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스틱은 유리스캔 2종과 5종을 사용중입니다.
5종은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꼴로 한개씩 쓰구요. 2종은 시시때때로 사용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임신 중기부터 임신성당뇨검사를 위해 소변스틱을 주는데 분명 집에서 쓰는 유리스캔과 같은 종류인것 같은데 너비가 얇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반 소변스틱을 반으로 자른 듯... 업체에서 반쪽짜리를 납품하나...ㅡㅡa
그래서 집에와서 2종 스틱 1개를 2개 만들기 작업했답니다.

5종은 어차피 자주 안쓰니까 정밀한 검사를 위해 그대로 사용하구요
2종은 하루에도 몇번씩 쓰는 거니까 잘라서 사용중입니다.
별거 아닌 궁상맞은(?) 방법이지만 계속 도움만 받는 당세기회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되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오~ 달피맘께서도 자르셨네요~ 저도 5종은 그냥 두고 2종은 자르지요~ 난 이것만 보면 울 호두님 생각이..ㅎㅎ 안그래도 이 글이 점점 내려가서 안 보였는데 다시 한번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우~ 저 너무 창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밍키님 호두님..예전 글 ㅎㅎ 전에도 다른님이 올리신적이 있었죠. 혹~해서 따라했는데 전 당최 변해가는 뇨색깔이 보이지 않아서 포기..ㅠ.ㅠ 스틱값은 계속 오르는데 시력 좋은 님들 부럽습니다~
솜이님 ,, 저는 그때 이말이 왜이렇게 이해가 안갓엇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충이엿어요,,ㅋㅋㅋ
이미 이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계셨군요.. ㅋㅋ 역시 다들 전문가이신듯...
아 언제쯤이면 당세기님들이 깜놀할 유용한 정보를 올릴수 있을지.. ^^;;;
아~! 저렇게 사용해도 되는군요? 울설이 당이 더 안정되면 저렇게 함 써보지요~! ㅎㅎㅎ
저도 이렇게 여러달 섰는데,,눈이 나빠그런지 포도당이 색이 어설프게 변한것은 눈에 잘 안들어와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으신분들은 ,, 아주 유용한방법이세요^^
저역시 공수해서 사용하는 처지이다보니 알뜰하게 쓰는데요.. 당근....안보이지요...돋보기가 필수입니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