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샘의 작은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연세대 동문회관에 갔어요.
교통이 애매하기도 하고,
몹시 피곤하여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차를 갖고 갔어요.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
작가들이 많이 왔네요. 함께 모여 즐거운 예식 관람^^
신랑신부 모두 성악가여서
축하 공연이 참 대단했어요.
선배, 친구들이 불러주는 노래도 멋졌고
신랑의 노래도 멋졌어요.
결혼식에 가면 예쁜 신랑, 신부 덕분에 눈호강하는데 오늘은 귀호강까지 실컷 했네요.
문샘, 멋진 시엄니 되실 거예요^^
축하 드려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문샘.
문샘 아들, 정말 귀엽더라구요^^ 막내라서 그런가...ㅋ
어제 모두 만나서 반가웠어요! 함께 나이 들어가는 글동지들!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샘^^ 여행 잘 다녀오셔요.
멋진 노래를 네 곡이나 들었어요^^
고품격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