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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統營) 미륵산(彌勒山:461m) 산행(3) ◈
-《광안대교(廣安大橋), 해운대(海雲臺)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해운대(海雲臺)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 언양(彦陽),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일출(日出), 토함산(吐含山), 불국사(佛國寺),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경주역(慶州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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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廣安大橋)∼해운대(海雲臺)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해운대(海雲臺)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언양(彦陽)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일출(日出) ∼토함산(吐含山)∼불국사(佛國寺)∼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경주역(慶州驛) ■
- 2009년 12월 26일(토)∼2009년 12월 27일(일) -
§ 재한유엔기념공원(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에서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광안대교(廣安大橋) ●
♣ 광안대교(廣安大橋: 영문 애칭'Diamond Bridge') ♣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에 위치한 다리이며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도 제77호선의 일부입니다. 이 다리는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하는데 기존 수영로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도로 길이는 6,500m이고 전체 교각 길이는 7,420m입니다. 1994년에 다리 공사가 시작되었고 2002년 12월에 공사를 마쳤습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임시로 개통되었다가 2003년 1월 정식 개통되면서 유료화되었습니다. 광안대교(廣安大橋)의 일부는 현수교(懸垂橋:suspension bridge)로 이루어져 있으며 밤에 조명이 점등되기도 합니다.
※ 광안대교(廣安大橋) 위를 지나갑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2:20:54 상황) → 광안대교(廣安大橋) 위를 지나가면서 우측을 바라보니 해운대(海雲臺)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멀리서 조망됩니다. → 광안대교(廣安大橋) 위를 지나가면서 앞을 바라보니 좌측에는 부산(釜山) 수영구 광안동(廣安洞)의 수영만(水營灣)이 보이고 우측에는 부산(釜山) 해운대구 북부에 있는 장산(634m: 옛날에는 상산)이 조망됩니다. → 앞을 바라보니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과 동백(冬柏)섬 주차장이 보입니다.
※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맞은 편 동백(冬柏)섬 주차장 입구에는 동백(冬柏) 공원 표석과 동백(冬柏) 공원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 동백(冬柏)섬 주차장 입구에서 해운대(海雲臺)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로 가는 도로 옆 언덕에는 「동백(冬柏) 섬」그 명성에 걸맞게 빠알간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로 가는 길에 나무사이로 광안대교(廣安大橋)를 훔쳐 봅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입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에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관한 설명이 자세히 기록된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와 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 회의장(APEC 하우스)를 조합한 것입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2:48:26 상황) → 앞을 바라보니 한국전통 정자(亭子)를 본떠 현대적 건축양식(建築樣式)으로 건축(지상 3층, 연면적 905평, 12개 기둥)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2005년 부산(釜山)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建築物)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3층 로비에 있는 나전 칠기로 장식한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 옆에는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에 관한 설명과 함께 그림이 새겨진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대한민국 명장 김규장 선생님의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2:50:08 상황)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의 대리석 바닥(가로6m×세로2.2m) 장식은 정선 아라리에서 기능보유자 김규장 선생님, 기능자 20여명이 6개월에 걸쳐 만든 걸작품이라고 합니다.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는 동양에 있어 영원히 죽지 않거나 오래 사는 것으로 여겼던 열 가지 즉, 해·구름·산·바위 ·물·학·사슴·거북·소나무·불로초(이상 십장생)에 대나무·천도복숭아를 더 보태어 소재로 한 그림인데 원래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에는 학(鶴)이 16마리인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정상들이 21명이라 진주 껍때기를 이용해 21마리의 학(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십이장생도(十二長生圖)의 진품 명품 감정가는 5억원이며 사슴은 순금 재료비만 8000만원이 들었다고 하네요.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3층 로비에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입체 모형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2005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정상들이 입었던 한국 고유의 웃옷 두루마기<주의(周衣)>가 유리관 안에 전시되어 있네요. → 정상들이 먹었던 반찬들이 유리관 안에 전시되어 있는데 반찬들이 기대했던 것 보다는 조금 빈약한 듯 하네요.
※ 정상회의을 했던 정상회의장 앞에는‘2005 APEC 제2차 정상회의장’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텅빈 회의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2005 APEC 제2차 정상회의장’을 관람하기 전에 한컷...
