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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정보 - 시승/리뷰 여기좀 봐주세요..콰트로 vs xdrive
아우디최고[김영민] 추천 0 조회 2,365 12.02.02 15:2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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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2 15:51

    첫댓글 댓글들을 보니 아우디는 의도적으로 트랙션컨트롤을 껐다는 얘기와 타이어를 슬립이 나는 타이어를 썻다는 얘기들이 있네요...
    저도 전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의도적으로 엑스드라이브를 돋보이게 하려고 제작된 동영상이라고 들었습니다.

  • 12.02.02 16:40

    외국에서도 작년에 한국에서도 X3 런칭하면서 BMW가 유달리 부각시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수 많은 운전 요소중에서 극히 한 부분에 불과하고~ 이를 집중부각 광고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전 기술적인 부분을 자세히 모르지만, 콰트로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발달해 왔고~ 북미, 유럽에서의 판매증대와 재구매율이 하나의 설명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bmw도 좋은 차입니다 ^^

  • 12.02.02 17:22

    저 동영상데로라면. 아우다 타면안되죠
    비엠 아우디. Suv 가지고있는데 장단점있구요
    일상생활에서저런상황은 거의없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엠은 180 이넘으면. 후륜으로변한다는게 맘에안들구요 뭐가더좋다고는할수없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2 18:58

    a4 tdi는 전륜입니다.. 그래도 웬만한 언덕을 못올라간드느건 좀 그렇네요..
    멀티트로닉은 cvt 기반이어서(친구가 닛산 무라노를 몰아서 cvt특성을 잘 압니다)
    언덕에서 멈췄다 올라갈때 미끄러진다거나 ,
    엔진소리는 요란한데 차는 올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고 불평하던데..
    웬지 멀티트로닉(cvt) 미션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13.02.06 10:06

    어라? 안녕하세요? 여기서 뵙네요~

  • 13.02.06 15:01

    혹시 저한테 댓글 주신건가요? 제가 기억이... ㅡㅡ;

  • 12.02.02 18:13

    그런데 왜 앞바퀴는 계속 돌아가는데 뒷바퀴는 그대로죠??
    콰트로 차량이면 항시 사륜이므로 앞,뒤 바퀴가 같이 움직이고
    앞바퀴가 미끄러지면 앞바퀴가 잠기고 뒷바퀴에 힘이 집중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12.02.02 19:58

    음... 제가 알려드릴게요 ^^
    아우디는 기계식 4륜이며 동영상의 상황은 앞바퀴에도 동력이 전달은 되지만 악셀링이 약한 상태이구요. 기계식 4륜과 전자식 4륜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기계식은 항상 기어가 물려있어 속도에 관계없이 4륜구동이 작동되며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갑작스런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게됩니다. 급코너를 돌거나 주행중 웅덩이를 지날때 콰트로는 그 상황이 일어나기 전부터 항상 대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콰트로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4륜구동이 빛을 발합니다. BMW의 전자식 4륜은 바퀴에서 전달되는 이상상황을 감지하여 ECU로 데이터를 보내고 다시 바퀴쪽으로 토크를 전달하여 갑작스런

  • 12.02.02 19:52

    상황에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처럼 저속 즉 모래톱에 빠졌다거나 할때 아우디 콰트로 보다 쉽게 빠져나옵니다. 저 동영상은 전자식 4륜의 장점을 가장 잘 부각시켜주는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전자식의 장점은 기계식보다 저속에서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다이고 기계식의 장점은 고속, 혹은 주행중 갑작스런 상황에 바로 즉각 반응한다 입니다.

  • 12.02.02 19:55

    여기서 그럼 기계식 콰트로와 비엠의 X드라이브중 누가 활용도가 좋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비엠의 X드라이브도 좋은 4륜구동 시스템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래톱에 빠진다거나 정차중에 저런 상황이 차를 타면서 몇번이나 있을까요. 하지만 아우디 콰트로는 일상 주행에서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콰트로는 즉각인 반면 X드라이브는 주행중 갑작스런 상황에 반응이 0.1초라도 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항상 준비되어 있는 4륜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

  • 12.02.02 21:38

    맞습니다.. 전자식사륜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센서가 미끄러짐 감지후 실제로 구동축에 구동력배분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고속주행중에, 그 시간은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콰트로와 비교할때 안정성면에서 매우 불리하지요

  • 12.02.02 20:02

    그리고 작은 팁으로 동영상의 상황에서 아우디는 ESP OFF상태로 하게되면 어렵지 않게 빠져나옵니다 ^^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셨길 바랍니다 ^^ 조금 더 정리하자면 동영상의 상황에서 비엠의 X드라이브는 접지력을 잃은 타이어쪽의 상황을 감지하여 트렉션 컨트롤 및 토크 전달을 하여 ECU의 명령에 의해 빠져나오지만 아우디는 기계식이기 때문에 저렇게 헛도는 상황에서는 차가 바퀴로의 출력전달을 막게됩니다. 하지만 ESP를 끄게되면 ECU의 간섭이 없기때문에 바퀴의 회전력만으로 빠져나오게 되는 원리입니다.

