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순교성지
수원 화성 순교성지는 다산 정약용(사도요한)이 설계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수원화성' 전역이다.
조선후기 수원수부의 토포청이 위치했던 군사적 치안적 요충지로 병인 박해(1866-1873년)시기에
약 80여 명의 순교기록 치명자들과 박해시기 동안 2천여명 이상
무명의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쳐 신앙을 증거한 거룩한 순교현장이있다.
일제 강점기에 심 뽈리 신부가 건립한 수원 최초의 고딕식 건물 뽈리화랑을 등록 문화제로
등재하여 활용하고있다.
2024년3월19일에 '수원화성순교성지'로 성지명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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