☞「BEXCO에서 기념사진 촬영하는 21개국 각료들(‘05.11.16)」이라고 적힌 대형사진에 눈에 띕니다. ▼
☞「APEC 제1차 정상회의(‘05.11.18.BEXCO)」이라고 적힌 대형사진도 보입니다.
☞ APEC 정상회의장에서 정상들이 진지하게 회의하는 모습의 대형 사진이 벽에 걸려 있네요. ▼
☞ APEC 정상회의장에서 본인의 맞은편 먼 곳에 서 있는 심비디움님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층 오찬장(午餐場) 앞에는‘정상 오찬장’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정상들이 오찬(午餐)을 했던 오찬장(午餐場) 앞에서 한컷...
☞ 광안대교(廣安大橋)가 바라다 보이는 오찬장(午餐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 회의하면 안 될 일도 잘 풀릴 것 같네요.
☞ 2층 오찬장(午餐場)에서 1층 동원(정상 기념촬영장)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좌측 등대(燈臺)의 모습입니다. ▼
※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인 두루마기를 입고 등대(燈臺)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21개국 정상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계단 옆 대형 이젤(easel)에 얹혀 있네요. 정상들이 알록달록한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찍은 사진 멋지죠? → 등대(燈臺)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해운대(海雲臺), 오륙도(五六島), 광안대교(廣安大橋)를 한폭의 화폭에 함께 담아 놓은 사진을 디카에 얼른 주워 담습니다.
☞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의 상징이며 경승지로 유명한 부산 바다의 상징 오륙도(五六島: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오륙도(五六島) ♣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으며 총면적은 0.019㎢입니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m)·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밭섬:28m) 등 5개의 해식 이암(離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래 간빙기 이전까지는 육지인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었으나 간빙기 이후 수직적인 파식작용으로 절리면(節理面)을 따라 해식동이 생기고 이것이 더욱 확대되면서 해식 이암으로 분리되어 지금처럼 5개의 섬이 되었습니다. 오륙도(五六島: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동래부지 東萊府誌〉에도 오륙도(五六島)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불러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 푸른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廣安大橋)도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
☞ 좀더 가까이에서 광안대교(廣安大橋)를 쳐다봅니다.
☞ 2층 오찬장(午餐場)에서 1층 동원(정상 기념촬영장)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좌측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 그림과 함께 설명이 곁들여진‘2005 APEC 정상회의 공식 기념사진 촬영장’이라고 씌여진 액자가 계단 바닥에 서 있습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후문 1층 정원에서 정상들이 기념 촬영한 곳에서 동백(冬柏)섬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장을 남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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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후문 1층 정원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동백(冬柏)섬 등대(燈臺), 푸른 바다, 오륙도(五六島) , 광안대교(廣安大橋)가 한눈에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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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과 함께 설명이 곁들여진‘2005 APEC 정상회의 부산선언문 발표장’이라고 씌여진 액자가 후문 1층 정원 땅바닥에 서 있습니다. → ‘2005 APEC 정상회의 부산선언문 발표장’에서 바라본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모습입니다.
☞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구경하고 동백(冬柏)섬 산책로를 따라 오다가 우측 나무사이를 바라보니 오륙도(五六島) 해상관광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동백(冬柏)섬 등대(燈臺) 맞은편 언덕에 쉬어 가도록 아담한 정자(亭子) 하나를 만들어 놓았네요. → 동백(冬柏)섬 한가운데 깎아지른 절벽 위에 눈부시게 하얀 등대(燈臺)가 하나가 짙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 동백(冬柏)섬 등대(燈臺)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광인데 광안대교(廣安大橋),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柏)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정자(亭子)를 디카 한장에 담아둡니다. ▼
☞ 동백(冬柏)섬 등대(燈臺)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광인데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과 중1동, 달맞이 공원쪽이 조망됩니다. ▼
☞ 좌측 풍광을 좀더 가까이에서 쳐다 봅니다.
※ 동백(冬柏)섬 등대(燈臺) 옆 전망대에는 “보일락 말락 대마도(쓰시마섬) 비밀” 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놓여 있습니다. → 동백(冬柏)섬 등대(燈臺) 옆 전망대에서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을 배경으로 한컷...
