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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마스 주남여사님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천국 복음
주의 오심(휴거포함)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과 성도들의 준비에 관하여
참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은 복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처럼 주의 재림에 앞서 수많은 징조와 예언들이 나타나는 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66권 가운데 안 열린 성경책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한 편으로 이런 것들 때문에 오히려 그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아직 다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글을 통해 주님의 오심에 대해 좀 더 분명히 알고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 저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쓰는 글은 첫째, 주의 오심은 과연 몇 번에 걸쳐서 있는 지와 둘째, 지금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지어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그리고 셋째, 주의 오심을 앞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또한 요즘 목회자들은 이런 데에 관심이 거의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주변에는 표현을 하지 않고 있을 따름이지,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음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는 이들을 위해 - 갈렙
1. 성경에서 말하는 주의 오심은 과연 몇 번에 걸쳐 있을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주의 오심은 2번에 걸쳐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예전에 썼던 내용을 약간 수정하여 올립니다.
1)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지만
그동안 숱한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날짜에 관해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다 빗나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마24:36) 그 날짜와 그 시간은 알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비밀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고유의 권한입니다(행1:6-7). 그래서 아들이신 예수님에게도 비밀로 부쳐둔 것입니다.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행1:6-7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하지만 우리는 징조를 예의 주시함으로서,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또한 잊어서는 안 됩니다(마16:3). 그리고 빛의 아들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살전5:4-5)는 말씀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살전5:4-5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주님께서는 그 때가 마치 노아의 때(눅17:26-27)와 같고 롯의 때(눅17:28-29)와 같다고 했습니다.
눅17:26-27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눅17:28-30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이는 곧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세상 사람들처럼 모두가 다 일상생활에 분주하고 바쁘기만 할 뿐,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고 있다가 주님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노아의 여덟 식구와 롯처럼 그날이 언제인지는 정확히는 몰랐어도 충실히 그 날을 준비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게 되는 사람도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일상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전부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주님이 오실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주님의 오심(파루시아)은 두 번에 걸쳐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의 표준과 나침반은 성경말씀입니다. 아무리 귀에 솔깃한 말을 해도 그가 한 말이 성경에 그 근거를 두지 않고 있다면 잘못된 것이요 그를 거짓선지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재림신앙도 철저히 성경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가. 지상재림(2차재림)
성경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의 재림은 단회적이 아니라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9장을 읽어보면, 예수님의 재림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출현하여 일으킬 아마겟돈전쟁 후에 있을 것임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에 의하면,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 이후에 있을 것이 라고 분명히 못박고 있습니다(살후2:1-4). 이러한 사실은 만일 누구든지 자신이 성경의 그 기록을 알고 있기만 하다면 그 날이 언제가 될른지 알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주님의 재림은 갑자기 오는 재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재림을 “공개적 재림” 혹은 “지상재림”이라고 부릅니다. 즉 주님께서 공중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시는 지상재림의 날이 바로 그 날입니다.
세상에는 이 날이 닥치기 전에 엄청난 환란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은 더 이상 사람이 살 곳이 아님을 만천하에 드러내실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살 곳은 새예루살렘성이 중심이 되어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는 환란기간동안에 이 세상은 거의 다 파괴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 날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남겨진 그리스도인들과 불신자가 다 받게 될 환란입니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후3년반(적그리스도가 활동하는 기간인 7년 중에서 후반부에 해당되는 기간)이 되어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의 경제를 장악하여 666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666표를 받을 것인지 안 받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 표(RFID, 시간이 지나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마 생체바이오칩일 가능성이 아주 높음)를 받으면 처음에는 편리해서 경제생활을 하기에 좋을 것 같지만, 얼마 안 있어서 적그리스도의 통제아래 들어가 모든 사생활까지 그의 통제를 받아야 하니 죽을 맛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이 표를 받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불못)에 들어가게 된다(계14:9-12)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겨질 그리스도인이나 불신자들은 이 표를 절대 받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이 표는 한 번 받으면 다시 영원히 돌이킬 수 없음을 알고 순교를 각오하고 이 표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계14:9-12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이 말씀을 주목해 보십시오. 후 3년반의 적그리스도 통치기간에도 성도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휴거받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너무 실망할 것은 아닙니다. 이 때에 신앙의 지조를 지키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노릇할 수 있으며,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계20:4-6)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으로 재림하는 지상재림의 날은 누구든지 그 사람이 남겨진 그리스도인이든지, 조금만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거나 믿는 자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던 불신자라고 한다면 다 같이 알 수 있고 준비할 수 있는 그러한 날이 될 것입니다.
