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약간 고풍스런 도서관 |
도서관 장식 양탄자 배경으로 찰칵 |
Santa Babara와 Mesa Lane 중간 어디쯤(Shoreline Park 전망대)에서 낙조 시간 다가옴,
캠프카로 여행하는 노부부 3쌍과 말 트고 포도주 나눠 마시고, 기타아 연주하고, 조약돌 줍고, 모닥불 피우고, 캠프카 동숙 제안 받았으나 아내가 극구 사양, 나는 화가 나서 엄청 강짜 부림,
|
|
|
정경 1 |
정경 2 |
정경 3: 여기서는 주로 석양 전망하는 사람들 |
고급 숙소 Holiday Inn에 투숙, 색조와 가구가 빼어난 호텔,
|
호텔
뒷 정경 |
1/30
Santa Babara Art Foundry 방문, 주석으로 된 조형물 제작, 판매, 교육,
거창유기 소개, 소라 모양 주조품 구입,
|
|
술이 빠지면 쓰나,아트 파운드리에도 와인 소개 |
예술강좌 소개 |
|
|
청마의 해에 사고 싶었던 말 |
미국애들 해파리 엄청 좋아함 |
Curtis Winery 방문,
카운트 보는 아가씨에게 당신을 위한 노래 작곡해서 보내겠다는 약속,
제목: ‘To An Unknown Girl’
내 휴대폰걸이 선물,
와인/캔들/병 구입,
|
|
커티스 와이너리 입구 |
포도밭 옆 기괴하게 생긴 나무 |
Hearst's Castle 당도하였으나 성까지 가는 셔틀 종료,
낼 오르기로 하고 석양 무렵, 지는 해 방향, 한국 방향으로 간편 차례상 차리고,
폰으로 찍어온 엄니 사진 상좌에 놓고,
절 두 번 하고,
하모니카 한 곡 불고,
절 두 번 하고,
음복하다 울다.
며느리, 옆을 지키다.
|
|
차례상 –이래도 되나요 |
그리운 어머니 |
|
|
절하다 |
울다 |
물샌지 바다표범인지 울음소리 요란한 Hearst Memorial State Beach에서 노숙하려 했으나 또다시 경찰의 제지(바다표범이 자지 못한대요)로 1번 도로 노상에서 노숙하다.
1/31
Hearst's Castle 방문,
Hearst의 출신인 유럽의 고향을 그리는 의도로 고급 예술품/건축/가구 차려놓은 건
이해하나 아내 왈, ‘돈지랄’,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자연 풍광은 일품,
선물 구입(제수씨 & 조카들).
|
|
|
입구정경 |
캐슬에서 바라다본 태평양 |
정말 탐나는 옥내 수영장 |
Yosemite로 방향 잡고 가는 길,
중간에 작다란 바닷가 마을 Caycucos,
바다쪽으로 뻗은 잔교위에서 낙조,
|
|
잔교 |
낙조 |
바다를 비스듬히 보는 식당에서 포도주, 해산물 요리,
길 밖에서 기타소리 나길래 가봤더니 젊은 친구들, 담배 한 대 달래, 담배 가지러 와 내 기타 들고나가 합주하려니 마리화나 따위 피우는 흐트러진 분위기, 연주 흉내만 내고 돌아와 하루의 객고를 느긋하게 풀다,
겨우 잡은 숙소 Caycucos Motel에서 1박,
튀긴 닭 물어물어 사와 안주삼아 남은 포도주, 마저 비우다.
| |
술과 안주? 식사? |
요기 맞은편에서 마리화나 피우는 청년과 담배피우기, 기타연주도 |
2/1
동진, 동진,
Yosemite Village 입장,
선물 구입(아버님 컵, 담요), 생필품 구입,
나 자는 사이 아내, 엄청 화려한 호텔 앞에서 기죽어 돌려 나와 근처 주차장서 1박,
|
|
|
요세미티 가는 길 –차량없고 사람없고 |
길목에서 기타 한 곡 |
개발에 닭알 -저 자국 우찌 지울꼬 |
2/2
김흥식 전화번호 입력하여(미국에서 카드로 주유할 경우 전화번호 내지는 SSN을 입력해야 함 /무인주유기-봄까지는 사람이 없음) 주유 성공, 만세!
경관 둘러보고 Bass Lake로 출발,
수량 적어 급실망,
기상은 언제나 오락가락, 눈, 흐림, 갬, 눈,
기후는 봄-가을-여름-겨울,
|
|
|
정경 1 |
정경 2 |
정경 3: 여기 내려오면서 담배꽁초 버리는 일로 아내와 다투다 혼자 걸어내려 오는데 주립경찰관 와서 호위, 내가 아내 기다리는 차까지 걸어가는 동안 호송, -미국에는 걸어다닐 자유도 없단 말인가? |
Pine Rose Inn에 투숙,
돌아가신 할머니방 같은 아담하고 정취있는 방,
고기 사오고, 이웃집 남자 도움 받아 불피워 눈내리는 옥외에서 바비큐,
저녁마다 포도주,
|
|
|
실망한 Bass Lake |
Inn 정경 |
우리가 투숙한 3번방 |
|
|
|
치우려면 10년 정도 걸릴 |
내가 다- 먹은 술병 |
기분 좋음 |
2/3
새벽 일어나 노래 만들고(by K. S. I.),
King's Cannon, $20 주고 입장하자마자 눈길이 무서워 U-턴,
|
| |
킹스 캐년 가는 길에 내려다본 정경 |
아이고, 눈이 무서워 |
들어가지는 못하고 폼만 |
세콰이어 숲속길따라 숙소 찾아 헤맨 길 아름다워,
Studio 앞 목수 부부에게 차 한 잔 얻어 마시고,
바람종이 많은 가게 둘러보고,
|
|
세콰이어 숲속 길 |
목수부부와 차한잔 (5마리 개들도) |
|
|
번득이는 예술 혼 |
바람종들 –각기 다른 소리가 은은 |
어둔 밤길, Long Beach 진입하는 고속도로, 출구를 못찾아 울며 운전하는 짐제네,
정신 차려!!!
겨우겨우 Long Beach Residence in Mariott 발견, 숙소 잡느라 실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