☞ 방금 다녀온 동백(冬柏)섬 등대(燈臺)를 뒤돌아 봅니다. ▼
☞ 동백공원(등대광장) 사진촬영장소에 ‘이렇게 찍어 보세요’ 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동백(冬柏)섬 산책로를 따라 오다가 우측 소나무사이로 바라본 바다 풍광입니다.
※ 동백(冬柏)섬 산책로 바로 아래 바닷가에는 목제데크로 또 다른 산책로를 만들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즐기기에 좋도록 해놓았습니다. → 세찬 바람이 부는 동백(冬柏)섬 산책로에는 마치 피를 토하는 듯 하는 빨간 동백(冬柏)이 울컥울컥 꽃은 피어 있었습니다. 「동백(冬柏) 섬」이름 그대로 예전에는 동백(冬柏) 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이지요.
☞ 동백(冬柏)섬 산책로 따라 올라오다가 우측을 쳐다 보니 제법 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 ‘황옥공주’ 인어상(人魚像)과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를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을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 ‘황옥공주’ 인어상(人魚像) ○
☞ ‘황옥공주’ 인어상(人魚像)을 뒤에서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
☞ 측면에서 ‘황옥공주’ 인어상(人魚像)을 바라다 봅니다. 아득히 먼 옛날 인어의 나라‘나란다’의 황옥공주는 무궁나라 은혜 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고국이 그리운 황옥공주는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닷가에 나와 바다 속 수정나라 외할머니가 주신
황옥보석에 비친 ‘나란다’ 를 바라보며 눈물을 지었다는 애절하고 신비로운 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
☞ 앞에서 바라보니 ‘황옥공주’ 인어상(人魚像)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섬 북쪽 끝자락에서 부산시민과 고기잡이 어부,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녕을 기원하며 홀로 모진 풍파를 온몸으로 감내하면서 바다를 지키며 앉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후문에서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를 쳐다 봅니다.
●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
※ 앞을 바라보니 소나무사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37번지에 위치한 특1급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건물이 보입니다. →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을 들어서기 전에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Beach Athletic Club’ 앞에서 한컷... → 식당 크리마스 분위기 어때요? → 관광 기념품 판매코너도 마련되어 있네요. →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 앞에서 한컷...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3:33:30 상황)
☞ 다리를 건너면서 우측을 바라보니 오션타워(Ocean Tower), 그랜드호텔, 글로리아콘도, 하얏트호텔 등이 보입니다.
● 해운대(海雲臺)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
-『일반산행 』「산행기록」99,100번째 부산 산행(釜山 散行1,2) 난(欄)과 중복된 부분은 제외시켰습니다. -
☞ 부산(釜山) 해운대구 중1동 1411-4번지 소재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입구 옆에 ‘해운대’ 소개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해운대(海雲臺)’라는 명칭은 신라의 명문장가 최치원(崔致遠)이 이곳의 절경에 반해 동백섬 내(內) 바위에 자신의 자(子)를 따 ‘해운대(海雲臺)’ 라는 석각을 새긴 데서 유래했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해저테마수족관" 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의 대형 입간판을 쳐다 봅니다. → 길이 3m 이상의 대형 상어 그레이너스샤크가 전시되고 3천톤의 메인탱크가
80m에 이르는 270도 및 90도의 국내최대, 최장의 해저터널 대형 수족관 앞에서 상어피딩쇼를 하기 전에 한컷...
●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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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와우산, 해운대구 중1동, 중2동, 미포쪽 해안끝선과 미포유람선선착장, 달맞이 언덕,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 백사장(白沙場), 오륙도(五六島), 동백(冬柏)섬, 더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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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과 중1동에 걸쳐서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의 총면적은 58,400㎡, 길이는 1.5km, 폭은 30m ~ 50m입니다. 개장기간은 7월초부터 8월말까지로 피서객 인파가 2007년 1천 279만명이고 2008년 1천 45만명으로 감소했다고 하네요.
