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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월), 31일차 하사알삶 120일 성경통독 개관>
"룻기 1-4장, 사무엘상 1-5장"
1. 이방 여인 룻은 시어머니의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겠다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 결과 보아스를 만나고 다윗의 증조모가 됩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방법을 예표로 보여주는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줄기에서 오실 것을 미리 알려 줍니다.
<보아스의 족보>
2. 사무엘서는 신정체제에서 왕정체제로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왕을 세우심없이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체제였으나 사무엘서에 와서는 왕을 세우셔서 다스리시는 왕정시대가 시작됩니다. 사무엘을 통하여 메시아 왕국의 예표인 왕정 시대가 준비되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다윗이 준비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개관>
3.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언약궤를 빼앗기고 맙니다. 블레셋은 언약궤를 아스돗에 있는 다곤 신전 곁에 두었지만 하나님은 다곤 우상이 넘어지게 하고, 독한 종기와 재앙을 보내어 그분의 크신 권능을 이방 땅에 드러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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