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기
★ 일시 - 2009년 10월 19,20일
★ 참석인원 - 초원님 슬기님 다람쥐님 동맹님 길잡이
왕공주님 빨간여우님 산쐐주님 선화님 산국화 마돈나님 제비꽃님 사랑초님 총13명
★ 여행코스 시간 = 19일 서울총신대입구역출발(4)- 안성(5) - 금산인삼랜드휴게소(6/10) - 남해 대사리(8/30)
양아리 해촌펜션(9/10) - 자유시간(자연산 회)식사 - 이때 잠을(12/30)
20일 기상(5/30) - 금산등반(6/30) - 하산(9/30) - 아침식사(10) - 다랭이마을 관광(12) - 망운산(1/10) 중식(1/40)
창선대교(3) - 창선 삼천포대교(4/10) - 삼천포(회)(5/30) - 서울도착 (10)
아침부터 바쁘다 준비에 ~~~
20분전에 총신대역 모두들 시간마추어 나오고 난 안성에 기다리고있는님 찾아 먼저 출발을한다
안성ic 주유소 두사람은 여행짐들은 이사짐인가 제비꽃은 불고기 13인분 마돈나님은
닭발에 무슨짐들 아니 13명을 둘이서 먹여 살릴것인지 ㅋㅋㅋ
그 바람에 승용차는 5명의 승차에 트렁크 먹거리에 통차라 힘을 못쓰네 ...
산악회를 할려면 4륜구동 승합차도 필요한데 ....
금산인삼랜드에서 슬기님승합차는 늦게 도착한 님때문에 20분늦게 출발했지만
시속140km 달려 바로따라 왔다,
남해 대사리에서 4촌동생이 준비한 자연산회 받아 상주면 두촌 해촌펜션 주인도 동생이니
마음속으로는 적잔은 부담도 되었지만 맛난회에 님들이 준비한 각종술에 취해 ㅋㅋㅋ
젓가락 장단에 고성방가에 양댕이도 뚜들인 산쐐주 ㅋㅋㅋ
깜깜한 밤에 펜션에 우리뿐인줄알고 두촌 마을 촌장님 죄송합니다,
해촌펜션이 남해 금산아래라 일정을 좀바꾸어 아침 산책겸 금산 산행을 6시기상에
6시30분 상주쪽 입구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금산에 명물인 쌍홍문을 통과하고
쌍홍문 안에서 바위틈 사이에 돌넣기는 한방에 쏙 ㅋㅋㅋ
철부지 54살 소년은 기분이 좋다,
쌍홍문 앞에서 등굴나무에 장군 바위는 동쪽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멋지게 서있는 장군바위 듬직하다,
보리암은 석불과 5층 탑은 나침반도 마음되로 움직인 다는데 오늘은 나침반 준비 없는 산행이라
확인은 못해보고 동남쪽 태평양을 바라보고있는 바위들은 아침 태양빛에 더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찍을때 눈 부셔 눈도 못 떠겠다며 너스레를 떨든 사람도 사진은 잘 찍었네
바다건너 저 섬은 여수의 돌산도 상사바위 정상에서 폼잡은 울님들
금상 정상을 올라가는 님들 정상부근에는 산죽도 아니고 시누대 군락지다,
산 정상에 시누대 군락지는 본일이 없는데 오직 이곳 들판 같은 정상에는 배추밭도 있고 마을같은풍경이다,
전망 좋은 금산정상에는 옛날 외적이 출몰할때 자급자족 하며 이곳에서 주민들과 주둔군이 시누대로 화살촉을 만들었든 재료일까
지금 정상 점망대는 해돋이 장소로 유명하지만 그옛날에는 봉화대로 왜적을 막았든 군사의 요충지라는 것은 한눈에 알수있다,
금산정상에서 바라본 상주해수욕장 저앞에 조그만 섬은 세존도 아니 목도라 하든가,
금산산행을 10번을 더 왔을 것인데 정상표지기는 이곳에 이곳에 정상표지기는 처음 보았다.
보리암 상사바위 단군성전 정상을 돌아 다시 보리암 성수도 먹고 법당도 돌아 본다,
다시 쌍홍문 장군바위 등굴나무는 10년전이나 30년전보다
많이 자라 장군님의 머리는 파란 머리에 숫도 많아진것 같다,
올라온길로 다시하산 위를 바라보며찍은 상사바위
그 상사바위 전설은 같이 하신님들께는 설명 했지만 이곳 에서
또 하면 참석 하신님이나 카페에서 본 님이나 똑 같을것 같에 얘기 못하는점 읽는 님들이여 이해 하소서.....