☞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의 겨울 풍광입니다. 모진 바람 몰아치는 겨울날, 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Haeundae Beach) 백사장(白沙場)을
홀로 거닐던 젊은 날 겨울 바다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 ‘경인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라고 씌여진 부채꼴 모양의 간판 앞에서 한컷...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4:18:18 상황)
● 언양(彦陽) ●
※ 원동IC를 지나 서울방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톨게이트(Toll Gate:料金所)를 통과합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5:03:50 상황) → ‘언양불고기’ 를 먹기 위해 언양로에 위치한 ‘KBS2 생방송 무한지대 방영된 집’ 이라고 씌여진 간판이
걸려 있는 ‘원조 진 불고기’ 집에 닿습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5:53:52 상황) → 얇게 저민 암소의 안심과 연한 등심 고기를 야채와 과일 소스에 재워 이것을 석쇠에 얹어 둥그렇게 펼쳐 앞뒤로 구워 낸 것이 떡갈비와 비슷하게도 보이지만 갈빗살을 다져 도톰하고 빡빡하게 덩어리를 만들거나 갈비뼈에 붙여 구워먹는 떡갈비에 비해 ‘언양불고기’ 는 살코기 맛이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이 특징인 듯 합니다. → 한우불고기특구지정 간판에 적혀 있는 ‘저희 업소는 특 등육만을 취급합니다’ 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 ●
♣ 경주 사조콘도 ♣ 위 치: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850-1번지, 객실형태: 56㎡(17형) / 76㎡(23형)/ 총객실 152실 멋스러운 전통미와 현대적 편안함의 하모니 천년 고도의 멋과 숨결이 살아 있는 호텔 스타일의 콘도로서 아늑하고 조용함이 자랑입니다. 불국사(佛國寺) 숙박단지에 있어 주변에 음식점과 토산품점등이 많아 쇼핑하기에 편리하고 불국사(佛國寺), 석굴암(石窟庵) 관광이 도보로 가능한 콘도입니다.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베란다(veranda:내민층대)에서 바라보니 어둠이 서서히 깔리면서 금실관광유스텔 주변 거리의 가로등이 하나 둘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경북 경주시(慶州市) 진현동 648-1번지에 위치한 불국사관광호텔을 내려다 봅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8:33:56 상황)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바라본 일출(日出)-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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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바라본 일출(日出)- 연속촬영 ○
☞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8:04:02 상황입니다. ▼
☞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8:04:56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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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8:05:04 상황입니다. ▼
☞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8:05:30 상황입니다.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 입구에서 바라본 숙소의 모습입니다.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 베란다(veranda:내민층대)에서 일출(日出)을 배경으로 한컷...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8:06:32 상황)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토함산(吐含山)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 입구에서 신라(新羅)의 옛 수도였던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주시(慶州市) 경주평야의 남쪽에 솟아 있는 남산(南山)의 고위봉(高位峰:494m)과 금오봉(金鰲峰:468m)을 바라다 봅니다.
☞ 불국사(佛國寺) 앞에 위치한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 주변에는 불국사관광호텔, 금실관광유스텔, 포시즌 유스호스텔 등 멋스러운 전통을 살린 품격높은 콘도가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경주(慶州) 사조 리조트 콘도에서 불국사(佛國寺) 앞을 지나 석굴로를 통과해 석굴암(石窟庵) 방면으로 올라 갑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8:43:16 상황)
※ 우측은 감포 가는 4번 도로이고 좌측이 석굴암 가는 도로입니다. → 도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우측 감포가는 4번 도로를 버리고 꾸불꾸불한 좌측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불국사(佛國寺)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東海)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石窟庵)이 나타납니다.
● 토함산(吐含山) ●
○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 ○
※ 넓은 석굴암(石窟庵) 주차장에 도착하여 앞을 바라보니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 누각(樓閣) 내(內) 범종(梵鐘:인경)이 참배객들을 마중합니다. → 석굴암(石窟庵) 주차장 옆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음수대(飮水臺)가 문화유적지에 걸맞게 디자인되어 있어 눈에 띕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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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함산 불국사 석굴암 통일대종비』가1991년 3월 10일 설치되었다고 씌여져 있습니다.
※ ‘吐含山 佛國寺 石窟庵 統一大鐘碑(토함산 불국사 석굴암 통일대종비)’ 라고 씌여진 비석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측면에서 바라본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의 모습입니다. →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 앞에서 범종(梵鐘:인경)을 배경으로 한컷... → 범종(梵鐘:인경)을 좀더 가까이에서 쳐다봅니다.
