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머스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든 엄마
토머스 에디슨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넸다 .
“선생님이 꼭 엄마에게만 전해드리라고 하셨어요.”
편지 내용을 살펴본 어머니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한동안 말없이 서 있던 어머니가 에디슨에게 큰소리로 편지를 읽어주기 시작했다.
“에디슨은 천재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아드님을 교육시킬만한 훌륭한 선생님이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그 이후 에디슨은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어머니로부터 가르침을 받게 됐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에디슨은 세기의 위대한 발명가가 돼 명성을 날리게 됐다.
어느 날,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을 찾아갔다가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전해드리라고 했던 편지를 발견했다.
그 편지에 쓰인 내용은 이랬다.
“아드님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정신적 질환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학교에 계속 다니게 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드님은 퇴학당해 제적됐습니다.”
에디슨은 감정이 북받쳐 목이 메었다.
그날 그는 집에 돌아와 일기장에 이렇게 썼다.
“토머스 에디슨은 어머니가 세기의 천재로 변화시킨 정신병이 있던 아이였다.”
모든 엄마가 위대한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엄마는 위대하다. 우리 엄마 포함~~
어머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하는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송인성 교장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