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에이즈 바이러스는 현재 분리하는데 성공은 했다고하는데 그자료들이 조금 찾기 힘들게 되어있네요
두번째로 완치제는 아직없다입니다 즉 걸리면 뭐 간염정도로 제한할수있을정도로 되었네요
세번째로 현재 완치자는 몇명있고 독일에서 유일무이하게 한명을 100%로 완치했습니다 칵테일 요법이라고 해서 그냥 쓴게 아니라
이게 가물가물한데 치료과정을 내쇼널 지오그래픽에서 했네요 찾아서봤는데 뭐 결론은 한방에 쓸이하는 방식이네요
즉 에이즈 바이러스가 약에 내성을 가지기전에 약한 약으로 치료하다가 내성생기면 치료를 중단하고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번창할떄 최고강한약으로 한방에 때려잡는다는 형식인것같아요 그래서 치료가 되기 되었다고하는데 아직 실험단계중이고요
네번째로 에이즈 바이러스 자체가 너무 약해서 성적 접촉이나 직접적으로 수혈을 해도 될까말까 여튼 이래저래 감염되기 어려운 병이라고 해요 다만 동성애자들 혐오용으로 쓰는데 사실 성기보다는 그쪽이 약해서 뭐 감염이 잘된다는 정도 그거뿐이라는거
그래서 제가 본게 몇해전거라 자료가 너무 구형이고 여튼 감염이 쉬운게 아니라는것은 목포사건으로 인해 밝혀졌고 이래저래 에이즈는 무서운병리는건 변함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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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운빨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되는게 아님...
학자들도 보고 놀라서 그 사람 가지고 열씸히 연구하는 중이져....
지금도 연구중이래요 어떻게될지 알수가 없다는거죠 진짜로 약개발될지도
3번의 경우 그냥 운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라 사람을 거치면서 일종의 변형이 일어난다는군요.. 이걸 역추적하면 에이즈 발병원(...)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100%감염이자 가장 심각한 수치를 차지하는 건 모체감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경제난으로 많은 여성들이 에이즈에 걸리는데, 이 여성들이 아기를 낳으면 애들은 100%에이즈 감염 확정입니다. ㅡ.ㅡ;;;
게이 혐오 단체에서 장난질 치는게 소속군의 %가지고 장난치죠.. 아니면 누적이거나.. 분명히 동성 섹스로 걸릴 확율이 높은데 그 동성 섹스가 반드시 동성애자간 섹스가 아니라고 누누히 이야기 해도 호모포비아들은 당체 들을
생각을 안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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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계는 삽입하는 사람에 비해 삽입당하는 사람이 에이즈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지, 동성애가 이성애보다 애널을 자주 한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ㅡㅡ;; 여기에 동성애/이성애 비율이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거죠?
아마 AIDS가 없다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현혹되어 혼란이 생긴것 같습니다.
AIDS 바이러스의 본체는 제가 지난번에 링크걸어준 염기서열의 구조를 가지는 RNA이고, 이게 바이러스 입자로 존재할 때는 두번째 영문위키에 있는 구형모양의 구조를 가집니다. 10,000개도 안되는 염기서열로 구성되었는데도 그런 어마어마한 병을 일으킨다는게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인데, 사실, 저 염기서열을 가지는 RNA를 역전사효소와 함께 세포에 주입하면 AIDS를 일으키는게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엄청 빨리 일어나는데, AIDS 바이러스같은 RNA 게놈을 가지는 것들은 더 빨리 일어납니다.
AIDS 바이러스 같이 RNA 게놈을 가지는데, 숙주세포에 침투후에 DNA로 역전사되어 숙주세포의 게놈에 삽입되는 종류의 바이러스를 레트로바이러스라고 하는데, 이런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공생하는게 가능하기때문에 대부분 아주 약한 병증을 가지는게 일반적으로 알고있었는데, 처음 발견하고 너무 예외적인거라 놀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사실은 이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옮겨진지 얼마안된다는걸 의미하기도 하고 점차 병증이 약해지면서 인류세포와 공생하는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내기도 하죠.
맞습니다. 숙주가 필요하므로 숙주를 빨리 죽여버리면 결국 바이러스에게도 손해입니다. 순한녀석이 생존과 전파에 유리하죠. 이점이 요즘의 에이즈 생존율 상승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약물의 역할도 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