※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에서 조금 올라와 좌측을 쳐다보니 불교용품점과 붙어 있는 석굴암(石窟庵) 매표소가 보이네요. → 각종 불교 관련용품들이 참배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 ○
☞ 吐含山 佛國寺(토함산 불국사) 일주문(一柱門) 앞에서 한컷... 석굴암(石窟庵)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인 일주문(一柱門)을 들어서서 잘 정리된 구불구불한 산길을 약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석굴암(石窟庵)이 나타납니다.
♣ 토함산(吐含山) 석굴암(石窟庵) ♣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인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으며,
당시의 명칭은 석불사로 칭하였습니다.
석굴암의 석굴은 백색의 화강암재를 사용하여 토함산 중턱에 인공으로 석굴을 축조하고
그 내부 공간에는 본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그 주벽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금강역사상, 천왕상 등 총 39체의 불상을 조각하였습니다.
본존불은 동해의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굽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반산행 』「산행기록」61번째 경주 토함산 일출산행 외(석굴암·불국사·안동하회마을) 난(欄)과 중복된 부분은 제외시켰습니다. -
※ 世界遺産 石窟庵 石窟(세계유산 석굴암 석굴) 비석 옆에 세워놓은 석굴암 석굴(石窟庵 石窟)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 吐含山 佛國寺(토함산 불국사) 일주문(一柱門) 옆에 ‘世界遺産 石窟庵 石窟(세계유산 석굴암 석굴)’ 비석이 세워져 있네요. 불국사(佛國寺)와 석굴암 석굴(石窟庵 石窟)는 1995.12.6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산하 세계유산위원회 19차 회의에서 "세계 문화유산" 으로 공식 지정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 경주 국립공원 게시판에 붙어 있는 각종 게시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자세히 읽어봅니다. → 석굴암(石窟庵) 매표소 부근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여기서 불국사(佛國寺)2.2km, 토함산1.4km, 석굴암(石窟庵)0.6km입니다.
☞ 석굴암(石窟庵) 주차장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 기준 동(東)쪽 언덕빼기에
망원경을 10대 설치해 놓아 저 멀리 동해(東海)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모두 10대인데 7번째 망원경이 망가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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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石窟庵) 주차장<동(東)쪽>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저 멀리에 위치한 경상북도(慶尙北道) 월성군(月城郡)의 동쪽에 위치(位置)한 항구(港口) 감포(甘浦) 앞바다가 시야가 흐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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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石窟庵) 주차장 '불국 대종각(佛國 大鐘閣)' 서(西)쪽 언덕빼기에서 바라본 경주시(慶州) 시내의 풍광입니다.
※ 직진은 감포 가는 4번 도로이고 우측이 불국사(佛國寺) 가는 도로입니다. → 올라왔던 석굴로(石窟路)를 통과합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9:21:12 상황)
● 불국사(佛國寺)에서 ●
○ 불국사(佛國寺) 일주문(一柱門) 주변 모습 ○
※ 경주국립공원안내도(토함산지구)와 석굴암 인도(人道) 입구 안내비석(3.2k) 이 서 있네요.
→ 불국사(佛國寺) 일주문(一柱門:: 사찰 첫 번째 문으로 一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의 모습입니다.
→ 세계유산불국사 안내비석(둿면에는 불국사에 관한 연혁을한영문으로 적어 놓았습니다)도 세워져 있습니다.
→ 토함산 서남쪽에 자리잡은 경주 불국사 경내 비석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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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佛國寺) 일주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9:23:08 상황)
♣ 불국사(佛國寺)의 창건(創建)에 관한 기록(記錄) ♣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는 서기 528년(신라 법흥왕 15)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의 발원(發願)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여
574년 진흥왕(眞興王)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절을 크게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부처님(毘盧遮那佛)과 아미타부처님(阿彌陀佛)을 주조해 봉안했고
670년(문무왕 10)에는 무설전(無說殿)을 새로 지어《화엄경(華嚴經)을 강설(講說)하였으며
그 후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에 의하여 크게 개수되면서 탑과 석교 등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천왕문(天王門) 주변 모습 ○
※ 도로 좌측 정원에 멋진 관음송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신인 사천왕(四天王)이 안치된 전각입니다.
