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들어서 자연사 하거나....혹은 사고로..돌아가시거나...오랜병에 시달려서...
마침내 그 운명이 다하거나...급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였거나...남자이거나...여자이거나...
아이거나...나이 들거나 간에 관계없이....
그 영혼이 소위 말하여 죽었다고 한다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영혼들은...모르거니와...
아예 육신에서 떠나갈때에는...자신의 육신을 바라보며...허공...즉 공중에 떠서..
자신을 바라보며...실로 아무런 감정의 동요도 없이...물끄러미...자신의 육신을 바라도 보는 것입니다.
가족들이나..심지어 의사가 사망 판정을 내리거나...말거나...울고 불고 난리를 피워도...
그 영혼들은...실로 아무런 감정의 동요도 없이...자신은 자신의 갈길을 가기 위하여...
순식간에...떠나 가 버리는 것입니다.
남은 가족들이 장례를 치르거나...말거나..화장하거나...매장하거나...아무런 상관도 없이..
자신의 이전 옷인...그 육신을 또남에 미련도 집착도...애착도 없이...가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영혼은...알수없는.,..힘에 의하여.. 공중에 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둥그런 구멍...즉 까마득한...곳까지...이어진 그 둥근 구멍으로 자신의 영혼은.,..
알수 없는 힘에 의하여...마치 빨려 들어가듯이...그야말로 순식간에...엄청난 속도로...
비스듬하게 회정하는 그 구멍으로 자신의 영혼이 빨려 감을 느끼는 순간...
지상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속도로...그 구멍으로 빨려 가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그 구멍의 입구에서는...눈부신 너무나 환하고 밝은 빛으로 눈부시게 되는 순간...
자신의 영혼을 마중하러 나온...가장 가까운 인도령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단계가 있어서...너무나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초원을 가로질러 가기도 하고...
넓디 넓은...평야를 걷기도 하고...
혹은 공중에서...떠 다니기도 하고...
그 때의 기분은...무어라 말할수 없는...너무나 자연스럽게 황홀감을 느끼며...
다시는...떠나온 곳을 쳐다보기도 싫을정도로..아무런 미련의 감정도 없이...
너무나 자유로운 상태에서....오직 밝고 밝은...환한 빛을 향하여 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마침내 다다른...그 영혼들의 집결지에서는...일단의 휴식을 취합니다.
안내령들이...나타나서...큰 공간으로 안내하기도 하고...
혹은...수많은 영혼들이 모려들어서...각자가 나뉘어 지는 공간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느새 지상의 일들은 까마득한...과거의 일이 되어서..잊혀진채?
전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상태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악업을 많이 지은 영혼은...그 순간에...지난 세월동안 자신이 저지른...온갖 죄업들의 기억공간에...
들어가서...스스로 깊은 후회를 하며...자신은 맑은 영혼들과 함께 할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
그들은...지옥으로 향하여 가겓 ㅚ는 것이며...
그렇지 않은 영혼들은...자신의 수준에 맞는...영혼들의 모임에서...더 나은...진화의 순간으로...
다시 태어날것인지...아닌지..결정하던가?
다시 태어날 필요조차 없는 성숙한 영혼은...맑고 맑은...일원상이 되어서...
더 큰 빛이 가득한...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으로 인도 되어짐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도 나름이라...악령의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은...악령의 안내로 까라가며...
악귀의 지옥으로 가는 영혼은 악귀의 안내로...아니면 유혹으로 빨려 들어가며...
악마의 영혼이 되는 자들은...어둡고 춥고 엄청난 찬 바람이 부는 얼음구덩이로 딸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 영혼들은...그 수준에 맞는 ...수호령들이 나타나면서...
각각의 체성에 맞는...각각의 색깔이 있는 곳으로 안내되기도 하고...
그 영혼의 수준에 맞는..곳으로 안내되어서...편안하고 안락하며...영원토록 공부할...다음 장소로 가기도
하는 것이며...그 단계는 삼십삼천의 하늘로...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하여...우리들은...돌아갓다 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 올때에는...어디서 왔는지...정신 못파리고 왔다가...
갈때에는 분명한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영혼은...그만치의 지상에서의 삶을 수행하고 또 공부한....
그만치의 역량을 갖춘것이라...이러한 영혼들은...심판을 받는 과정을 생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대들은...잘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가요?
돌아갈 그 자리를...잘 준비들을 하시고 있는가요?
누구나 다 죽어 떠납니다.
아이이던...청년이던...장년이던...사고로 가거나...혹은 병들어 가거나..
재난이나...전쟁의 순간으로 던 간에...마치 바이러스가 사라지듯이...
우리들은...반드시 죽을 숙명을 타고 난것입니다.
삶을 산다는 것은...바로 그러한 도리를 잘 찾기 위함이나니...
사람은...반드시 도를 공부하고 바른 도를 가기 위한...준비들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다운 스승을 잘 만나야 하는 것이며...
제대로 된 길잡이 분의 참 스승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대의 곁에는..그러한 참 스승이 계시기는 한가요?
그렇지 못하다면...그대는...헛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