나. 공중재림(1차재림=휴거, 정확히는 ‘공중강림’)
하지만 예수님과 사도바울의 또 다른 언급을 살펴보면, 깨어 있는 자만 참여할 수 있는 “공중재림(보다 정확한 표현은 ‘공중중강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마24:40-42).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1차적 재림인데, 이것은 공중으로 오시는 주님을 우리 성도들이 휴거되어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살전4:16-17). 이것은 환란전에 있을 것입 니다(계3:10,눅21:36). 그런데 그 날과 시간은 하나님께서 비밀로 감추어 두셨기 때문에 정확히 그 날이 언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세상 징조를 보면서 영이 깨어 있고 준비하고 있는 자는 그 날이 언제가 될른지 징조를 통해 대강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24:40-42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살 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눅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이 날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남겨둠을 당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남겨진 사람을 불신자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마24장의 비유는 불신자들에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남겨진 사람들은 재림의 날을 준비하고 있지 않던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합니다. 이왕이면 이때 살아서 주님의 공중임재로 인하여 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이 되기시 바랍니다.
한편 이 날에 이들보다 먼저 휴거되어 주님을 공중에서 뵈올 그리스도인들이 있으니(살전4:16), 이들은 여분의 기름과 함께 기름등불을 밝히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다가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중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입니다. 이 처녀들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다가 잠들었습니다. 성경에서 믿는 이들이 죽은 것은 잠잔다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고(요11:11), 사도바울도 그렇게 말했습니다(고전11:30,고전15:51).
즉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성도는 두 부류입니다. 한 부류는 살아서 맞이할 성도들인데, 이들은 밭에 일하고 있던 한 남자와 집 안에서 멧돌을 돌리고 있던 한 여자입니다. 두 번째 부류는 이미 죽은 성도들의 상당수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휴거성도들을 가리킵니다.
3)그렇다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당 신은 지금 여분의 기름(댓가를 지불하고 사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마25:9)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댓가를 지불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너야말로 이 천국에 들어와야 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말씀을 들을 성도라고 확신하십니까?
여러분이 만약 환란전에 들림받을 성도들을 찾으러 오실 때 동참하기를 원한다면 최소한 다음과 같이 2가지는 준비해야 합니다.
첫째, 회개해야 합니다(막1:15). 예수님을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구주로만 믿지 말고, 그분을 여러분의 주인(임금)으로 섬기지 못했던 지난날을 회개하십시오. 죄된 삶을 청산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로 돌이키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는 자는 물처럼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둘째,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십시오.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도 안 되며, 오직 그분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마6:33). 이를 위해 한 명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십시오.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하시고, 자신이 가진 은사와 달란트와 시간과 물질을 가지고 헌신하십시오. 주님의 재림이 내일이라고 생각속에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렇다면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그날 휴거의 대열에 다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이미 환란이 시작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조용기 목사님께서 추천하시고 번역하신 책 <천국은 확실히 있다>의 저자 토마스 주남여사께서는 환란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말은 맞는 말이며,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먼저 그가 했던 말부터 정리해 보십시다.
