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6일 금왕읍 모처에서 남궁유 군의회의장과 이순덕 (사)한국미용장협회 회장, 김태현 전 KT충북CS본부장, 김병택 생극면배구동호회 회장 등 20여명이 7월 공식출범을 앞두고 회동을 가졌다.
음성군 지역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강구하여 제도권을 통하여 실현시키기 위한 민의의 정책모임인 “음성군평화정책포럼”의 출범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6월16일 금왕읍 모처에서 남궁유 군의회의장과 이순덕 (사)한국미용장협회 회장, 김태현 전 KT충북CS본부장, 김병택 생극면배구동호회 회장 등 20여명이 7월 공식출범을 앞두고 회동을 하였다.
사업가이자 금왕읍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노금식 회원은 “음성군평화정책포럼은 앞으로 소외된 지역계층의 대변자 역할을 적극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통일시대를 향한 방안을 제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지속적인 포럼이 진행될 것이다”며 “음성군 지역민들의 안녕을 위하여 견고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각 분야에서 단체장 및 주요한 직의 역할을 통해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원 구성원들의 면면이 활력이 넘치고 든든해 보인다.
지난번 국회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이필용 음성군수에게 ‘대한민국 평화대상’을 수여하고 이필용 음성군수가 고문으로 있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의 오서진 이사장도 회원으로 참석하며 “늘 고향인 음성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좋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훌륭하게 성장하는 음성군의 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초대회장으로써 2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 남궁유 군의회의장은 “한분 한분이 모두 지역의 리더로써, 리더들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갖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니 느낌이 남다르다”며 “앞으로 음성군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평화공존을 위하여 성심을 다하여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 /원종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