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소매유통채널은 쇼핑 시즌 할인행사를 통해 대형마트에서도 외형성장이 나타났습니다. 소비심리지수는 여전히 100을 상회하며 긍정적 소비지출이 기대됩니다. 편의점 위주의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1)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2.4%, 온라인 +14.8% 로 전체 +7.5% 성장 했다. 오 프라인 업태별로는 편의점(+4.6%) > 백화점(+3.1%) > 대형마트(+0.8%) > SSM(-3.3%) 기록, 온라인은 쿠팡 등 온라인 판매중개(+15.2%)와 온라인판매(+13.7%) 모두 고성장 기록. 11월 쇼핑시즌을 맞아 대형마트 및 온라인 채널 매출 성장 이 긍정적이었다. 편의점은 점포 성장률 5.8%로 증가세 확대되며 상위 업체 위주로 성장하고 있고, 점포수 고성장으로인 해 점당 매출액은 -1.1%를 기록했다. → 편의점(GS리테일), 이마트 긍정적
2) 면세점 매출동향
11월 면세점 방문객수는 394.0만명(YoY -0.8%, MoM -3.1%)으로 172.1만명(YoY +12.2%)으로 중 국인 입국자수의 회복(+25.0%)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11월 면세점 매출액은 19.6억달러로(YoY +34.3%, MoM +6.3%)/원화기준 2.2조원(YoY +38.9%)으로 긍정적 환율효과에 더해 고성장을 이어갔다. 외국인 매출액은 16.8억달러 (YoY +43.4%), 외국인의 인당 매출액은 977.7달러(YoY +35.4%)기록 했다. → 면세점(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한편 11월 방일 관광객 수는 수는 244.1만명(YoY -0.4%), 중국인 750.9만명(YoY +21.7%) 기록했다. → JTC
3) 소비 심리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0.4으로 전월대비 -0.5p 하락했으나 100을 상회하는 수치 유지했는데, 경기 낙 관론이 우세하며 소비자심리는 횡보했다.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가 심리의 상승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 편의점 업태 긍정적(GS리테일 > BGF리테일) > 이마트
흥국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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