“지금 환란은 이미 시작됐으며, 이는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든지 휴거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의 택함받은 사람들이 휴거되고 나면,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접수하게 되며,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대재앙이 닥칠 것이고, 짐승의 표 666받기를 거부한 크리스찬들에게 특히 더 있을 것입 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너무나 많은 크리스챤들이 휴거되지 못할 것이며, 휴거된 사람은 무론대소 누구든지 주의 심판대 앞에 서야할 것입니다.(고후 5:10). 그리고 우리의 공력(일)이 불로 시험을 받을 것입니다.(고전3:12-15) 우리가 휴거된 후에 조차도 너무 많은 크리스찬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터인데 이는 그들의 마음이 충분히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2009년 2월 17일 “할렐루야, 환란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의 메시지에서
“주님에 따르면 환난은 2008년 늦은 어느 때에 시작되었으며, 이것은 휴거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첫번째 3년반에 하나님은 그의 선택한 자들을 휴거시키셔야 합니다. 또한 수많은 남겨진 자들은 첫번째 3년반이 끝나기 전에 휴거를 위해 구원받아야 합니다. 큰 환난은 두번째 3년반 동안에 일어날 것이며 매우 끔찍할 것인데, 누가 살아남을까요?”
- 2009년 4월 15일 “올 해는 주님이 오실 것만 같은데요”에 대한 답변에서
1)이 예언은 분명 맞는 예언일까요?
이 세상의 사람 중에서 주님으로부터 직접적인 언급을 받지도 않았으면서 “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위에 기록된 토마스 주남 여사의 답변을 통해, 우리는 “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지도 않은 것을 말씀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그는 둘 중의 한 사람일 것입니다. 사탄의 사주를 받은 거짓 선지자이든지, 아니면 미친 사람이든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주남여사가 한 말들을 정리해 본다면, 그녀는 그녀가 보거나 듣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주님의 말씀으로 말한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하는 말에 비중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녀가 환란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녀의 말에 주목해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말 속에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해치려는 의도를 숨겨놓았다거나 사탄이 좋아하는 것들을 표현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녀가 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그렇다면, 이 예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제는 “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말의 의미를 살펴볼까 합니다. 특히 우리는 ‘환란’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환란은 이미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아직 시작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그녀가 말한 그 환란이 후3년반의 ‘대환란’을 가리키는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마스 주남여사가 말하는 “이미 환란은 시작되었다”는 말을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면, 그 뜻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째, 그 환란은 이스라엘민족이 당할 후3년반의 대환란(마24:15-22) 전에 있을, 자연적인 재난으로서 '재난의 시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24장에 그대로 나옵니다.
마24:3-14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원문에는 환란)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8에 의하면, 위에 언급한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곧 “환란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했고, 난리와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어디 요즘 시기처럼 심각할 때가 또 어디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 환란이 자연환경적인 환란을 이야기한다고 한다면, 지금이 바로 환란의 때인 것입니다.
또한 마24장은 이어서, 주의 임하심에 대한 징조로서 15절부터는 다니엘 선지자가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 곧 미운물건(단11:31)에 대해서 더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아서도 지금이 바로 그 환란의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멸망의 가증한 것’은 바로 적그리스도의 우상 즉 666을 지칭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므로, 15절 이전까지의 일들은 적그리스도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여 세상을 통치하기 전의 상황인 전3년반의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미에서 그녀가 환란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면, 지금이 바로 그 환란의 기간인 듯 보입니다.
둘째, 그 환란은 이미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비밀리로 활동을 시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살전2:6-7).
계13장과 살전2:1-4에 의하면, 적그리스도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어 활동하는 기간은 후3년반으로 지정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적그리스도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어, 거짓선지자의 도움을 받아 자기를 높여, 하나님의 성전(물질적으로 다시 세워지게 될 성전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때 그는 666우상으로 전 세계를 경제적으로 지배하다가 종교적으로 완전히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세상끝의 징조”로서(마24:3), ‘무화과나무의 비유’와 ‘노아의 때’ 그리고 ‘밭에서 일하고 있는 두 남자와 방 안에서 맷돌질하고 있는 두 여자’에 대해 언급해 주셨습니다(마24:32-51).
