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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우슈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요리~~~~^**^
몇일째 정말 많은 비가 쭉쭉 내립니다.
더운 초여름~ 반가웠던 장맛비가 이젠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싶어요 ㅎㅎ
비내리는 주말~~~
영화나 몇편 봐야겠다싶고
으슬해진 날씨와 빗소리에 얼음동동 커피 대신
향 진한 따땃한 커피를 내려 홀짝거립니다.
그래~~~ 요거 좋네...
비오는날엔 커피가 더 맛있고만........후루룩....
열어놓은 창문으로 빗소리가 하염없이 들리고~~~~
음~~~~ 하는 순간!!!!!
킁킁....이건 왠 고소한 냄새니!!!
어느집에서 부쳐대는 참을수 없는 지짐냄새 =.=
향기롭던 커피는 급 쓴맛이 나고...
굳은 결심 다이어트로 냉장고속 꽉찬 채소들이 조롱합니다.
날 밀가루에 버무려 부쳐내라구!!
주현미님이 부른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요리로~~ㅋㅋㅋ
마구마구 떠오르는 그 요리들을 묶었습니다 ^**^
지짐의 냄새는 어찌나 강한지~~~
비오는 날이면 더 고소하게 향을 풍겨냅니다.
불앞이 싫어지는 여름에도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는 부쳐내고 싶은 지짐!!
- 오징어 고추장떡 -
재료 : 오징어, 신배추김치, 청양(풋)고추, 부침가루, 고추장
오징어와 김치,고추는 쫑쫑 잘게 썰어서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요.
수저로 반죽을 떠서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냅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첫번째!!
김치전 ㅋㅋ
체반 가득 귀엽게 고추장떡으로 만들어서 나눠먹고 싶은 고소함입니다 ^**^
- 참치 채소전 -
재료 : 참치캔, 옥수수캔, 홍고추, ?잎, 계란, 부침가루
참치캔을 기름기를 쫙 빼고 옥수수와 다진 고추, 부침가루, 계란과 반죽을 해요.
기름을 두룬 팬에 수저로 반죽을 한수저 떠서 펴고 채썬 깻잎을 올려 노릇하게 부쳐줘요.
요거랑 비슷한 <오징어애호박전> 레시피 바로가기 클릭!!
여름이면 싱싱하고 맛좋은 애호박이나 고추, 가지등 각종 채소와
참치를 함께 넣어 부쳐도 맛있는 별미전이 뚝딱이랍니다 ㅎㅎㅎ
오징어나 조개도 좋구~~~
있는 재료 몽땅 모아서 고소하게 부쳐내는 전!!
- 애호박전 -
재료: 애호박, 홍고추, 밀가루, 계란
애호박은 0.5cm굵기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간을 한 후
밀가루를 뭍혀 털어줘요.
계란물을 입힌 후 팬에 올리고 홍고추 슬라이스를 살짝!!!
약한불에서 색이 강하지 않도록 살짝 노릇하게 부쳐서 초간장과 곁들여요.
이렇게 착한 재료에 맛있는 채소전이 있을까싶어요 ㅎㅎ
애호박이 너무 맛있어지는 전!!
- 고추전 & 애호박 육전 -
재료 : 다진 대파, 마늘, 부추, 홍고추, 쇠고기&돼지고기 다짐육, 풋고추,애호박 외
다진 채소와 쇠고기,돼지고기는 간장과 소금간을 해서 치대주고 고기소를 만들어줘요.
반 가른 고추속에 밀가루를 뭍힌 후 고기소로 토톰하게 채워주고
애호박은 가운데를 파낸 후 고기소를 채워요.
계란물에 뭍혀 노릇하게 앞뒤로 부쳐내요.
제세한 <고추전 & 애호박육전> 레시피 바로가기!! 클릭
정성 들어간것 만큼 맛있는 육전!!!
비오는 날 솜씨 자랑하고플때 한 체반 가득 부쳐봅니다 ^**^
보글보글 찌개 끓는 소리만큼 맛있는 소리가 있을까싶어요.
비가 오는 저녁 밥상에 보글보글 올리고 싶은
인기만점 찌개!
- 쇠고기 순두부찌개 -
재료 : 쇠고기,다진마늘, 고추기름, 고춧가루, 애호박, 양파, 고추, 순두부
쇠고기와 고추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골고루 섞은 후 뚝배기에 넣고 달달 볶아줘요.
물을 적당량 붓고 채소를 넣어 끓으면
순두부를 큼직하게 나눠 넣은 후 마지막에 입맛에 따라 계란을 퐁당!!
쇠고기 대신 바지락이나 홍합, 해물등을 넣어도 맛있어요 ^^
얼큰하고 고소한 순두부찌개 한그릇 이면 정말~~~
밥 한공기 뚝딱!! 입니다
호호 불어서 입안 가득!!
- 부대찌개 -
재료 : 소세지, 햄, 쇠고기다짐육, 콩캔, 배추김치, 양파, 고추, 떡, 대파외
햄과 소세지, 채소, 김치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쇠고기는 간장과 후추로 간을 한 후
전골용 냄비에 빙둘러 담아요.
