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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
산불취약지 집중 배치, 빈틈없는 산불감시체계 구축
상주시는 성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는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장비를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연휴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인력 1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등산로와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묘지 등에 대한 집중적인 순찰로 빈틈없는 산불감시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산을 찾는 입산객을 대상으로 지정된 개방등산로 이외에는 입산금지, 성묘 시 유품소각 행위 금지, 산림 내 또는 인접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산림 내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이 밖에도 해당기간 동안 읍ㆍ면ㆍ동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계 유지 등 초동진화태세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 입산객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안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설명절 떡국으로 행복 나누기
상주시 이안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이순규, 부녀회장 조현순)에서는 13일 설명절을 앞두고 각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에게 떡국떡과 내복(떡160kg․내복10벌, 80여만원상당)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내의는 회원들이 평소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에서는 매년 도로변 제초작업, 헌옷모으기, 학교 동창회 급식 봉사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겨울철 김장김치전달, 다문화가족 후원,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현 이안면장은 “마을 노인어른들이 경로당에 모여 떡국 한그릇씩 나누며 서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이안면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운동이 이어져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억896만3280원 모금, 목표액의 118% 달성
상주시는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펼친 결과, 개인 및 단체로부터 5억896만3280원을 모금하여 목표대비 118% 달성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전반적인 기부 열기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현금 모금 참여뿐만 아니라 연탄, 쌀, 라면, 김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 기탁도 줄을 이어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지난 12월 5일 오후3시부터 시청전정에서 실시한 집중모금 생방송 행사에서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적극 참여하여 당일 4880만4780원이라는 큰 모금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NCH새로넷을 통하여 시내전역에 생방송으 로 방영되어 시민들에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는 한 편 이웃사랑에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두 달 동안 캠페인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단체 및 기관 그리고 시민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전액 배분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과 국토균형발전 촉구 결의문’ 채택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16일 제16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과 국토균형발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근 정부는 ‘규제기요틴(guilotine) 민관합동회의(’14.12.28) 등에서 수도권 복귀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허용,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기업 공장총량제 적용 배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수도권지역 규제완화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결의문은 이러한 정부의 수도권지역에 대한 규제완화 시도가 계속된다면 지난 60여 년간 우리나라 근대화와 눈부신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우리지역의 성장기반이 붕괴되고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상주시의회 전 의원의 공동발의로 채택하게 되었다.
상주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하여 최근 정부의 수도권지역 규제완화와 관련한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보다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우선 추진되어야 하며, 비수도권지역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오늘 우리시의회의 결의문 채택을 계기로 정부가 지방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철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현명한 지역균형발전정책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과 국토균형발전 촉구 결의문
비수도권지역은 수도권지역과 함께 우리나라 근대화와 고도 경제성장의 중심축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이 먼저 살아야 국가가 융성할 수 있다는 세계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의 비정상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시도로 인하여 비수도권지역을 심각한 경제적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헌법 제120조 제2항과 제123조 제2항에서 ‘국가는 균형있는 개발과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고 천명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상생발전과 국토균형개발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가치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가 다시 한 번 수도권 규제 완화를 종합적인 국토정책차원에서 올해 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하여 지방의 서러움과 소외감을 느끼면서 지방경제 위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의 움직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기업유치 기회 불균형으로 지방 소재 기업의 수도권 유출을 가속화시키고 수도권 과밀화 문제를 가중시켜 종국적으로 국가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국토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의 훼손이 필연적으로 수반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에 상주시의회는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보다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우선 추진되어야 함을 천명하면서, 다음 사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결의한다.
하나. 정부는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기반임을 인식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하며, 국토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수도권 과밀화를 가중시키는 수도권 규제완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하나.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헌법정신을 준수하고, 규제기요틴 민관합동회의에서 추가 논의키로 한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과제를 논의대상에서 즉각 제외시켜야 한다.
하나.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근로자의 정주여건개선, SOC 확대 등 지역의 산업환경과 기업 입지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
하나. 따라서 상주시의회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하여 우려하며, 11만 상주시민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
2015년 2월 16일
경상북도 상주시의회 의원 일동
지역의 다양한 소식 짜임새 있게 구성
상주시 청리면(면장 조병두)에서는 지난 12일 청리소식지 창간호 1,600부를 발간하여 1,424세대 전 면민과 각 기관ㆍ단체에 배부하여 지역소식과 시정홍보사항 등을 알렸다.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면민과 출향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애향심을 높이고 면민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두 청리면장은 "앞으로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청리를 더 잘 알리고 여러분의 가까운 이웃이 되고자 마음과 정성을 다 할 것“이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아름답고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청리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창 마을미술프로젝트사업 준공에 따른 아트로드 투어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와 상주시는 14일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마을미술프로젝트 준공기념 아트로드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2014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상주시가 주관한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사업‘으로 총 7억(국비 3억원, 지방비 4억원)의 예산으로 2014년 5월 시작하여 2015년 1월말에 1단계 사업이 완료되었다.
