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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psyllium)의 과민성 대장증후군 개선효과
차전자란? o 흔히 산에서 볼 수 있는 질경이를 아시는지요? 질경이 가운데 질경이 잎은 "차전자"라고 말하며, 질경이씨의 씨껍질을 "차전자피(Psyllium Seed husk)"라고 합니다.
o 차전자피는 Psyllium이라는 식물의 씨껍질로, 물속에 들어가면 물을 빨아들어 부풀어 오르는 성질을 갖고 있는 식이섬유입니다. o 차전자피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쾌변제품이나 각종 다이어트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식품입니다.
효능 o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장속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부풀어 올라 대변의 양을 늘리고, 대변이 장내에서 동하는 속도를 증가시키고, 부드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장을 통과할 때는 장 내용물과 함께 겔 상태를 형성하여 장을 세척하고 빠져나오는 효과도 있습니다.
o 대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대장 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부풀어 오르면 대장의 연동운동을 유발시킵니다. 평소 육식을 즐겨 먹거나, 다이어트로 인하여 대장 연동이 저하된 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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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공복감을 해소, 식욕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직접 살을 빼는 효과는 없습니다. 그러나 차전자피가 뱃속에 들어가 부풀어 오르면 포만감을 유발하여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요구르트에 '차전자' 넣어 드세요 차전자(psyllium) 라는 녹는 섬유 보충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첫번째로 시도되는 요법이 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이 밝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식사에 차전자 보충제와 왕겨, 위약중 한 개를 추가한 결과 차전자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반면 왕겨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당 1명 가량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결과 자연 식물성 섬유소인 차전자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90 포인트 줄인데 비해 왕겨와 위약을 투여 받은 그룹에선 각각 58 포인트와 49 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왕겨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환자중에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전자 같은 용해성 섬유소는 그 밖에 사과나 딸기, 보리, 귀리등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연구팀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이 같은 식품들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식사에 차전자를 추가하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연구결과 요구르트에 차전자를 추가한 결과 실제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개선된 효과가 있었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참조 : 메디컬투데이 |
출처: Bewell 원문보기 글쓴이: 캐나다건강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