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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책이오 <11월 17일 목요일> 출책합시다
발랄노친 추천 0 조회 128 11.11.17 09:06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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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7 23:20

    뭐여 비상님 빽생겼구먼요

  • 11.11.17 11:07

    작년 12월 크리마스마스에 온 몸으로 눈을 맞으며 걸었던 온평포구가 생각나네요. 언 몸을 녹여주었던 성게 칼국수도 생각나고.

  • 11.11.17 11:18

    그림이 그려집니다 ㅎㅎ
    또 눈내리는 아님 눈쌓인 성산일출봉이 떡하니 보이는 광치기 해안길도 좋을것 같네요~^^*

  • 작성자 11.11.17 12:43

    맘님은 뭔가 신랑과 학창시절 멋진 추억 한자락 있을법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1.17 11:28

    첫눈이 내리면 이상하게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고요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하루종일 흥얼흥얼~~대학가요제때 풋풋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11.11.17 11:37

    반갑네요 ㅎㅎ 지금도 저도 좋아 합니다.
    눈올때 들으면 진짜루...거시기해요 지금도..헤헤~^^*

  • 작성자 11.11.17 12:42

    오메나 이게 뉘신가요.. 반갑습니다.

  • 11.11.17 14:29

    흠마나
    올만이에요...
    요즘 무척이나 바쁘신가 봄니당...
    혹 찌밴님도 올해 좋은소식???????
    으음 기대합니다...

  • 11.11.17 16:28

    죽진 않았군요,,,ㅋ

  • 11.11.17 23:23

    제가 아는 그 찌질한 밴댕이님? 아님 차도남으로 살짝 변신했다가 찌밴댕으로 회귀하신? 아이고 엉덩이를 확 차줄까부다 넘 반가워서리

  • 11.11.17 11:36

    대학 다닐 때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했던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 해 첫눈은 거의 폭설 수준이었고..
    저는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결국 혼자 여관에서 잔 기억이(그 당시는 통행금지 제도가 있어서)..ㅋㅋ

  • 11.11.17 11:38

    와우~ ㅋㅋ 통금세대세요?

  • 11.11.17 11:42

    내가 70년 개띠로 착각하게 만들어 주는 멋진 멘트~~!ㅎㅎ

  • 작성자 11.11.17 12:41

    혼자 여관에서 잔 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11.11.17 14:18

    혼자 여관에서 잔 거 맞습니다..맞고요~~^^

  • 11.11.17 16:04

    아~ 인증샷은 있을리 만무허고 히히~
    그걸 이 상황에서 누가 믿습니까요? ㅋㅋ

  • 11.11.17 23:06

    비상! 너만은 믿어줄줄 알았는데.....흑흑

  • 11.11.18 01:59

    아! 짜~증~나~네~~~?
    뭡니까?!!
    정신줄 바로 잡으시고 받들어~~~총!

  • 11.11.18 09:20

    ㅎㅎ 짜증나네의 쥔공이신 산열님은 요즘 어케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11.11.17 16:47

    첫눈의 기억보다, 지난겨울 눈쌓인 한라산을 올랐던 강렬한 기억땜에 모든 기억이 묻혀버린 듯
    눈 쌓인 한라산, 올라가고파요^^

  • 11.11.17 16:59

    첫눈의 기억이 희미함은요 ㅎㅎ
    누구 말마따나 50대라서 그런건 아닌거죠? ㅋ

  • 11.11.17 17:01

    하~!! 저도 눈쌓인 한라산에 대한 로망이~~^^

  • 11.11.17 17:07

    비상님..ㅋㅋ
    이마빡 대기 중이시지요? 흐흐흐~~~~~~

  • 11.11.17 23:05

    지금여기님..비상 마빡 저~얼~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 11.11.17 20:41

    눈하면...몇년전에...소백산등반이...떠오릅니다...
    13년만에...칼바람...눈보라맞으며...정상찍고...완전얼어서...생각하니...으스스...

  • 11.11.18 02:01

    저는 작년, 아니 올해 1월인가 2월인가 한라산을 잊지 못합니다.
    또 다시 확인 사살을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답니다.

  • 11.11.18 09:00

    저는 이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꼭 가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이월중에 가야하는거궁요 ㅜ.ㅜ
    십이월에 볼수있으려나했는데...

  • 11.11.18 09:08

    하나님,,(오잉??) 12월에두 물론가능합니다 산위에 눈은 언제 내릴지 모르는 거니까요,,, 저는 두해전 12월에 한라산에서 기막힌 눈구경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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