육수와 양념장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요.
부대찌개는 끓여가며 육수 조금씩 부어가며~~
라면도 치즈도 추가로 ㅋㅋㅋ
푸짐하게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
비오는날 저녁밥상이 즐거워집니다 ^**^
- 돼지고기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배추김치, 양파, 고추장약간, 두부, 대파
도톰하게 썬 돼지고기와 한입 크기로 썰은 배추김치는 고추장과 후춧가루를 살짝 넣고
볶아주다가 물과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푹 끓여줍니다.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두부와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내요.
비가 오는 날엔 매콤 개운한 김치찌개가 생각나요^^
숭덩숭덩 썰은 돼지고기와 두부를 넣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찌개!!
- 생선 매운탕 -
재료 :무, 멸치약간, 대파, 애호박, 쑥갓, 미나리, 청양고추,흰살 바다생선(동태,생태,우럭등)
무는 나박하게 썰어 멸치와 함께 끓여내어 육수를 내준 후 한번 걸러 준비해요.
생선은 내장을 깔끔히 제거하고 3~4 토막으로 잘라 준비한 후
육수에 양념장과 채소를 먼저 끓인 후 넣어줘요.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미나리와 쑥갓을 올려줍니다.
보글보글~~~~ 허~~ 시원타!!!!
매콤 뜨끈한것이 가슴속까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생선 매운탕도 비오는날엔 더 맛있답니다.
사진은 숭어매운탕인데 여름이라 개숭어라 ㅋㅋㅋ
요즘은 동태나 생태, 우럭으로 끓이면 참 깔끔하고 시원해요.^^
밥 보다 소주 한잔을 부르는 생선매운탕 =.=
비오는 날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건
탄수화물이 몸에서 당으로 바뀌는 순간!!!!!
비가 와서 다소 우울했던 기분과 스트레스를 훅~~ 날려버리기 때문이랍니다.
뜨끈한 국물의 면요리는 몸도 따스하게~~
기분도 따스하게~~
후루룩!! 면요리
- 계란 우동 -
재료 : 애호박, 표고버섯, 홍고추, 우동면, 멸치육수, 계란, 파
애호박과 버섯, 고추등의 채소는 채썰고 멸치(조개)육수가 끓으면 넣어줘요.
보글보글 끓어서 채소가 익으면 우동면을 넣고 계란을 풀어 부은 후 저어주세요.
우동다시나 국간장, 소금으로 간해서 완성해요.
입맛따라 김가루나 고춧가루를 솔솔 뿌려도 맛좋은 계란우동이에요.
별다른 재료없이 후딱 끓여먹기 쉬운 ㅋㅋㅋ
호호~~ 불어서 후룩!!
- 파래 수제비 -
재료 : 파래, 밀가루, 계란, 바지락, 애호박, 양파, 대파, 다진마늘외
물에 헹궈 씻은 파래는 곱게 썰어 밀가루와 계란, 소금, 물을 넣고 치대서 반죽을 만들어요.
동그랗게 말아 냉장고에서 30분이상 숙성시켜주세요.
소금물에 해감한 바지락은 물에 넣고 끓으면 체반에 걸러주고
그 육수에 채소를 넣고 끓여요.
숙성시킨 반죽을 손으로 넓게 펴가면서 한입크기로 떼어 퐁당!! 국물에 넣어주세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서 보글보글 끓여 완성합니다.
수제비반죽은 이렇게 파래나 시금치, 당근, 비트등
다양한 채소와 섞어 만들어도 좋답니다.
조물조물 뚝뚝 떼어 보글보글 끓여내는 수제비!!!!
시원한 바지락 국물과 함께 비오는 날 집에서 해먹기 좋은 요리입니다 ^^
- 해물짬뽕 수제비 -
재료 : 홍합, 굴, 새우, 오징어, 미더덕, 애호박, 양배추, 양파, 청양고추, 고추기름, 고춧가루외
준비한 해산물과 다진마늘, 고추기름, 고춧가루, 채소를 크기가 넉넉한 냄비에 넣고
센불에서 후루룩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수제비 반죽을 뚝뚝 떼어 넣고 보글보글~~~~
얼큰 칼칼한 수제비가 땡기신다면 ^**^
요렇게 짬뽕 스타일로 끓여도 아주아주 별미랍니다.
새콤한 김치를 넣은 수제비도 맛 좋구요!!
외출이 싫어지는 비오는날엔 냉장고 털어서 내 맘대로 수제비를!! 즐깁니다
- 바지락 칼국수 -
재료 : 밀가루, 계란, 식용유, 바지락, 애호박, 홍고추, 김가루, 파외
밀가루와 계란, 식용유, 물을 넣고 치대서 반죽을 만들고
동그랗게 만들어 냉장고에서 30분이상 숙성시켜요.
반죽은 큼직하게 떼어 동그랗게 말은 후 넓게 편 후
방망이로 쭉죽 밀어줍니다.
넓게 펴진 반죽은 계란말이처럼 서너번 접은 후 밀가루를 솔솔 뿌려가며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주세요.
바지락을 끓여 육수를 내고 체반에 걸려 준비한 후
채소와 함께 끓어오르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준비한 칼국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요.
