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버리
충주공장서 엔드유저 대상
'Behind the Label' 개최
한국에이버리(대표 송경환)는 지난 5월 18일 충주공장에서 엔드유저(브랜드소유주)를 대상으로 'Behind the Label'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디아지오코리아, 더샘, 일동제약, 코스맥스, 한국존슨앤드존슨, LG 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스 프로페셔널, 한국화장품, 현대/기아자동차, 에스피씨 지에프에스(SPC), LG전자, 동아제약, CJ제일제당, OB맥주 등의 담당자 및 관계자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년 하반기 참석자 18명 보다 많은 28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점착레이벌의 기술 및 특징 소개, 품질관리팀 및 신제품개발팀의 시연 및 실습, 충주 공장 생산시설 설명 및 투어, 레이벌 품질문제 해결 사례, 에이버리데니슨 이노베이션 제품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각 사 담당자 및 관계자들은 체계적인 준비와 자세한 설명으로 세미나 내용이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제품 소개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기존에 꾸준히 참석했던 한국존슨앤드존슨이나 LG생건, 아모레퍼시픽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와 제약회사 등 더욱 많은 회사에서 참석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에이버리 담당자는 “Behind the Labe 세미나가 상반기의 경우 매년 3월에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5월에 개최됨으로써 더 많은 회사에서 참석한 듯 싶다”며 “이노베이션 제품은 아쉽게도 지난해 하반기에서 추가된 것이 없지만 최근에 재활용 규정이 강화되면서 CleanFlake(수분리성 라벨)을 찾는 고객사가 많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