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만찬으로 큰아들덕에 호사했네요~
보슬비 내리는 고급식당뷰를 보면서 와인잔 기울이며 큰아들이 구워주는 한우소고기와 양꼬치 새우 소세지등 푸짐하게 ,,
며눌은 모듬회,,,
아이들위해서 피자써비스까지 해주는 여사장님의 포스가 멋졌네요~
편안히 받아먹는 하루가 행복하였답니다~
한우소고기 부위별로~
새우,소세지,버섯을,,,
남자둘이서 구워주어 편안히 받아먹는것도 괜찮더라구여~ㅎ
호박죽 과셀러드~
양꼬치도 맛나고,,,,
손주들 주라고 써비스로 피자한판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여~
식사는 매운탕으로~
손주들과 며눌은 모듬회로 상차림 받고
울랑과 큰아들,나는 한우소고기구이로 한상차림을 받아 같이 맛나게 구워주는 아들과 남편 손길에서 행복한 여행 이 되었답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푸딩의 달콤함을,,,
식당안의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리조트사람도 많지않아 예약제로 한다고 하더군요~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뷰도 멋지네요~
첫댓글 호강하셨네요
한우가 역시 최고입니다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하셨네요 .
멋진여행이셨어요
레스토랑 사장님도
센스가 있었군요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엄지척했습니다 ~ㅎ
행복한 가족분위가 엿보입니다.
안전하게 귀가 하셨는가요?
우와 음식.분위기 모든게 굿입니다~~♡♡
부페식 주문 식단인가요 ?
회까지 갖추고 잇고요.
상류층 가족들 분위기가 멋집니다.
아리솔님이 제일 행복하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