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칭구딸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일박이일 여행을 예약하여 통보했다
지금 딸 아이는 산달이다 출산하면 지 어미가 아이를 봐준다 하니 고마워서
엄마칭구랑 여행을 보네 드려야 겠다 싶었나보다 우린 나이만 먹었지 약간
철이 없는 엄마 이며 이모다 ^^광명KTX표 예약권 까지 카톡으로 보네며
완벽한 설명 까지 애효~~착하구 꼼꼼한건 날~ 닮은거 같다 ㅎㅎ우린 시간이
지나면 어카나 싶어 새벽 6,30분에 야탑서 만나 광명으로 고고 8*20분
기차 탑승 아메리카노 커피와 치즈케잌 두조각 사설랑 냠냠 아침으로 때우며
오래전 우리들 이야기를 한~없이 씨부리며 이바구하다 보니 부산이란다 역을
나와 광장앞에서 택시를 타고 파라다이스 호텔을 서울말로 하니까 빽밀러로
쳐다보는 기사분 와이~?무게 잡느라 물어 보진안었다 ㅎㅎ 도착하니 벨보이
90도 인사 오버스런 친절 ~~~우앙 부담스러웠지만 모른척 즐겼다.
딸래미가 VIP스윗룸을 예약한지 그곳에서 알었다 회색바탕에 금띠를 두른
카드를 두장 주며 레스토랑라운지 노천온천 헬스 수영장 사우나 와인빠
무조건 패스란다 칭구랑 멍 해서뤼 눈빛 교환 최대한 격있는 제스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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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던것들...음 ^^;; 우린 성남퓔 안나게 최대한 멋을 부리고
라운지로 가서 식사를 하고 노천온천 으로 넘어갔다 천국이며 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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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루하고 돌아온 집에는 닥훈이 응아와 쉬가 널부러져 있다 현실이구나
싶었지만 것도 너무 행복하다
허락해준 닥훈애비 에게도 고맙지말입니다 수다가 넘~길었나봅니다
쏘뤼~~ ㅋㅋ
카페 게시글
♡부담없는 대화방♡
강남퓔~~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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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15.04.19 23: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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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6 행복한 사월이구나~
근데 친구 누규.?
고맙다고~♥
해순이라고 니브도 얼굴보면 알아 너두 행복한데는 날 꼭 불러줘 늘 고맙지 ^^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군요. 언니는 주변에 항상 저런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요. 보기 좋아요. ㅎㅎ
주위에 착한칭구와 동생이 많은건 나의 거짓 없는 성격을 알아주는 고마운 아이들이지...
나도 그 착한 동생중에 하나징?? ㅎㅎ 난 그렇게 믿고 싶어...ㅎㅎㅎㅎ
@石浩 박해미 글치 글쿠말구~~~착하구 정만쿠 맘여리구 해미를 자주못보니 아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