`함창예고을-금.상.첨.화(錦.上.添.畵)`란 주제로 함창역~증촌리(가야마을)~함창전통시장~함창바탕골 일원에 조각 예술품, 설치, 사운드아트, 영상, 커뮤니티 아트, 미술관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총 4구역에 나눠 예술마을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함창으로 거듭나게 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마을미술 프로젝트 준공식을 계기로 함창읍 전역이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성장․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연차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프로젝트를 보강하여 공공미술 명소로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출과 군납으로, 곶감가격 안정과 소비촉진
이정백 상주시장은 요즈음 곶감시장을 자칭하며 곶감가격 안정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생감 생산량이 사상유래 없는 대풍으로 전년대비 35% 증가, 곶감생산량도 전년 대비 3,000여 톤이 늘어난 9,500여 톤, 2억 7천 100만개로 국민 한 사람이 다섯 개를 먹어야 할 만큼 생산량이 많다.
따라서 곶감의 가격하락은 불을 보듯 했다. 이에 이시장은 곶감가격이 하락할 거라 생각하고 감을 깍지 않는 농가를 찾아다니며, 곶감을 만들면 시장인 제가 팔아 드릴 테니 곶감을 생산하도록 독려했다.
이시장은 곶감가격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수출과 군납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곶감이 내수에 풀리면 소비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 수출과 군납을 통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처는 다각화하며, 미래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시장의 이점은 주효했다. 지난 9일 현재 미국외 3개국에 9.7톤, 1억 5500만원의 수출과 군납 137만개의 곶감을 주문받아 놓고 있다.
한편, 시는 농협중앙회 농산물공동판매 활성화자금 100억원을 지원 받아 상주농업협동조합과 상주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각 50억원으로 곶감수매를 하고 있다.
수매가격은 곶감생산자대표 등이 구성되어 생감가격, 인건비, 자재비, 등을 감안하여 결정하였다. 수분 33~38% 당도 45°Brix이상 되는 상주둥시 곶감으로 실 중량은 등급별로 10㎏이다. 1등급 각각 개당 51g이상 86,000원, 2등급 46~50g 84,000원, 3등급 41~45g 83,000원, 4등급 36~40g 82,000원이다.
곶감 수매를 통해 곶감가격 안정화와 곶감 품질향상 및 고급화를 가져왔다. 아울러, 경매 시 발생되는 속박이, 개수속임, 불량유통을 막아 소비자 신뢰를 구축을 하였고, 곶감 수매등급 기준을 접단위(100개 기준)에서 kg 단위로 정착시켜 소비자에 대한 상주곶감의 안정성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국내 소비촉진을 위해 설맞이 고향 농․특산물 팔아 주기와 출향인과자매도시를 통한 특판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고, 특히 상주곶감축제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해씨를 모델로 곶감CF를 촬영하여 KBS등 방송 3사와 케이블TV 7개 방송사를 통해 수도권과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그 결과, 상주농협 등 3개 공판장의 경매 실적이 12일 현재 65만8802접(100개/1접)으로 2013년 대비 172% 증가하였으며, 가격 또한 상품 150개 1상자 가격이 11만원대에 거래되는 등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상주곶감은 산림청 품종등록『상주둥시(감)』, 산림청 지리적표시 등록『제12호』, 특허청 지리적표시 표장등록『제16호』, 생산이력시스템운영, 공동브랜드 개발( 브랜드 - 상주곶감 천년고秀 : 상표등록 4종 캐릭터 - 상주곶감 꼬까미와 호 : 상표등록 2종), 2008년도 설날 대통령 선물 납품,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 2010년도 NBA국가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생감시장과 곶감시장의 양극화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에 개발한 생감 및 곶감 2차 가공상품 13종에 대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판매 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연 매출액이 3,000억원으로 상주경제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 56만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500억원의 인건비, 700억원의 각종 자재비 등이 투입되는 상주곶감 산업은 상주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 말그대로 상주시의 ‘생명산업’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시)은 지난 14일 새벽 임부기 시의원과 함께 환경미화원 일일 체험을 했다.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과 임부기 상주시의원은 환경미화원 51명과 함께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낙양동, 무양동 등 시내지역 생활쓰레기 5톤, 연탄재 5톤을 수거하는 등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몸소 일일 체험하였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업현장에 직접 다가가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시정의 역점 사업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캐치프레이즈 공개와 함께 2015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이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 투표를 통해 선발
한 ‘Begin Again, 상주’를 발표했다. 또한 캐치프레이즈 발표와 함께 연간회원권 판매 소식도 전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약 일주일 간 총 19개의 공모작 중 5개의 후보작을 선정한 뒤, 투표를 거쳐 이현호 님의 ‘Begin Again, 상주상무’를 최종으로 선정했다.
구단 관계자는 “상주시민의 응원과 함께 챌린지에서 다시 시작해 클래식으로 가자는 의미를 제시한 부분이 상주시민들과 다시 시작하고자 하던 구단의 생각과 일치했다.”며 선정 배경을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연간회원권을 발표하며 지난 10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간회원권은 기존의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구단의 핵심 칼라인 강렬한 빨강을 바탕으로 한 바디에 캐치프레이즈인 ‘Begin Again, 상주’를 골드 빛으로 담아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뒷면에는 바코드를 추가해 발권 없이 게이트(외1문, 12문)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성을 도모했으며,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1권 5만원이다.
후원회원권의 혜택으로는 상주상무의 전 홈경기(FA컵 포함) 1권 4인 입장이 가능하며, 구단MD 상품 구입 시 할인 혜택(경기 당일 현장 구입에 한함), 무발권 전용 게이트 이용, 구매자 300명 선착순 스킬볼 증정, 구단 홍보처 제휴 할인 등을 누릴 수 있다.
회원권 구입은 티켓링크와 사무국 방문으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 혹은 담당자(054-534-81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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