그러므로 바로 그 적그리스도가 세상 앞에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지금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전터에 새로운 성전이 세워져야 하는데, 아직은 그 성전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아직 후3년반이 시작되지 않은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다 니엘 9장에 나오는 70이레의 예언에 따르면(단9:20-27), 적그리스도는 7년동안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은 뒤, 이 그 이레의 절반(전3년반이 지난 다음)에 그 평화조약을 깨뜨려서 회복시켜준 제사와 예물드림을 없이 할 것이라고 나와 있으니, 이미 우리도 모르게 즉 비밀리에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었을 가능성 또한 있는 것입니다. 요즘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적그리스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예를 들어, 린다뉴커크)도 있으니, 정말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다니엘 7장과 계13장에 따르면, 바다에서 올라운 짐승 중에 열 뿔을 가진 짐승이 바로 적그리스도가 될 것인데, 그 '바다'라는 것이 이 땅에서 일어날 대제국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단7:17), 과거 다니엘이 말한 바 대제국이었던 바벨론이나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에 견줄만한 대제국이라고는 오늘날 미국과 유럽연합, 구소련, 중국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국도 얼마든지 적그리스도를 배출할만한 국가일 수 있습니다. 만약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그가 적그리스도와 손잡고 일할 바로 그 거짓선지자(계13:11-18)일 가능성 또한 우리는 배제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가 그 적그리스도도 아니고 그 거짓선지자도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마24:23-24). 이것은 어디까지나 여러 사람의 개인적인 예언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잘 알게 될 것이니 조금 기다려 보면 좋겠습니다. 단, 살후2:6-7(아래)을 읽어보면, 지금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의 행적이야말로 그가 적그리스도일 가능성을 한층더 높혀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살후2:6-7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셋째,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제시되지 않는 이론이지만, 그 환란이 린다 뉴커크가 아래에 언급한 대로,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한 남자아이가 받고 있을 환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이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다루고자 합니다).
이 아이에 대해서 현재로서는 말씀드리기가 매우 곤란하므로 해석하기도 사실 두렵습니다. 아래의 글에 대해 한 번 읽는 정도로 참조만 하십시오. 그러나 이러한 환란에 대한 성경적 근거도 조금은 가지고 있으니(눅17:25), 참고정도는 할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눅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아름다운 왕의 아들!
계시록 12장에 기록된 소중한 아들, 아름다운 왕의 아들의 사역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 분은 보기만 해도 기쁨을 자아내며 그가 하시는 일은 천국의 일입니다. 그 분은 하늘에서 오셨으며 하늘로 곧 돌아가실 것이며, 구세주의 보좌로 가실 것입니다. 그는 현재(2009년 1월 21일) 32개월이 넘었으며 매일 구세주의 능력, 힘, 빛, 불을 받아 튼튼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미 군함, 사단과 그의 종들이 내게 심은 수많은 하드 플라스틱을 없애기 위하여 그는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사단과 그의 종들은 처음부터, 아니 2006년 5월 10일, 구세주께서 아들의 영을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에서 주시기 전부터 나를 핍박했습니다. 그 당시 아들은 아직 갓난아이였고 하늘로부터 온 액체 빛과 액체 불과 같은 형태로 내 몸에 있었습니다. 악한 자들은 이 불을 보자마자 구세주의 새로운 영적 DNA를 훔쳐가려고 했고, 내 몸을 이질적인 살로 채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살에 새로운 DNA를 키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후, 아들의 영, 새로운 DNA를 이런 식으로 훔쳐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6개월간 고문이 시작되었고 금속, 유리, 다른 알 수 없는 이상한 물체로 내 몸을 채웠습니다. 아들이 비취는 광채를 없애고 병신으로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2007년 4월 11일부터 이 악한 자들은 날마다 내 몸 천체와 내 주변을 정체 불명의 물체로 채워 넣어 아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나를 포로로 잡으려고 했습니다.
이 악하고 끔직한 테크놀로지를 피해 우리 구세주는 아들이 내 몸 밖에 닿을 때까지 계속해서 키우셨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했던 이유는 이 끔찍한 테크놀로지가 내 몸 밖, 몇 미터나 떨어진 거리까지 닿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구세주는 이 아들을 키우셔야 했고, 우리 둘 다 구원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능력, 빛, 불과 힘을 불어넣으셨습니다.