사천왕은 동쪽의 지국천왕(持國天王), 서쪽의 광목천왕(廣目天王),
남쪽의 증장천왕(增長天王), 북쪽의 다문천왕(多聞天王)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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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간지주(幢竿支柱) ○
☞ 불국사 앞쪽 마당에 위치하고 2매 1조의 형태로 서 있습니다.
불보살의 공덕이나 역사적 목적으로 기를 달 때 깃대를 고정시키는 기둥역할을 했습니다.
☞ 불국사(佛國寺) 자하문(紫霞門)을 배경으로 한컷...
○ 연화교·칠보교(蓮華橋·七寶橋) ○
☞ 양식은 청운교, 백운교와 같으며 다소 규모가 작을 뿐입니다.
연꽃잎이 새겨진 아래쪽의 계단이 연화교이고 위쪽이 칠보교입니다.
이 계단을 거쳐 안양문에 오르고 안양문을 통과하면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인 극락전 영역에 이르게 됩니다.
○ 안양문(安養門) ○
☞ 안양문은 아랫 쪽의 연화교와 윗쪽의 칠보교로 되어 있습니다.
○ 범영루(泛影樓) ○
☞ 원래 이 종각의 이름은 수미범종각(須彌梵鐘閣)으로 수미산(須彌山) 모양의 8각 정상에 누각을 지어
그 위에 108명이 앉을 수 있고 아래로는 오장간(五丈竿:50자 높이의 칸)을 세울만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청운교·백운교(靑雲橋·白雲橋) 전경(국보 제23호) ○
☞ 위쪽의 16계단이 백운교 이며, 아래쪽의 17계단이 청운교입니다.
청운교 밑에는 무지개처럼 둥근 들보 모양으로 만들어진 홍예문이 있습니다.
○ 자하문(紫霞門) ○
☞ 석가모니부처님의 피안세계인 대웅전 영역으로 들어서는 관문입니다.
부처님의 몸을 자금광신이라고도 하는데 자하<자하(紫霞. 붉은노을)>문이란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자주빛 금색이 안개처럼 서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 연화교·칠보교(蓮華橋·七寶橋), 범영루(泛影樓), 청운교·백운교(靑雲橋·白雲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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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大雄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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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불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곳을 대웅전이라고 하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왼쪽에는 미륵보살님, 오른쪽에는 제화갈라보살님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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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탑(多寶塔)(국보 제20호) ○
※ 국립문화연구소 경주석탑보수정비사업단이 2009년 12월 29일 오후 2시 경주 불국사 현장에서 다보탑 수리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했는데 아직 ‘佛國寺多寶塔修理(불국사다보탑수리)’ 라고 씌여진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다보탑은 1925년 전면 해체 수리 후, 1972년 2층 하부 사각난간과 상륜부를 보수했지만 풍화 등으로 2층 사각난간과 팔각난간, 상륜부 등의 훼손이 심해 2008년 12월 다시 해체 수리를 시작했는데 1년에 걸쳐 탑을 일부 해체한 후 방수처리를 하고 균열부위에는 접착ㆍ강화처리를 했으며 탑 내부의 콘크리트는 빗물을 스며들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콘크리트를 걷어냈다고 합니다. → 불국사(佛國寺) 다보탑(多寶塔:국보 20)을 수리 보수하느라 흰 장막으로 다보탑(多寶塔:국보 20) 주위를 둘러쳐 놓았습니다. 겉으로 한바퀴 돌면서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은 만들어 놓았네요. 다보탑(多寶塔:국보 20) 수리 완료 보고회가 끝난 후에 아름다운 다보탑(多寶塔:국보 20)의 모습을 볼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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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으로 계단을 사각의 육중한 기단 위에 날개를 편 듯 힘찬 추녀가
가로 뻗친 사각기와집 형식이며
그 위에 연꽃잎 모양으로 창문을 낸 팔각정이 세워진 3층 양식의 화려한 탑입니다.
○ 석가탑(釋迦塔)(국보 제21호) ○
☞ 2중의 기단 위에 탑신부의 몸돌과 지붕돌이 크기가 줄어들면서 쌓아진 3층탑입니다.
