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083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첫댓글 감동적입니다. 무려 44년이 지났습니다. 그렇지만 수원대의 교수님들과 직원분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아래와 같은 말씀에 동감하실 것입니다."사실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인간과 그 양심을 믿고 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금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수원대의 현실을 생각할 때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렇습니다. 44년이 지났지만 권력과 금력이 지배하는 현실 구조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은밀하고 교묘해졌습니다.
강론 본문중에서 ....한마디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의와 사랑입니다. 정의와 사랑이 없는 곳에 평화와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가 없는 곳에 사회 안정과 질서는 없습니다.
첫댓글 감동적입니다.
무려 44년이 지났습니다.
그렇지만 수원대의 교수님들과 직원분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아래와 같은 말씀에 동감하실 것입니다.
"사실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인간과 그 양심을 믿고 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금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수원대의 현실을 생각할 때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렇습니다. 44년이 지났지만 권력과 금력이 지배하는 현실 구조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은밀하고 교묘해졌습니다.
강론 본문중에서 ....
한마디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의와 사랑입니다. 정의와 사랑이 없는 곳에 평화와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가 없는 곳에 사회 안정과 질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