- 중간 생략 -
친 애하는 자여! 이 기술이 공포이야기처럼 들리지만 현실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사람의 몸에 침투할 것입니다. 이 물질의 일부는 전기 전도성이 큽니다. 몸에 침투하면 전기 자극에 과부하가 걸려 인지능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구세주가 보호하고 넘어가지 않도록 막아주셔야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공포 속에서도 구세주가 아들의 영을 양육하시기로 한 것이 바로 우리를 보호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 또한 선택받으시고 연단받으시고 신부를 맞을 준비를 갖췄습니다.
- 2009년 1월 21일 린다뉴커크의 “그리스도의 신부들에게 하시는 긴급한 명령!” 중에서
3.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이상의 사실들을 직시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2가지 정도는 말해야 하고, 한 가지 정도는 정말 잘 준비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수천년간 지속되어온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사람들에게 말해야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특히 그리스도의 공중임재에 따른 성도들의 휴거가 임박해 있음을 전해야 하며, 또한 그때 휴거받은 자라 할지라도,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하는 자들을 가려내기 위한 상급심판이 공중에서 있을 것임(고 후5:10, 고전3:12-15)도 같이 전해야 합니다. 이때 휴거받은 성도라고 해서(결국 천국에는 들어가겠지만) 다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할 자로 참여하거나 새하늘과 새땅에서 새예루살렘성 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때 휴거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모두가 다 자신의 공력에 따라 불로 시험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때 이기는 자들만이 대환란이 끝나고 예수께서 지상재림한 이후에 펼쳐질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노릇할 수 있을 것이며(계2:26-27), 그 왕권을 가지고 새하늘과 새땅에 있는 새예루살렘성 안에 들어갈 것임(계21:24) 또한 전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베드로 사도도 이렇게 말씀한 바 있습니다(벧전4:17-18).
벧전4:17-18 하나님의 집(교회를 지칭함)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둘째, 만약 휴거 때 휴거받지 못하고 남겨진다 할지라도 절대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어떤 고난이 닥친다 하더라도 적그리스도의 통치수단인 666표를 절대 받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한 가지 감사한 것은, 계20장에 의하면, 남겨진 자들 중 이마와 오른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증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목베임을 받은 자들의 장래가 휴거받은 자와 비슷한 것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계20:4-6). 즉 비록 그들이 죽임을 당해 순교를 당했다 하더라도 그들이 천년왕국 직전에는 모두가 다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게 될 것임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휴거받지 못하고 남겨진 자가 된다하더라도 그 상황은 그리 절망적인 상황이 아님을 전해야 합니다. 물론 남겨진 자들에게 닥쳐올 대환란은 실로 엄청난 것이고 견디기 힘든 고통이 찾아올 것입니다. 또한 계15장에 의하면,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인 666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불이 섞인 유리바닷가에서 부르는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계15:2-4). 이는 후3년반의 대환란기간동안에 순교를 당하거나 그 고난의 기간을 통과할 자들이 있어, 천년왕국에 참여할 것임을 분명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셋째, 그러므로 지 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고(히12:14, 살전5:23), 육체의 남은 기간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달란트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열심으로 섬기며(벧전4:7-11),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끝까지 전해야(딤후4:1-2)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고 하셨고, 또한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고 하셨기 때문이며, 교회를 향한 사랑의 수고와 용서야말로 자신의 죄와 허물을 덮어 심판 때에 긍휼을 받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며(벧전4:8, 약2:13),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야말로 그날 자신에게 의의 면류관을 얻게 해 주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딤후4:7-8).
이 글이 다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이 글로 인해 주님의 재림에 대해 좀 더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는 성도들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올려봅니다. 혹 기회가 더 주어지면 마24장이나 다니엘서과 요한계시록 강해같은 것을 보다 더 성경적으로 함께 나눠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