석가탑은 '무영탑'이라고도 합니다.(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
세계 최고의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다라니경(국보 126호)이 발견되었습니다.
○ 다보탑(多寶塔)과 석가탑(釋迦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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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어(木魚)·운판(雲版) ○
☞ 목어(좌측), 운판(우측)의 모습입니다.
목어는 나무를 잉어 모양으로 만들어 속이 비게 파낸 것으로,
아침저녁으로 예불할 때와 경전을 읽을 때 두드리며 방이라고도 합니다.
○ 법고(法鼓) ○
☞ 법회때에 대중의 모임을 알리며, 예불을 올릴 때와 의식을 치를 때 치는 북입니다.
법고가 소가죽을 매워 치기 때문에 그 소리로 모든 길짐승을 제도합니다.
○ 비로전(毘盧殿)(국보 제26호) ○
☞ 비로전에는 통일신라 때 조성된 비로자나부처님의 형상인 금동비로자나불좌상(金銅毘盧舍那佛坐象)이 모셔져 있습니다.
비로자나란 '빛을 발하여 어둠을 쫓는다' 는 뜻입니다.
○ 사리탑(舍利塔)(보물 제 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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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형태는 석등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1905년에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33년에 반환되어 현 위치에 안치된 것입니다.
부도의 구조는 하대석·중대석·상대석 위에 탑신과 옥개석을 얹은 형태입니다.
○ 관음전(觀音殿) ○
☞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님을 모신 전당입니다.
한자음으로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이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 합니다.
천 개의 손이 있고 천 개의 눈이 있어 천수천안 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이라고도 합니다.
○ 무설전(無說殿) ○
☞ 화엄경을 강의하던 강당이며 지금의 학교와 같은 건물입니다.
건물명칭의 무설이란 법을 설하는 도량이지만 곧 설해지는 진리란존재할 수 없다는 역설적인 표현입니다.
○ 극락전(極樂殿) 福 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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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전(極樂殿) 福 돼지 뒤에서 한컷...
○ 나한전(羅漢殿) ○
☞ 부처님 당시의 16분의 수행자를 모신 곳으로
가운데 모신 불상은 석가모니부처님이고 양쪽에 제화갈라보살님과 미륵보살님입니다.
○ 범종루(梵鐘樓) 외 ○
○ 불교미술원 ○
○ 누각(樓閣) ○
○ 토함산(吐含山) 옥로수(玉露水) 외 ○
☞ 울창한 숲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불국사(佛國寺) 자하문(紫霞門)을 뒤돌아 봅니다.
☞ 우축에 보이는 건물이 매점입니다.
☞ 다리를 건너 불국사(佛國寺)쪽을 뒤돌아본 풍광입니다.
☞ 다리를 건너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신인 사천왕(四天王)이 안치되어 있는 전각을 뒤돌아 봅니다.
※ 넓은 광장에 ‘자연보호’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 ‘자연보호’ 탑 아래 넓은 공터에는 둥근 기반 위에 탑이 서 있네요.
-『일반산행 』「산행기록」61번째 경주 토함산 일출산행 외(석굴암·불국사·안동하회마을) 난(欄)과 중복된 부분은 제외시켰습니다. -
§ 불국사(佛國寺)에서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 우측에 서 있는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눈에 들어 오네요.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사적 제8호)는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있는 신라의 절터로 신문왕릉 옆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아래에 있습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10:21:46 상황) → 7번 도로 월성로에서 우측으로 꺽어 들어서면 좌측 사천왕사지 발굴 현장과 우측 임시 주차장이 보입니다. 거기서 포항시의 포항역과 부산진역을 잇는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 철로의 좁은 지하통로를 지나
좌측 시멘트 다리를 건너 올라오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우측으로 꺽어 들어서면 이곳에 닿습니다.
※ ‘경주 낭산(狼山)’ 안내판과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올라가는 길에는 빽빽히 서 있는 노송(老松)들이 릉(陵)을 바라보며 절을 하듯 릉(陵)쪽으로 쓰러져 있는 특이한 풍광이 펼쳐집니다. →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올라가는 길 우측에 "신라 선덕왕릉 보수기념비" 가 서 있는데 비(碑)를 세운 때가 1949년이며
광복 후 한국전쟁 전의 어려운 시기에 십시일반으로 여왕을 추모하는 이들의 정성을 모아 세웠다고 합니다.
