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때 나도 유튜브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p><p>요즘 쯔양의 사태를 보며 씁쓸하긴 하지만..</p><p> </p><p>근데 어떤 아이템으로 하지?</p><p> </p><p>- 아빠 요리 잘하니까 그거해봐</p><p>- 에이 그 정도는 아니고..</p><p>- 그럼 구피(반려견) 키우는거 해보자</p><p>- 그것도 많잖아..우리집 개가 특별한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p><p> </p><p>솔직히 내가 해보고 싶은건</p><p>이반에 관한 내용들인데</p><p>요즘 젊은사람들 처럼</p><p>이름과 얼굴을 공개 하면서 하는건 도저히 못하겠고</p><p>얼굴을 숨기고 목소리 만으로 하면</p><p>그걸 누가 구독 하겠으며</p><p>목소리도 금방 탄로날것 같고..</p><p> </p><p>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고 있었는데</p><p>최근 이사람의 영상을 보면서</p><p>다시 시작할 용기와 아이템을 찾았다.</p><p> </p><p>얼굴한번 공개하지 않고</p><p>구독자가 1,500만명이 넘는다니..헐</p><p> </p><p>"hongyu ASMR"</p><p> </p><p>음식을 만들거나 배달시켜</p><p>그걸 맛있게 먹는 소리만으로 </p><p>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는데..</p><p> </p><p>그래 !! </p><p>결심했어..나도 해 보는거야</p><p>내가 잘 하는게 뭐야</p><p>남자를 애무하고 쌕 소리 내는건</p><p>누구보다 자신있는 나 아닌가?</p><p> </p><p>어짜피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는 모텔.</p><p>굳이 상대에게 얘기하지 않아도 </p><p>성능좋은 녹음기 하나 주머니에 넣어놓고</p><p>평소보다 높은 톤으로 쌕쓰면</p><p>상대는 지가 좋아 그러는줄 알고 더 힘을 낼테고</p><p>녹음도 잘 될테고..</p><p> </p><p>이건 뭐 누워서 헤엄치기 보다 쉽겠군.</p><p>이 좋은 아이템을 왜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을까?</p><p> </p><p>조만간 채널 개설하고 소개 할께요</p><p>구독 많이 눌러 주세요</p><p> </p><p>그리고</p><p>저랑 박타시는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p><p>녹음 잘 될수 있도록 협조 부탁합니다.</p><p> </p><p>제가 조금만 터치 해도</p><p>"아..미처.. 너무 좋아..좀더 세게..아..악.."</p><p>박을때도 소리를 최대한 크게</p><p>"철퍼덕..철썩..퍽..퍽.."</p><p> </p><p>엉덩이도 철썩 철썩 때려 가면서 힘있게 팍팍..</p><p>저역시 거기에 맞는 행동으로 보답 할께요 </p><p> </p><p>많은 응원과 구독 부탁 합니다.</p><p>사💕랑 합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OcL/ee9da9c810feaf4493af456ea9d3b8b482dd8d1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OcL/ee9da9c810feaf4493af456ea9d3b8b482dd8d1b" data-origin-width="538" data-origin-height="688"></div><p>참 혹시 알바 하실분 계신가요?</p><p>조ㅅ이 큰지 작은지 안 따집니다</p><p>오로지 쌕 소리만 랄 내시는 분 우선 합니다.</p><p>저랑 궁합 맞추면서..</p><p>연락 주세요. 시간당 2만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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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걱정마소, 이미 녹음 해놨으니…, ㅎ 그리고 마눌님 눈치보느라 늦은 한밤중에 잠도 안자고 글 올리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쩌야쓰까나.. 마눌님 통금에서 해제가 되어야 할텐데…,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 참, 나 저번에 오만원이나 줬는데, 가격이 떨어졌네 2만원으로…, 여름철 바겐인가! ㅎ
첫댓글 걱정마소, 이미 녹음 해놨으니…, ㅎ
그리고 마눌님 눈치보느라 늦은 한밤중에 잠도 안자고 글 올리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쩌야쓰까나.. 마눌님 통금에서 해제가 되어야 할텐데…,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
참, 나 저번에 오만원이나 줬는데, 가격이 떨어졌네 2만원으로…,
여름철 바겐인가! ㅎ
자기가 워낙 리얼하게 잘 해서 보너스까지 준거야
기본은 2만원
내 아이디어도 샹각해좌요.
두분이 색스할때 카메라 앞에 모지이크 모양의 유리판을 대면 두분의 색스하는 모양의 윤곽만 대충 볼수있게 하고 얼굴이나 디테일한 체형은 알지 못하게 하면서 목소리 위주로 하면 호응이 더 클듯!
오..굿 아이디어
모자이크 처리해도 나의 완벽한 몸매에 구독이 팍팍 늘어나겠네.
감사합니다
디브디가서 녹음해와도 알바비 주나요?
ㅎㅎ
소리 박박 지르던데..ㅎㅎ
노노
나랑 직접 하면서 녹음해야만 줍니다
@탄천. 조율님도 조만간 이만원에 팁까지 오만원 해서 경험 해본다는.. ㅎ
@롱아일랜드 난 쎅소리 별로..ㅎ
@조율 쎅소리말고,
서로의몸놀림속에 나오는 떡치는 바람소리를..,
퍽퍽, 팍팍, 찰딱 콩떡 자연의소리를 좋아하신다는 ㅎ
이참에
모든 동물들의
교성을 집대성 해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내가 그럼 그렇게 해볼까요? ㅎ
오..이 또한 굿 아이디어네요
근데 이런걸 어디서 구하지?
제보해 주시면 사례 하겠습니다
@탄천. 믹서하면
난리 나겠죠 ㅎㅎ
아무튼 지원자들이 절실히 필요하겠군요 ㅎ
>>어짜피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는 모텔
요부분 중요
매번 다른분과 가시나요? ㅎ
예, 일주일 두번정도는 가신다고요?
제주가 좋으시네여, 아님 애인하고..ㅎ
@롱아일랜드 제가 아니고 탄천님이 올린 글중에
@koma™ ㅎㅎ
알지요 탄천님은 한두번정도는 가야 직성이 풀린다는것! ㅎ
다들 그러지 않나요?
장소유가 안되다 보니 매번 모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