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의 소금산은 10여년 전에 부근의 구룡산과 간현봉을 한데 묶어 산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주변환경이 너무 달라져 처음 오는것처럼 낮이 설었습니다~~
전에는 주차장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웬 음식점등 위락시설이 그리 많은지........
너무 헷갈려 산행 개념도를 확인해 가며 산행을 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소금산만 산행하고 구룡폭포에서 알탕을 즐긴후 귀가 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사람을 귀찮게 했습니다~~분명 예보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금방 비는 그치고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소금산의 명물 404계단입니다~~
경사도가 높아 설곡님이 모시고 오신 두분은 기권!! 5명의 특공대만 산행!!

나는 간이 떨려 죽을 맛인데 여전사들은 여유를 부립니다~~






바람구멍


조망이 시원합니다~~










날이 더워 육수를 얼마나 흘렸는지 옷이 다 졎었습니다~~











점심을 거 하게 먹고 차로 구룡폭포 입구로 이동 10여분 걸어서 구룡폭포 상류쪽으로 가서 누구나 좋아하는 알탕을 했습니다~~
여름산행은 이것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죠~~


음메 좋아부러~~

구룡폭포입니다~~



오후4시까지 알탕을 하고 귀경길로~~
6시반경에 홍제동에 도착!! 각자 집으로 바이바이~~
힘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는 더워 애는 먹었지만 그 모든것이 즐거움이자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모습 보기좋아요 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담에 막걸리 한잔 부어드릴께요
좋은 음악과 함께 즐감하고 감니다용~~~~
감사 합니다~`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남 여 누구나 계곡 폭포에서 즐기는
몸담그기는 정말 그순간 멋또 안부러운 행복!~~~ ^^*
설곡님이 함께 하셨기에 더욱 즐거울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구 재미있어라 혼자웃고 웃다가 !! 좋은 산행이었지요. 더워서 가벼운산행
좋았구.계곡은 더욱 좋았담니다. 사진찍히는줄도 모르고 ㅎㅎㅎ 재미있어요.
모두 감사함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