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월의 마지막 다정님들의 미팅코스는 그동안 규정하고 있었던 산행 난이도 규정의 반란이였지요? A코스와 B코스가 뒤집어지는 이변이... ^-^ 인현왕후길 초입 들머리에서 수도사로 오르는 길부터 시작된 오름이 은근히 기를 죽이더니 수도산 정상까지 거의 오름이 계속된 A코스같은 B코스 실질적 A코스가 다정님들을 힘들게 하기는 했지만 수도산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만만치 않다는 느낌을 받으셨을텐데 멋진 풍광을 많이 담아오셨네요! 특히 다정님들의 멋진 인증샷 찍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지게 힐링한 그 날을 피드백하면서 잘 머물다 갑니다.
첫댓글 시월의 마지막 다정님들의
미팅코스는 그동안 규정하고 있었던
산행 난이도 규정의 반란이였지요?
A코스와 B코스가 뒤집어지는
이변이... ^-^
인현왕후길 초입 들머리에서
수도사로 오르는 길부터 시작된
오름이 은근히 기를 죽이더니
수도산 정상까지 거의 오름이 계속된
A코스같은 B코스 실질적 A코스가
다정님들을 힘들게 하기는 했지만
수도산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만만치 않다는 느낌을 받으셨을텐데
멋진 풍광을 많이 담아오셨네요!
특히 다정님들의 멋진
인증샷 찍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지게 힐링한 그 날을 피드백하면서
잘 머물다 갑니다.
어느산이 힘들지 않은 산이 있나요.초입부터 오르막의 연속으로 겨우 겨우 따라가는 산행길이 였지요.정상에가면 오기를 잘했다라고 위안을 하면서,산마루님이 방문하시어 장문의 힘을 주시니 더욱 힘이 나네요.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