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2차관,“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차질 없이 설립 추진 중”
- 15일 공단 설립위 4차 회의 주재… 민간·공공의 우수인재 채용계획 논의 -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4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 (위원장) 2차관, (정부위원) 국토부·기재부 등 2명 (민간위원) 4명
ㅇ 설립위원회는 조직·인원 설계, 임직원 채용 등 공단 설립 추진 방향 전반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매월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채용 인원 및 응시자격, 전형절차 등 직원채용계획을 논의했다.
ㅇ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올해 4월말 출범 시에는 경력직(45명)을 우선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신규직을 포함하여 추가 인력(55명)을 순차 채용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채용절차는 2월말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 백 차관은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과 공공의 우수한 경력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ㅇ “채용 공고 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채용 절차 전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4. 2. 15.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