  • 12.02.03 11:27

    오.... 공부 많이 했구만.... 좋은현상이야~~~ 올 해 대박나겠어....^^

  • 12.02.02 20:12

    경영님~ 근데..
    저는 http://cafe.daum.net/clubaudi/5aVW/12516 글의 주인공인데요..
    제차는 아우디 중에도 엔트리인, 콰트로도 아닌 차인데, 비슷한 증상을 겪구 있습니다.
    물론 미션이 CVT이긴하지만... 여튼, ESP를 끄면 괜찮을꺼라는 말씀을 여러군데서 들어서 시도해 봤는데..
    동일한 증상이 계속되더라구요... 차에 대해서 전문가 이신것 같아서 감히 고견을 여쭙는데..
    혹시, 원인이니 해결방안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2 21:42

    최근의 아우디 콰트로는 전자식 사륜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기계식 사륜방식( 크라운기어 센터록 디퍼런셜 ) 으로 발전시켜나가고 그에 보완적인 전자식 프로그램방식의 제어시스템(토크벡터링)을 가미해 기계식 사륜의 장점과 후륜의 운전재미, 코너링시의 언더스티어를 줄이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읍니다. 물론 아우디 모델중 일부 ( Audi TT , A3 ) 모델의 경우 할덱스방식의 전자식 사륜을 채택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모델은 기계식사륜이죠

  • 12.02.06 18:12

    콰트로의 경우 전륜 70:30(후륜), 후륜: 15:85로 상황에따른 동력분배가 변경 가능하게 되었으니 반 전자식으로 통합되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예전의 60:40 인 경우를 감안 하면요.

  • 12.02.08 15:13

    tt나 a3은 차체가 작아 콰트로 시스템을 넣을 수 없어서 할덱스 시스템을 넣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상징과도 같은 콰트로 시스템은 토센에 기반한 기계적 시스템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2 20:47

    앗!!! 석영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건 안해봤는데.. 말씀대로 다음번엔 반드시 수동으로 변경하고 시도해 볼께요~ ESP도 끄구요..
    감사합니다.^_^

  • 제가 오늘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는 아우디가 토센방식의 콰트로를 버리고 폭스바겐, 볼보에서 쓰던 스웨덴 할덱스사의 3세대 버전을 앞으로 아우디 전 모델에 적용할 것이라네요... (콰트로 이름은 계속 쓰겠죠?)

  • 12.02.03 10:04

    http://durl.me/rh224
    이 동영상을 함 보세요....그러면 또 다른 측면에서 이해가 가실듯.....할덱스사의 3세대인듯....

  • 할덱스는 4세대가 이미 나와있습니다. 사브 터보 X에 장착되어있구요 아직까지 나온 전자식 awd 중에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 하네요. 가볍고 저렴한데다가 성능까지 좋으니..

  • 12.02.07 23:37

    상황에 대응하는데에 딜레이가 있고...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동작했을때는 이미 상황이 발생한 '후'입니다.
    즉, 상황변화에 유기적으로 반응을 한다고 하더라도 예측,추측으로 제어를 할수밖에 없다는것이죠.
    반응시간이 없다는것과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콰트로도 진화를 하여 좀더 가볍고 좀더 융통성있는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군에 있어서 직접몰아보진 못했지만... 이전세대의 콰트로들은 트랙션은 죽이는데 많이 무겁고 하드한 움직임에선 조금 융통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만...

  • 12.02.08 10:23

    이건좀 심했네요~~bmw 저역시 좋아하는 차이지만...이런 얍실한 방법을 꼭 택해야 했나 싶네요~~

  • 12.02.08 15:03

    탑기어 에피소드 중에 x6를 잔디가 있는 언덕길에서 운전하자 전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헛바퀴만 돌며 미끄러지는 영상이 있습니다. 다 각 시스템의 장단점이 있고 단점을 물고 늘어지면 끝도 없습니다.

  • 12.02.08 15:06

    http://durl.me/s59q9 대략 4분 15초쯤부터 보면 관련 영상이 나옵니다.

  • 12.03.08 19:50

    잔디밭과 눈길에 쥐약이군요.... 겨울을 위해서 4륜구동이 필요한데 x드라이브는 필요없겠네요 '';;;

  • 12.02.11 19:18

    다른건 우선 다 재쳐두고~
    악셀링하는 느낌부터 의도됐는걸요..?

  • 12.02.14 11:50

    저건 명백한 타이어 접지력의 차이

  • 12.02.14 21:40

    영상 잘봤습니다.

  • 12.02.22 00:09

    영상 잘받습니다... 아우디가 어디 가겟습니까... 전 그래두 콰트로다 좋은것 갇아여...^^* 저 개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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