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요약 및 오후장 대응전략
- 글로벌 증시는 아시아권 증시의 폭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투자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양상이 나타난 가운데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무리 되었으나 미국 증시의 경우 5월 소매판매 지수의 회복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감소 등 시장의 예상치 보다 호전된 경제지표의 발표로
급 반등세로 마감
- 이러한 움직임은 Wall Street Journal이 20일로 예정된 FOMC에서 양적완화 종료 및 기준금리 인상
등의 조치는 시장의 우려처럼 ‘조만간’이 아닌 ‘상당한(considerable)’시간이 흐른 뒤에 취해질 것임을 재확인 할 것이라는 분석 기사가
보도된 데 따른 것으로, 실제 Fed가 기존에 천명한 양적완화 중단 조건인 실업률 6.5%대 안정화 흐름은 전문가들의 분석처럼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
- 국내증시는 글로벌증시의 반등세에 편승하면서 KOSPI는 +0.69%, KOSDAQ은 +0.95%로 출발하였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시초가 대비 밀리는 양상.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 매수세는 다소 제한 적인 상황으로
이러한 흐름은 일본을 비롯한 여타 아시아권 증시 역시 장 초반의 강세 모멘텀이 유지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상황
-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철강금속, 보험, 운수창고업 등의 섹터를 중심으로 대부분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의료정밀, 통신업 등의 섹터는 약세. 외국인의 경우
여전히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매도가 큰 상황에서 운송장비와 금융, 유통업 역시 매물을 출회시키고 있음. 기관은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소폭 매수세를 유지
구분 외국인 기관 개인
주식(억원) -1,555 +1,050 +490
선물(계약) -109 +240 -186
구분 지수 등락율 구분 지수 등락
Nikkei
225(엔) 12,732.38 +2.31% \/$(원) 1,127.85 -6.55
홍콩
항셍 21,107.02 +1.06% 나스닥선물 2,957.00 0.00
- 지수의 단기 저점을 확인하는 양상이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Valuation하단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기반으로 수급
주도 세력이 부각될 때 까지는 시장에 참여하는 구성원 대부분이 관망세를 유지할 것
관심종목
-SK하이닉스(000660):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 달성할 것으로
전망
-삼성SDI(006400): 핵심 고객사들의 본격적인 전기차 출시에 따라 중대형 2차전지 성장 가속화
특징 업종 및 종목
특징종목
- 진흥기업(002780) 551.28억원 규모 공사 수주로 급등
- 삼성SDI(006400)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승 게임빌(063080) 92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신성솔라에너지(011930) 54.08억원 규모 태양광모듈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
쓰리피시스템(110500) 205.8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상한가
- 메디프론(065650) 정부가 치매예측 뇌지도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
- 게임빌(063080) “카둔워즈블레이드” 中 서비스 시작 소식에 상승
- 보령메디앙스(014100) 중국 현지 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 아나패스(123860) 신규투자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상승
- 시공테크(020710)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베스트 애널 레포트
삼성카드(029780) _대신 최정욱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7,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원
유지
- 규제 요인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 악화 폭은 제한적일 듯
- 업계 전반의 취급액 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M/S는 상승.
뱅가드 물량도 대부분 소진
- 2분기 추정 순이익은 72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개선 예상. 조만간 재무적 이벤트도 기대
삼성중공업(010140) _한화 정동익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30억$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에지나
FPSO 수주
- 현대중공업과의 접전 끝에 수주성공
- 올해 신규수주 79억 달러로 연간목표 61% 달성 중
특징 뉴스
- 우리금융 3개그룹 나눠 매각. 신제윤 금융위원장 밝혀 <한경>
- 한전, 세계 최대 원전연료사 인수전 참여. 인수가
15조원. SK등과 컨소시엄 구성 협의 <한경>
- 삼성重, 30억불 나이지리아 원유설비 현대重 제치고 수주
<한경>
-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본부 만든다. 내달 V-ENS 합병 <한경>
- CJ, 필리핀공장
가동중단. 자일로스 원료값 상승으로 적자 누적, 재가동 불투명 <매경>
- 쌍용건설 워크아웃 확정으로 기사회생. 무산 위기
3조3천억 해외사업 살렸다 <서경>
- 훌쩍 커버린 IPTV. 채널수 늘리고 결합상품 출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 내세워 승승장구.
3사 연말까지 850만 가입 목표 <서경>
- 원유가격 8월부터 리터당 106원 인상 예고. 우유, 빵, 과자값 줄줄이 오를까
<서경>
- '6월의 보너스' 배당주 담아라. 삼성전자, 포스코, SKT 등 올해도 배당 가능성 높아
<서경>
- 해운사 신용 줄줄이 빨간불.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안정적 -> 부정적' 전망 하향. 1년내 만기 회사채
2조 육박. 부채비율도 크게 늘어 <서경>
- 카타르 지하철 공사 잇따라 수주. SK건설 이어 GS건설, 삼성물산도 참여
<서경>
- 삼성디스플레이, 애플과 재결합? 관계 달라져~아이패드5용 LCD도 공급. 애플과의 관계 급호전
<전자>
- 포스코ICT, 420억 규모 베트남 제철소 EIC 사업 수주 <전자>
- 올 하반기,
터치센서·DDI 통합칩 상용화 <전자>
- 3M, QDEF(양자점 성능 향상 필름) 3분기부터 양산 <전자>
-
불지른 소방수. 아베, 구로다 긴급회동 후 日 증시 '팔자' 폭주 <한경>
- "채권시장 거품 역사상 최고 수준". '채권왕'
그로스, 美 국채 비중 줄여 <한경>
- 금리 동결한 김중수. "양적완화 축소 상황따라 유연한 대처". "올 성장률 2.8% 될
것" <한경>
- 美 대기업 CEO "경기전망 개선". 78% "6개월내 매출 증가" <한경>
- "美 출구전략
역풍 맞을라" 세계증시 패닉. 日 6%↓,中 3%↓ '검은 목요일' <매경>
- 세계銀, 글로벌 성장률 둔화 '뉴노멀'진입
경고음. 돈풀기 멈추면 신흥국 최대 12%↓ 가능성 <매경>
- KAI 매각 재개된다. 이번에도 유력후보는 대한항공ㆍ현대重
<매경>
- 금융시장 불안 장기화땐 하반기 실물경제 찬물. 한국경제 상저하고 전망 먹구름 <서경>
- 공인인증서
폐지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 처리 임박 <전자>
- 전력난 해소에 ESS·AMI 투입한다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