●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
☞ 정면에서 바라본 사적 제182호‘신라 선덕여왕릉(新羅善德女王陵)’ 전경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산 79-2번지 소재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은 둘레가 73m정도의 편이한 원형 봉토분이며 자연석(自然石)을 이용해 봉분 아래에 2단 보호석을 쌓은 것 외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습니다. ▼
※ 선덕여왕릉(新羅善德女王陵) 앞에 제물(祭物)을 차려 놓기 위(爲)하여 넓적한 돌로 만들어 놓은 상석(床石)이 있습니다. → 선덕여왕릉(新羅善德女王陵) 앞에는‘善德王陵(선덕왕릉)’이라고 씌여진 비석과 ‘사적 一八二호 신라 선덕여왕릉’ 이라고 씌여진 비석이 두개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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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덕여왕릉(新羅善德女王陵) 맞은 편에는 ‘신라 선덕여왕릉(新羅 善德女王陵)’ 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둘레 73m의 원형 봉토분인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겨 봅니다.
※ ‘사적 一八二호 신라 선덕여왕릉’ 이라고 씌여진 비석 옆에서 각자 한컷씩...
※ ‘경주 낭산(狼山)’ 안내판과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을 뒤돌아 봅니다. → TV드라마 "선덕여왕" 의 인기에 힘입어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을
찿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주차장이 없어 시멘트 다리 위에도 차량들이 주차해 있네요.
☞ 시멘트 다리 옆에 선덕여왕릉(新羅善德女王陵) 가는 길을 안내하는 소나무가 한그루 서 있는데 소나무를 기점으로 좌측 도로를 따라야 선덕여왕릉(新羅善德女王陵) 가는 길이 나타나고 우측 시멘트 도로를 따르면 마을로 들어가게 됩니다.
● 경주역(慶州驛) ●
※ 좌측은 박물관 가는 길이고 우측은 분황사(芬皇寺) 가는 길입니다. 직진은 포항 시내 가는 7번 도로입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10:50:28 상황) → 중앙선과 동해남부선이 만나는 경북 경주시 성동동 40 번지 소재 경주역(慶州驛) 앞에 당도합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KTX 신경주역을 연결하기 위해 선로가 이설되어 폐역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경주역(慶州驛) 앞에 ‘경주빵 3代(대) 째 빵집’ 이라고 씌여진 간판이 눈에 띕니다. → ‘맛과 전통을 3代(대) 째 이어가는 경상북도 명품 황남빵’ 이라고 씌여진 간판도 보이네요.
§ 경주(慶州) 톨게이트(tollgate)에서 서울 톨게이트(tollgate)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경주역사유적지구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한옥(韓屋) 대문 모양을 본떠서 개성있게 디자인한 경주(慶州) 톨게이트(tollgate)를 빠져 나옵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11:15:34 상황) → 신탄진휴게소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후 1:51:06 상황)
☞ 상습 정체구간인 신갈분기점에 당도하니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폭설까지 내려 정체가 더 심해지더이다.
☞ 경부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인 신갈분기점을 벗어나 마지막 휴게소인 죽전휴게소에 닿습니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후 3:51:28 상황)
☞ 서울 톨게이트(tollgate)가 생각보다도 참 한산하네요.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오후 3:57:36 상황)
비록 짧지만 여운 있는 2박 3일의 여정(旅程) 기록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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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몇시인가 잠도 안자나용. 부산놈이 부산을 모니 끝내주는 풍광에 반해 버릴것 같소, 불국사는 언제보아도 그옛날에 예술이 지금도 뛰어 넘지 못할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자아낸다. 청운교 백운교를 건너다니고 노닐던 때가 그립습니다. 요산님 노력덕분에 내가 좋아하는곳에 풍광을 마음껏 즐기고 갑니다.
어릴 적 경주 불국사에 여행가서 친구들이랑 손잡고 청운교·백운교 계단을 오르내리던 기억이 나네요.
답방하시어 긴글로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