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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後) † 구약(舊約) ☆ (大先知書)
☞(祝) 바보 해방동이 8:15광복 (福)☜
사60:1-11절) 조국(祖國)의 광복(光復), 나의 광복(光復)
Ⅱ.누가 빚을 발(發)하는가(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향(向)하여 *일어나 빚을 발(發)하라’고 명령(命令)하십니다. 이 명령(命令)은 누구에게 하시는 것일까? 오랫동안 포로(捕虜) 생활(生活)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일까? 아니면 신약(新約) 교회(공동체)일까? 아니면,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명령(命令)일까? 이것은 교회(공동체)와 교인(敎人)들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교회(공동체)도 오랫동안 성령의 역사(役使)가 없으면, 마치 불이 꺼진 등대(燈臺)처럼, 세상(世上)에 전혀 빛을 발(發)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교회(공동체)의 불이 꺼진 책임(責任)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사50:2절)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고.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救贖)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어찌 건질 능력(能力)이 없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백성들의 책임(責任)입니다. 성도(聖徒)들이 하나님 생명의 말씀보다도 세상(世上)것들을 더 사랑할 때, 이 생명의 말씀의 등불은 희미(稀微)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적(人間的)인 폐습(弊習)이나 죄가 교회(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가로 막을 때, 교회(공동체)는 불이 꺼진 등대(燈臺)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한 사람 한 사람도 이 세상(世上)에서 전혀 빛의 역할(役割)을 하지 못합니다. 즉 이기적(利己的)이고, 탐욕(貪慾)스럽게 오직 자신(自身)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교회(공동체)에 강(强)한 말씀을 주시면, 성도(聖徒)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교회(공동체)에 성령을 부으셔서 교회(공동체)가 빛을 발(發)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강단(講壇)에서 선포(宣布)되는 생명의 말씀에 자신(自身)의 죄를 깨닫고, 회개(悔改)하게 되며, 마음의 모든 죄와 상처(傷處)가 치유(治癒)함을 받게 됩니다. 교회(공동체)의 소망(所望)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성도(聖徒)들의 뜨거운 기도(祈禱)가 있고, 능력(能力)있는 생명의 말씀 선포(宣布)가 있으면, 약속(約束)하신 성령님이 부어집니다. 그러면 성도(聖徒)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빛으로 변(變)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던 모든 두려움과 불안(不安)의 사슬(沙蝨)이 풀려버리고, 마치 바위 산(山)을 타는 사슴처럼 기쁨 충만하게 생활(生活)을 합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랑이 넘치기 때문에 온 세상(世上)이 그 한 사람을 통(通)하여 도전(挑戰)을 받게 됩니다.
교회(공동체)에 뜨거운 기도(祈禱)만 있으면, 이 세상(世上)에서 얼마든지 등대(燈臺) 역할(役割)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빛이 얼마나 강(强)한지, 수십 마일 밖에 있는 바다까지 비출 수 있습니다.
성도(聖徒) 한 사람 한 사람도 은혜(恩惠)를 받기만 하면, 완전히 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60:2-3절)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萬民)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臨)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榮光)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光明)으로 나아오리라”
여기서 *어둠이 땅을 덮는다’ 는 것은 더 이상 인간(人間)의 상식(常識)이나 도덕(道德)으로는 이 세상(世上)을 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도덕(道德)이나 상식(常識)은 인간(人間) 과 이 사회(社會)의 부패(腐敗)를 조금 늦추어 주는 효과(效果)만 있지, 죽은 것을 소생(甦生)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신문(新聞)에 나타나는 부패(腐敗)의 소식(消息)에 너무 놀랄 필요 없습니다. 세상(世上)은 이렇게 부패(腐敗)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人間)들은 서로에 대(對)해 아무리 감시(監視)하고, 유튜브 등 비판(批判) 세력(勢力)을 만들어도 인간(人間) 사회(社會)의 부패성(腐敗性)을 막을 순 없습니다.
마치 각(各) 가정(家庭)의 생활하수(生活下水)가 흘러나와 모여서 강(江)물이 썩은 것이기 때문에 생활하수(生活下水)를 따로 처리(處理)하지 않으면, 강(江)을 살릴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회(社會) 윤리(倫理)나 사회(社會) 도덕(道德)으로는 사회(社會)를 정화(淨化)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眞理)로 변화(變化)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 세상(世上)이 어둠으로 덮여도 오직 진리(眞理)의 말씀이 선포(宣布)되는 곳에는 빛이 있으며, 온 세상(世上)이 그리로 모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열방(列邦)도 오고, 열(列)왕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질문(質問)을 한 가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계속 밝힌다면, 이 세상(世上)은 망하지 않을까? 두 가지로 대답(對答)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온 세상(世上)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진리(眞理)가 비추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世上)을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진리(眞理)를 드러내려고 애를 씁니까? 그것은 곧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밝히고 있는 동안 다른 어떤 방법(方法)을 쓰는 것보다 더 강력(强力)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와 이 땅을 지켜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직접 총칼을 들고 나가서 이 땅을 지키는 것보다 더욱 강력(强力)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둘째, 궁극적(窮極的)으로 우리는 이 세상(世上) 전체(全體)를 건지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구원(救援) 계획(計畫)에 이 세상(世上)은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즉 건질 자를 다 건지신 후에 이 세상(世上)은 폐기(廢棄)처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원(救援)하신 후. 그렇게 될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