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가운데서 누구나 평온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 속에서 멋지게 살아 가고픈 욕망을 소유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그러한 이유에서 저자의 문제보다는 그 내용에 따른
깊은 의미의 전달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Serenity Prayer by Reinhold Niebuhr
라인홀드 니버(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2 – 1971)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현재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버전은 아래와 같다.
통상적으로 니버의 것이라 알려졌지만
저자 미상으로 알려져 있다..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하나님,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함을 주시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하여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s as the pathway to peace;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순간마다 즐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두 가지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곤란한 일을 당할 때면 평화로 가는
통로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하옵소서
Taking, as He did, this sinful world as it is,
Not as I would have it;
죄악이 많은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내가 원하는 그 모습으로 생각지 말게 하옵소서.
Trusting that He will make all things right
If I surrender to His will;
So that I may be reasonably happy in this life,
And supremely happy with Him forever and ever in the next.
제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만사를 다
올바로 이룩하실 것을 믿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이생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저생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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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윗 글처럼
평온, 고요(serenity)를 말하는 신학자일지라도
참척(慘慽)의 아픔과 자신과 함께 피를 나눈 형제 자매가
먼저 삶을 마감했을 때에 과연 그러한 감정을
유지했을까 하는 자문자답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