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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기독교정보학회
로마 카톨릭의 제수이트(예수회)와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역사적으로 아주 유명한 살인마가 성자로 숭배되고 있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로마카톨릭(천주교)의 제수이트(Jesuit, 예수회)의 수장이었던 이그나티우스입니다. 그는 1492년 스페인의 바스크(Basqus) 지방 로욜라 성에서 13남매중 제일 나중에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이니고 레폐르 레갈레라였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세례명은 이니고(Inigo), 나중에는 이그나티우스라고 개명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천주교) 측에서 발행하는 책에서는 이냐시오로 되어 있습니다. 이냐시오(Ignasio)라는 이름은 라틴어식의 이름이며, 이그나티우스는 이탈리아식의 변형된 이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태어난 지역의 이름을 붙여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la)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이름은 ‘타는 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도박과 여자와 결투로 방종 하는 자였습니다.
당시 유럽은 종교개혁의 불씨가 강하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로마 가톨릭의 신부였던 마틴 루터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로마 카톨릭의 허구성의 더러운 위선, 그리고 무서운 실체를 깨닫고 1517년 10월 31일,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95개 조항을 발표함으로써 로마 카톨릭과 공개적으로 싸우는 종교개혁을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기 전에도 이미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신부였던 루터가 자신이 속한 로마 카톨릭(천주교)의 허구성과 비도덕성 그리고 잔인성, 진실을 왜곡하는 것 등의 많은 것을 공개적으로 폭로하게 되자 로마 카톨릭은 1537년 곤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로마 교황 바오로 3세(Pauls Ⅲ, 1534-1549)는 이그나티우스에게 제수이트(예수회)를 조직하도록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그나티우스가 이끄는 로마카톨릭의 제수이트(예수회)의 군대와 도미니칸 수도승들을 투입하여 1572년 8월 24일 성바돌로메 축일에 참가했던 무고한 시민들을 아무런 선전포고도 없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대학살시켰습니다.
대학살 때 살해된 사람들은 4천여 명이 넘었으며, 8월말에서 9월 중순까지 그 짧은 기간에 살해된 사람들은 5만 명이 넘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이런 잔인한 살인극은 극히 드문 현상으로 세계 잔혹 대사건에 포함이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살인마를 로마 카톨릭(천주교)에서는 성자로 숭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수이트가 세운 서강대학교에서는 이그나티우스를 뜻을 기르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살인극은 파리의 시청에 보관되어 있는 장부에서 나타나 있으니 부인 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바로 이 제수이트(예수회)의 수장이었던 이그나티우스가 일루미나티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제수이트(예수회)의 정회원이었던 아담바이스 하우프트가 그 뒤를 계승하여 사탄을 공식적으로 숭배하는 더욱 강력한 일루미나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인터넷이나 책에서는 일루미나티를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가 만든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가 주도하는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당시 독일에 진출해 있던 프리메이슨 데오돌 지부에 매력을 느끼고 가입을 합니다. 가입 목적은 프리메이슨 조직들을 장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목적은 달성이 되고 마침내 일루미나티 조직과 프리메이슨 조직이 하나로 합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장수만님이 설명을 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조직은 프리메이슨 내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사탄숭배주의자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이 세상을 사탄의 세상으로 만드는 일에 최전선에서 일하는 핵심 조직들입니다. 필레오~~~
오늘 아침에 글하게 쓴 글이라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살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