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부터 구입하고 싶은 신발이었는데 대부분 7만5천이라서 차라리 렛지 등산화가 더 낫지 싶어 포기하였는데
세일하여 5만9천 한다고 해서 큰 맘 먹고 땡겼다.
제품 시양.
결국 차이나이군요.
렛지 밑창이라 테트라포트에서의 사용이 제일 낫지 싶다.
뽈루를 위하여 구입하였는데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갯바위 또는 석축에서 신발 앞부분이 제일 손상이 많은데 비하여 견고하게 제작되었고
이음매 등이 상당히 튼튼하게 제작되어 수명이 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착용했을 때 불편한 점이 있는데 가운데 바닥과 뒷굽의 접지 부분이 적어 일반 등산화보다 위험성이 따른다.
신발 바닥이 넓어서 접지면이 많아야 착지감이 좋은데...
그리고 겨울에는 찬바람으로 발목이 아리하겠다는...
기왕 구입하였으니 마르고 닿도록 사용하겠지만 이 신발에 관심두고 계셨다면 포기하고
차라리 렛지창의 발목까지 감싸는 반등산화를 구입하기를 권장한다.
첫댓글 회장님께서 추천하신 캠프라인에서 나온 제품이 짱!!이었는데 지금은 구할 수가 없으니...
캠프라인 지금도 신고 있는데 앞으로도 1년 더 신을 것 같은...테트라에 쩍쩍 붙고 가볍고 튼튼한 신발인데...
회장님께서 저번에 제가 싣고 있던거 보셨듯이...저도 사용은 하고 있지만 디자인이 이쁘고 테트라용이라 하길래 뽈루할려고 샀지만 기능성면에서는 좋지는...ㅜㅜ 저도 회장님처럼 사 버렷으니..마르고 달토록...사용을 ^^;
그때 회원토론실에 정보를 올려 놓았으면 중복투자 않지~~ 그때 꼼꼼히 살펴보고 살 것을...다지인만 보고 구입하였는데 후회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