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에서 사용되는 표현과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 >
탐구 동기: 평소 영어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실용 영어 수업을 듣고 우리가 자주 접하지 못한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표현들을 탐구해보고 우리나라에서 배운 영어 표현의 대체 표현들을 탐구해보고 싶었다.
탐구 내용: 우선 우리나라에서 “앉으세요”라는 말을 영어로 한다면 “Sit down, Sit down please”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이 표현은 예의있게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마치 개한테 “앉아”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를 대체할 표현으로는 “Have a seat, Take a seat” 등이 더욱 적절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용히 해”를 영어로 한다면 “be quiet”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표현으로는 “keep it down”이 있다.추가적으로 “It’s my mistake”는 “My bad”로, “I don’t understand”는 “I don’t get it”로, “I’ll pay”는 ”It’s on me”로, “Think about it”은 “Sleep on it”으로 대체하여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네이티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느낀점: 이번 탐구 활동을 통해
원어민들과 영어로 대화할 때는 의도에 맞는 적절한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탐구한 표현들을 원어민과의 영어 대화에서 적극 활용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