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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화이트 가구에 꽃무늬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BR></STRONG><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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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f12 bgColor=#fffaf8>SBS 아나운서 윤영미가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집을 새롭게 꾸몄다. 화이트 가구와 꽃무늬 패브릭이 어우러진 화사한 공간을 구경해보자.</TD></TR></TBODY></TABLE><BR><!----- CALVINTEXT -------><B><FONT color=#9c3163 size=2><!--no title --></FONT></B>
<P><B>Livingro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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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남편 황능준(44)씨와 두 아들 예손(9), 예후(8)와 함께 한 윤영미 아나운서. 틈날 때마다 거실에 온가족이 모여 담소를 나눈다고.화이트 소파와 플라워 프린트 커튼을 멋스럽게 매치했다. 한쪽 코너에 조화로 만든 커다란 꽃나무를 놓아 화사하게 연출! 소파와 탁자, 커튼은 로라 애슐리 제품. </CAPTION></TABLE>
<P>SBS <사랑해요 우리말>을 통해 친근하고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나운서 윤영미(43).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그가 집을 새 단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P>“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집, 내추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집을 만들고 싶었어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관련 기사나 자료를 스크랩해두었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리어 전문 업체에 의뢰해 공사를 시작했어요.”
<P>그가 특히 신경 쓴 부분은 벽지와 패브릭. 잔잔한 나뭇잎이 포인트로 장식된 벽지와 꽃무늬 패브릭을 이용해 안방과 거실, 주방을 꾸몄다. 플라워 프린트가 자칫하면 복잡해 보일 것 같아 톤다운된 은은한 컬러를 선택했다고.
<P>“집안 가구가 대부분 화이트 색상이라 플라워 프린트와 잘 어울리더군요. 한결 화사하고 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단 아이들 방은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이 나도록 배와 축구공 모양의 커튼과 침구를 골라 꾸몄어요.”
<P>집을 단장한 후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두 아이들. 숲 속에 놀러온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이 대단하다고. 올여름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내추럴 하우스에서 윤영미씨 가족은 무더위에도 지치는 일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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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현관과 연결된 거실 벽면. 주문 제작한 화이트 액자에 가족들의 사진을 넣어 장식했다. 탁자 위에 핑크 컬러의 꽃을 세팅해 산뜻함을 더했다. </CAPTION></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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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윤영미 아나운서의 취미는 꽃꽃이. 집안 곳곳에 꽃을 놓아 싱그럽게 꾸몄다. </CAPTION></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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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01_ 윤영미 아나운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공간인 다이닝룸. 예전에 사용하던 식탁에 새로 만든 식탁보를 길게 늘어뜨려 꾸몄다.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의 식탁보가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화이트 샹들리에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BR>02_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주는 음식물 처리기도 청결한 주방의 필수품! 유로 에코싱크 제품.<BR>03_ 주방을 깨끗하게 쓰는 비결은 수납이라고 말하는 윤영미씨. 싱크대 서랍을 나눠 조리도구나 그릇 등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바비큐 그릴, 그릴오븐은 드롱기, 스팀 청소기는 일렉트로룩스 제품. </CAPTION></TABLE></TD></TR></TBODY></TABLE></P>
<P><B>Kid’s Ro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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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두 아들 예손이와 예후가 함께 쓰는 침실. 배가 프린트된 패브릭으로 커튼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공 모양의 띠 벽지를 둘러 밋밋함을 없앴다. 벽지와 패브릭은 모두 로라 애슐리. </CAPTION></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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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꾸민 공부방. 벽에 꼭 맞게 수납장을 짜 넣어 책과 학용품을 정리하고 창가 밑에는 의자를 놓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CAPTION></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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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CAPTION class=f11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df3279>▲</FONT>01_ 현관과 마주 하는 거실 벽면은 화려한 벽화로 장식했다. 그녀의 인테리어 감각이 듬뿍 묻어나는 공간으로 전문가에게 의뢰해 그렸다고.<BR>02_ 핑크와 베이지가 어우러진 오붓한 침실. 침대 옆에 앤티크 스타일의 서랍장을 놓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브릭은 로라 애슐리 제품.<BR>03_ 수납장을 짜 넣고 그 위에 방석과 쿠션을 세팅해 꾸민 코지 코너. 차도 마시고, 아이들 장난감이나 자잘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일석이조 공간. 벽지와 쿠션은 로라 애슐리 제품.(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CAPTION></TABLE></TD></TR></TBODY></TABLE></P><!--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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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예인의 인테리어
이벤트 응모
아나운서 윤영미의 스위트 하우스 !!
딸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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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4
09.01.15 14:0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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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식물 처리기.. 저희집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ㅎㅎ
ㅎㅎㅎㅎ 우리집엔 아예엄다눈 ㅠ. ㅎㅎㅎㅎ
깔끔하구 이쁘게 꾸민집이네요.
깔끔하니 꾸몄져 ㅎㅎㅎㅎ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네요^^
ㅎㅎㅎ 그져 정리도잘되어있고 ㅎㅎㅎㅎㅎ
깔끔하네요.. 액자도 멋져요
아 저액자들 ㅎㅎ 이쁘져 ㅋ
와~~이쁘고 깔끔하네요
ㅎㅎㅎㅎ 울집이랑 넘비교되영 ㅎㅎㅎ
깔끔하고 넘 이뿌네욤... 저두 액자 디피해놓은게 넘 맘에 드네욤......... 다 못 박아서 걸으셨을래나??
이분톡톡튀면서 재밌는 분이신거 같은데 깔끔하게 꾸미고 사시네요
집이 넓고 아늑해 보이네요
깔끔하고 멋지네여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당.^^
깔끔하고 좋은데 아들래미 방이 특히나 탐이나네요
멋져요 스크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