세에 많은 관광업체들은 더욱 혁신적인 관광코스 및 서비스 개발을 출시하는 등 수요 충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허니문, 친쯔유(亲子游), 효도여행, 식도락 등 다양한 종류의 관광형태는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 전체 아시아 지역 부스(E5)와 미국, 유럽지역 부스(E4)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중국 해외관광지역이 점점 확장되는 추세
ㅇ 중국 관광객은 한국 관광의 주 목적지는 서울로, 일본이 도쿄, 오사카, 규슈 등 비교적 다양한 도시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에 비해 부족함이 나타남. 이에 한국관광당국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삼아, 서울 외 도시 홍보 및 평창올림픽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며 서울 외 도시 마케팅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임.
ㅇ 관광 관련 업체와 CTRIP(携程), Fliggy(飞猪), Tuniu(途牛) 등 관광예약서비스 플랫폼이 협력해 출시하는 관광패키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여행사와 플랫폼의 협력적 관계는 소비자에게 '상품판매-예약-발권'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 협력은 지불방식, 지역 등 채널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관광의 경우에도 늘어나는 추세임.
자료원: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MT) 공식포털, 중국여유연구원(中国旅游研究院), C-TRIP(携程) 및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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