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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큰 비 뒤의 보조댐..
양반(권영대) 추천 0 조회 377 07.09.02 11:1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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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2 12:19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선배님 ㅎㅎ

  • 작성자 07.09.02 19:07

    엄청 오랫만입니다. 뭐하고 지내세요? 요즘 보조댐은 갔다하면 멍이래는데....

  • 07.09.02 12:45

    배경이 환상이네요..아흐 호박꽃

  • 작성자 07.09.02 19:23

    이제 며칠만 지나면 따서 된장찌게에 넣어도 좋고 호박전을 부쳐도 좋고...

  • 07.09.02 13:00

    넉넉한 강물과 다정한 호박꽃의 부끄러운듯.... 시골의 소박함이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07.09.02 19:09

    비온 뒤의 청아하고 풋풋함이 너무 좋습니다.

  • 07.09.02 17:14

    물이 엄청 많으네요.. 보조댐도 휴식기가 필요치않나 싶은데 어떠세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된장찌개에다가 호박잎으로 쌈싸먹고 싶어집니다.. 저 열혈조사분은 누구실까요?

  • 작성자 07.09.02 19:14

    12시에 채비해서 갔다가 가장자리에서 돌돌이를 신나게 올리고 있는데 2시 30분 경에 대청 본댐 수문을 열어 방류함에 따라 보조댐도 전면 개방한다 하여 하다 말고 쫓겨 났습니다. 하늘 님은 멍 50.3cm 짜리도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아쉬었습니다.

  • 07.09.02 18:42

    난또 보조댐에서 큰 조과가 있었는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07.09.04 21:23

    있었지요. 멍도 했고 돌돌이 잔치도 벌였지요. 근데 좀 있더니 수문을 8개 전부 개방을 했는데 보조댐 수문 전면 개방은 첨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어째 요즘 종 씨는 잘 계신가요?

  • 07.09.03 01:00

    잘~있기는 있는데 오늘도 나가서 한잔 빠는가 봅니다. 아적도 연락이 없으니~~~히유~~~

  • 07.09.02 20:43

    하류에서 많은 괴기들이 올라붙겠죠..복받은 견지 요새입니다..

  • 작성자 07.09.02 20:55

    이 번에 물이 한 번 뒤집어 지면 돌돌이 일색이던 패턴이 좀 바뀔려는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임진강은 윗 동네가 속 썩이는 것 말고는 잘 되고 있지요?

  • 07.09.02 21:37

    선배님!!! 이곳은 비가와서 수전증에 허벅지 꼬집고 있는데...으..깨끗한 물색에 멍과 돌돌이 소식을 전해주시니 이거 어디를 꼬집어야 되는것인지???...채김지삼...충~

  • 작성자 07.09.03 09:28

    오시면 책임은 당근~

  • 07.09.02 23:09

    보조땜 물보니 또 작년생각이 나네요..사진빨 좋씁니다(고급 디카을 구입하셨는가봐요)

  • 작성자 07.09.03 12:40

    똑딱이가 물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드만 정신을 번쩍 차리데요...ㅎㅎ

  • 07.09.02 23:36

    저도 오늘 같은 장소에 비슷한 시각에 있었는데요...수자원공사에서 나와서 수문 개방한다고 다들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잘하면 얼굴 한번 뵐 수 있었는데!!!

  • 작성자 07.09.03 09:33

    수문 전면 개방하는 것을 보고 철수했습니다만... 건너 편 대전 쪽에서 견지하시는 분들 여럿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이셨나요?..아마 다음에 보조댐에서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7.09.03 08:58

    어제 오랜만에 선배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을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누치찜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이 시즌이 시작되니 자주 뵙겠습니다.

  • 작성자 07.09.03 09:36

    모처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마 이 번 주말 쯤이면 보조댐이 제대로 일 것 같습니다. 웨이더 테스트도 하시고 손맛도 보시고 이래저래 출조하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 07.09.03 09:57

    선배님 잘들어가셨지요? 노익장님, 하늘님, 강산님과 처음먹어본 누치찜 그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번 큰비에 물이 한번 뒤집히고나면 주말쯤이면 보조댐 멍짜의 행렬이 계속되겠지요 주말에 보조댐에서 뵙겠습니다. 근데 사진은 언제 찍으셨데요*^^*

  • 작성자 07.09.05 16:27

    이번 주도 죙일 비가 오네요. 토.일요일이라도 그쳐야 할텐데..

  • 07.09.03 09:56

    저와는 별로 인연이 없는 보조댐 이지만 아쉬울 땐 그만한 곳도 없지요.^^ 보조댐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9.03 12:48

    보조댐은 일편단심입니다. 1년 내내 큰 변함이 없습니다. 너무 변화가 없어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조사들에게는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는 곳으로 인식이 되어 있기는 하나 지금은 그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 오세요...

  • 07.09.03 10:33

    가보고 싶네.....

  • 작성자 07.09.03 12:52

    안녕하세요.금시당만큼은 하겠습니까마는 요즈음 같은 몰황시에는 보조댐만한 곳도 없습니다. 일부러 오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고 우연한 기회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07.09.03 11:01

    선배님 맨날 마음만 있고 내려가보질 못하네요 올해 보조댐에나 갈 수 있을런지..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9.03 12:54

    엄청 바쁜가 봐요? 요즘이 보조댐시즌인데..언젠가 기회가 생기겠지요.

  • 07.09.03 11:09

    보조댐이 한강이네요. 눈불개들이 하류에서 많이 올라왔을것 같습니다. 이번주말 물만 안정되면 좋은 조황이 예상되네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09.03 12:58

    수문 전면 개방한 것은 처음 봤습니다. 위압감이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물이 흐려지지 않고 너무 맑으니 방류만 줄어 들면 바로 조행이 가능하겠더군요.

  • 07.09.03 21:16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선배님은 열심히 견지내공을 다듬고계시는대 이몸은 어찌 하는일없이 빠쁜지 자주나가질 못하네요 보고십네요 ㅠㅠㅠㅠㅠ

  • 작성자 07.09.04 10:18

    얼마만인지?...그래도 종종 살아있다는 표시는 해줘야 팬들이 걱정을 안 하지요..이제 물이 좋아지면 함 만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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