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하겠다는 산청군의 발표를 어제 뉴스를 들었습니다..
중산리에서 법계사 근처의 헬기장까지라나...
지리산은 성삼재도로와 더불어 관광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망신창이가 되어었습니다..
등산객이 많이 다녀서 등산로가 패이고,쓰레기로 몸살입니다,그리고 곳곳에 산사태의 아픈 상처가 그대로 남았지요..
지리산을 접하고있는 지자체는 개발만이 살길이라고 아우성 입니다,무너진 지리산을 관심도 없고....도로와 관광시설에 관심이 있다는..
천왕봉도 예전의 모습이 아닌걸 그들은 아는지...법계사까지 케이블카를 녾는다면 탐방객도 수월하고 그 수도 많아 지리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름지지 등산이란 다리 품을 팔아서 정상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차라리 노고단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종주 도로을 개설하는게 탐방객들이 더욱 편리할걸로 생각되네요...
그렇지 않다면 저는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합니다..
어느 가을에 덕유산 등산을 갔었는데 하이힐을 신고 정상까지 올라온 사람을 보고 놀랐습니다....
종주도로가 않된다면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종주 케이블카를 설치 합시다..
차라리 지리산에서 백두대간 횡단 케이블카를 설치 합시다...
내가 맛이 갔나???
우째되었든 케이블카 설친는 결사반대 합니다..
몰려갑시다...산청군청 게시판으로...
정신나간 산청군을 정신차리게!!!!!!!!!!
저는 여러분들과 반대의견입니다./찬성입니다. 설악산에 케이블카설치후 권금성산장근처만 사람들이 부쩍대지 나머지는 산이 살아났습니다. 법계사 까지만 설치하고 나머지는 비법정 등산로로 그런데 신고를 하고 다닐수있도록등 여러가지가 많겠죠/또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자연을 아니 지리산을 즐길수있게해드려야죠...
지금 케이블카를 만들어 산을 관광자원화 시키려는 지자체가 예닐곱군데 됩니다. 단순히 중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한군데 허가가 되면 각 지자체별로 형평성의 논리를 내세워 연달은 허가를 요청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국의 유명한 산에는 대부분 케이블카가 들어설 수밖에 없습니다. 구례군도 노고단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 무주군도 덕유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답니다. 북한산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야금야금 지리산이 훼손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도로가 생기고 골프장이 생기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것이지요. 있는 그대로 지키지 못하면 훼손되는 것은 순식간이랍니다.
만약 케이블카 설치가 된다면 성삼재,정령치 도로는 폐쇄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발로 오르고 내림없는산은 포장만 않되어 있을 뿐이지 산책길 만들려고 하나 봅니다... 한꺼번에 더많은 사람을 불러들이겠다는 말이지...관광자원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위장한 장사속인지.. 아니면 권력한번 잡아보겠다는 정치후보의 사욕인지...,,,,자연이란 본래 그대로 놔두는게 자연보호 아닌지... 천천히 느리게 두발로 걸어면서...지리산의 경관뿐 아니라 그 걸음속에 교감을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너무 편하게 산에 오르려 하지 말았으면,,,,
첫댓글 이구~못 살아~요~ 절.대.반.대!!
그만큼 산을 파먹고 살앗으면됏지...자연에 기대 먹고 사는넘들이 자연을더망치니..ㅡ,.ㅡ,,,
그 사람들 제 정신이 아니군요...
에궁...그러면 안되는데...ㅠ.ㅠ 저두 결사반대!!!
종주 케이블카 !!! 좋지요. 그러면 소백산 정상같이 부근이 패이지 않아 좋겠네요......
산 정상은 모름지기 걸어서 올라야 하는데 이러면 안되죠
이젠 지리산마저.....-_-;;
산청군 케이블까 설치 계획을 결사반대합니다!! 지리산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겠네요.
저는 여러분들과 반대의견입니다./찬성입니다. 설악산에 케이블카설치후 권금성산장근처만 사람들이 부쩍대지 나머지는 산이 살아났습니다. 법계사 까지만 설치하고 나머지는 비법정 등산로로 그런데 신고를 하고 다닐수있도록등 여러가지가 많겠죠/또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자연을 아니 지리산을 즐길수있게해드려야죠...
지금 케이블카를 만들어 산을 관광자원화 시키려는 지자체가 예닐곱군데 됩니다. 단순히 중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한군데 허가가 되면 각 지자체별로 형평성의 논리를 내세워 연달은 허가를 요청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국의 유명한 산에는 대부분 케이블카가 들어설 수밖에 없습니다. 구례군도 노고단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 무주군도 덕유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답니다. 북한산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야금야금 지리산이 훼손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도로가 생기고 골프장이 생기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것이지요. 있는 그대로 지키지 못하면 훼손되는 것은 순식간이랍니다.
만약 케이블카 설치가 된다면 성삼재,정령치 도로는 폐쇄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발로 오르고 내림없는산은 포장만 않되어 있을 뿐이지 산책길 만들려고 하나 봅니다... 한꺼번에 더많은 사람을 불러들이겠다는 말이지...관광자원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위장한 장사속인지.. 아니면 권력한번 잡아보겠다는 정치후보의 사욕인지...,,,,자연이란 본래 그대로 놔두는게 자연보호 아닌지... 천천히 느리게 두발로 걸어면서...지리산의 경관뿐 아니라 그 걸음속에 교감을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너무 편하게 산에 오르려 하지 말았으면,,,,
우띠~갑자기 열받네....
산청군에 지리을다닌분이 한분도없나보네요
산청군 홈피로 가서 한말씀 올려야 겠네요
결사반대
연대해서..막아내자구요....
도대체 저런생각을 하는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 궁금합니다 아마도 자기집 대문에서 현관까지 걷기 귀찮다고 에스컬레이터 설치할사람들이네요
제발 안생겼음 합니다.ㅠㅠㅠ
.캐이블 놓자고 주장하는 겄들은 ...산신령한태 천벌을받을기다..무뇌아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