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12일 K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가창력이 뛰어난 세 명의 여자가수 BMK(본명 김현정) 박정현 신예원과 무대에 서기로 했다. BMK와는 ‘아직 못다한 이야기’를, 박정현과는 ‘시간이 필요해’, 신예원과는 ‘유난히’ 등 4집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BMK는 ‘아직 못다한 이야기’의 객원싱어로 김진표와의 활동에 전념하느라 자신의 음반을 연기하는 우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으며 오랜 우상인 박정현과는 MTV ‘수요예술무대’에 이어 같은 무대에 선다. 23일 박정현 콘서트에는 김진표가 게스트로 ‘답례’를 할 예정이다. ‘유난히’라는 곡은 김진표가 9월에 결혼하는 신부 배성은양에게 바친다고 고백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 노래다.
이날 촬영분은 16일에 방송된다.
현재 김진표는 4집 타이틀곡 ‘악으로’에 이어 후속곡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인기 순항 중이다. 이혜용기자 passion@
첫댓글 16일~!! ㅋㅋ 와~ jp가 게스트로~~진표씨 정현님 앞에서 떨려서 노래 못하면 어떻해~~ㅋㄷㅋㄷ 진표도 짱~~~!! ^^
셋다 내가 좋아하는 여가수들
허허 장가가기전에 여복 터졌소~~~^^
너무좋겠다~ 럽레터 가구싶다ㅠ_ㅠ 예원씨 올만에 보겠네요⌒⌒
mbc아닌가.. MTV라고 되있네 ㅡㅡ;
난 진표가 정말싫어 옛날에 (골뱅이)부를때부터@@ 진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