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 없다. 눈이 있어도 보지마라 한다. 귀가 있어도 듣지 마라 한다. 이것이 지옥이다."
최근 박재일씨에 대해 1차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수원지검에 대해 고등법원이 수원지검의 판단을 뒤엎고 그동안의 공금횡령, 비리 등에 대한 재기수사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만큼은 박재일씨가 범죄의 증거가 명백한데도 도망친 수법을 다시는 쓸 수 없을 것입니다. 재기수사명령은 곧 구속수사를 의미한다고 법조계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에 재기될 수사는 박재일씨로서는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대신 김영웅씨나, 김남성씨등은 무혐의로 판결이 났는데 이들과 박재일씨 사이에 갈등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느긋한 김영웅, 김남성씨와 반대로 언제 구속될지 모르는 박재일씨의 불안한 마음은 그야말로 땅과 하늘처럼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는 박재일씨를 상상해 보십시오. 불법은 엄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을 속이고 거짓을 꾸민다해도 그 생명에 각인된 죄를 누구에게 속일 수 있겠습니까.
이제 박재일씨가 불벌을 받는 모습을 볼 차례입니다. 불법은 공덕과 벌이 엄합니다. 벌이 없다면 공덕도 없다는 것이 마키구치 선생님의 벌론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아무튼 이번 재기수사는 여러 동지들의 뼈를 깎는 기원의 결과였습니다. 이 쾌거를 전국의 동지와 함께 기뻐하고 이번 재기수사를 뒤엉킨 정사를 명확하게 판별하는 계기로 하고자 기원합시다.
불교회가 정상화되기를 기원하고 행동해 온 우리 신한위는 지금 새로운 싸움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인재를 배출하고 정도의 사람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고 알고 싶어도 알 수 없었던 박재일씨와 불교회 집행부의 악랄한 민중탄압상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정의의 언론으로 회원을 답답한 마음을 여름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민중개가를 보십시오.
민중개가를 받아보고 싶은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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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법원, 박재일씨의 무혐의처분 뒤집고 수원지검에 재기수사를 명령
정법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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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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