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iTwBucTGGA
갑오경장 이전에 살았던 선대보다 시민의식이 없다.
그당시 농민들은 소작농이라는 신분제 폐지와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봉기했다.
수십만이 장열하게 산화해 갔다. 동학농민 봉기는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상 세계사적인 사건이었다.
그런데 현재의 40만 화물노동자들은 가축처럼 순치되어 년 3조2,500억 원씩 착취당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의 40만 화물노동자들의 의식은 130년 전 우리 조상들의 자주정신과 자존의식에 비하면 노예수준이다.
국가가 자주와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교육을 하지 않고 통치를 쉽게하기 위한 노예화 교육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40년 전 개별면허 추진할 때만 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는데 고등교육을 더 받았다는 지금 세대는 완전 노예들이다.
경기 포천에서 부산까지 5톤 운임이 9만 원까지 떨어지고 단거리는 39,000원까지 떨어진 lmf 이후 가장 극심한 불경기에
국토부가 지입회사에 3000억 원의 불법특혜증차를 해주었는데도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그냥 바라보고만 있다.
ㅡ노예에게는 노예의 삶이 있을 뿐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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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積弊) 청산 제1호
40만 화물노동자ㅡ1894년 갑오경장 이전에..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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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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