금산을 내려와 늦은 아침준비는 산행을 포기한 총무님과 제비곷님 늦은는데도
준비는 아직 ㅋㅋㅋ 우리 산행할때 잠만......ㅋㅋㅋ
바다와 다랭이논 설흘산 정상까지 같이있는 가천마을
옛날에 그억척스럽게 삻아든 그모습은 관광지로 서서히 변해가고
그작은 다랭이 논 들도 견착물이 계절때문인지 몇년전과는 달라보인다.
설흘산 응봉산 침봉 선구리까지 산행은 남해에서 젤 높은산 망운산으로 오르는것으로 설흘산 산행은 포기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남면 서면 을 돌아 망운산으로 걸어 산행으로 오르는게 아니라 똥차 승용차로 올라간다
똥차라 앤진이 열라 타는지 냄새는 나고 5명의 승격들은 그래도 좋다네 ......
망운산 정상 에서 아침에 준비한 도시락 맛나게 먹고....
멋지게 피어난 억새와 산 그리고 바다 저 멀리 남서쪽에는 여수와 돌산대교 오동도도 보이며 서쪽으로는 영취산과 lg화학단지와
서북으로는 광양제철소 그위는 백운산 그옆에 지리산도 서북북쪽은 하동화력과 금오산이 손에 잡일것 같다,
돌아가는 북북동에는 삼천포와 와룡산 창선도와 사랑도 동쪽에는 욕지도도 망운산을 바라버며
이곳에서 태어난 저는 한눈에 볼수있는 바다와 산 마음것 감상하고 울님들께 설명도 해본다,
망운산을 내려와 중현 성산 남해읍을 거처 이동면으로 계획에있든 미조항과 물건리 돌아 돌아 다볼려면
집에는 언제오나 너무나 많은 욕심을 내다보면 운전하는 나도 피곤 하지만 이제 우리차 님들은 잠이든다,
미조항 문건리 노루목은 다음에 가고 운전사는 창선대교에서 원시적으로 남해의 특산물 죽 방 멸치잡이
죽방도 보여주고 창선도를 거처 삼천포.........
삼천포에서 회 먹는사람들 어제의 자연산 회를 먹고 2시에 점심먹고 4시에 회 ㅋㅋㅋ
배 부르니 맛도 없고 안주는 좋은데 이슬이와 친하게 놀수도 없고 제미없다 ㅋㅋㅋ
그래도 같이 있어좋고 좋은추억그리도 만든 이번 여행
서로를 도와 줄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에 조금부족해도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들은 함양휴게소 죽암휴게소에서 슬기님차 울님들과 작별인사를한다,
이틀동안 운전만 하신 슬기님께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안성에서 마돈나님 제비꽃님 내려들이고 집으로 돌아오니 10시.....
노력은 했지만 100% 만족할수는 없어지만
부족한점 이해 격려 충고 바라면서
여러님들과 같이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먼길 왕복 운전하신 길잡이님 슬기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남해 가는 곳곳마다 설명도 아끼지 않으시고 ~먹걸이 챙기신 산국화님 총무님 ~함께하신 여러님들 덕분에 행복한 1박 여행였습니다...
여행이나 산행이나 다녀오면 언제나 부족한점이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 슬기님께서 고생많으셨지요, 모두들 협조에 감사할뿐입니다,
슬기님께선 시속 150키로루리셨구여글구 두모마을 이장님께 죄송하구여그래도잼난 1박2일이였구여길잡님수고하시었어여
150km 를 무섭지도 않았나여 언제 한번더 양댕이 장단에 구성진노래 해봐야 되는데
난 잠자느라 산에두못가구 그렇다구 밥두제대로 못해놓구눈치보느라 밥맛두없구 그래두 아침식사는 모두 맛나게드셨죠마무리는 국화가했지만암튼 거운 1박2일이었구여자주 가고시포여길잽님 길잡이님 슬기님 운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아침에 산행도 못하고 산행을 못했으니 어제 먹은술에 정신은 없지요, 우리 총무님 산행도 못하고 고생만 해서 어떻한데요,
아무리 봐도 부러운 분들입니다 얼마나 산다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생각마져 드네요
부려워 할것 없어요 설억도마 머리위 에도 올라 가봐도 천하를 못얻을 것이고 다녀오니 아쉬운것이
천키로가 넘는운전 무지 피곤하실텐데 고맙습니다. 사뭇 색다른 분위기에 산행이었지만 열혈 선배님들과 진한 추억 한장 새깁니다.
이번엔 우리 동맹님 부족한 자금에 선배들도 많은데 참조도 해주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