자세한 <바지락 칼국수> 레시피 바로가기 !! 클릭
김가루와 다진 고추와 파는 고명으로 듬뿍!!! 손으로 직접 노동한 결과 만들어진 칼국수면은 쫄깃합니다 ㅋㅋ 면을 한번 살짝 데쳐서 만들면 국물이 더 깔끔해진다는것.. 어릴적 비오는 날이면 할머니가 양손 걷어부치시고 힘차게 밀어 숭숭 써셨던 그 면이~~ 참말로 맛있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 - 매운 닭칼국수 - 재료 : 닭가슴살, 애호박, 고추, 대파, 버섯, 닭육수,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외 마늘을 넣고 10분이상 푹 삶은 닭가슴살은 건져서 결대로 찢어요. 삶았던 물은 기름기를 걷어내고 육수로 준비해두고 채소는 굵게 채썰어요. 닭가슴살에 고춧가루, 마늘, 국간장등으로 진하게 양념해 무친 후 전골냄비에 채소와 함께 담아요. 육수를 붓고 보글보글 끓으면 칼국수면과 깻잎을 넣어줘요. 여름이면 닭백숙이나 삼계탕을 많이 드시죠? ㅎㅎ 이건 백숙을 해서 먹은 후 남은 닭가슴살과 육수로 후다닥 끓였던 칼국수랍니다 ^**^ 비올땐 요만한게 없는 보양 칼국수로 짠~~~ 변신 ㅋㅋㅋ 강추합니다 - 해물짬뽕 라면 - 재료 : 새우, 오징어, 미더덕, 홍합이나 조개등의 해물, 라면, 양배추, 양파, 고추 냄비에 고추기름과 마늘, 해물, 고춧가루, 채소를 넣고 센불에서 후룩 볶아줘요. 적량의 물과 스프를 넣어 끓어오르면 라면을 퐁당!! 라면은 언제 봐도 군침이 돌아요 =.= 다욧트고 머고 다 때려치게 만들고 이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흔들렸던 순간!! 냉장고속 짜투리 해물과 양배추가 있다면 어김없이 끓여주셨던 짬뽕 라면입니다 ㅋㅋㅋ 해장을 부르는 ㅋㅋㅋ 김치콩나물 라면~~ 그냥 끓여도 맛있는 라면~~ 이젠 사랑스런 요리로 대접받고 있는 녀석이에요 ^^ 참고 참다가 ㅋㅋㅋ 결국 친구와 매운 떡볶이를 먹으러 비바람에 우산 뒤집어가는 꼴을 당하면서도~~ 꿋꿋히 갔습니다 ㅋㅋ 매운음식도 우울한 기분과 스트레스를 날리기엔 딱!!! 비가 와서 그닥 우울했던 것도 아닌데 찾게 되네요 ㅎㅎ 동네 닭발집과 떡볶이집은 배달로 참 바뿌시더이다 ^**^ - 해물 떡볶이 - 새우, 오징어, 미더덕, 조개등 해물, 양배추, 당근, 양파, 대파, 떡볶이 떡, 고추장 외 고추장과 고춧가루, 물엿, 소금등을 넣어 달근한 고추장 소스를 만들어둬요. 채소는 큼직하게 채썰고 해물을 먼저 고추기름에 살짝 볶아요. 채소와 고추장 소스를 넣어 볶고 물을 넣어 끓으면 떡을 투하!!! 걸죽한 농도가 나도록 끓여 완성해요. 나 오늘 럭셔리하게 좀 볶아봤어~~ 하는 해물 떡볶이입니다. 떡볶이의 무궁무진한 변신은 김밥, 라면과 함께 눈 부십니다 ㅎㅎㅎㅎ 고운 청양고춧가루도 함께 넣어 만든 고추장소스는 맵지만 자꾸 먹게 되는 마력이!!! 큼직하게 썰은 오뎅과 입맛따라 쌀떡이나 밀가루 떡으로 클래식하게 만들어 삶은 계란 한개 딱!! 올리면 ㅋㅋ 떡볶이는 오뎅국물과 함께 먹어야 제맛!! - 쇠고기 떡우동 볶음- 재료 : 떡볶이떡, 쇠고기,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우동면외 쇠고기는 도톰하게 채썰어서 다진마늘과 간장, 후추로 밑간을 하고 고추장소스와 떡과 함께 팬에서 후룩 볶는다. 물을 자작하게 넣은 후 떡이 반정도 익으면 우동면을 넣고 볶아 완성한다. 자세한 <쇠고기 떡우동볶음> 레시피 바로가기 클릭!!! 떡과 우동과 쇠고기라~~~~ 한번에 떡볶이처럼 볶으면 참으로 럭셜한 맛이 나요 ㅋㅋㅋ 냉장고 뒤져서 있던 재료들로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던 떡우동볶음 ^**^ 요래 한접시 담아놓고 조용히 티비앞으로 GOGO - 매운 닭발 - 재료 : 닭발, 청양고추, 청양고춧가루, 고춧가루, 고추장, 물엿외 소주와 소금, 통후추, 된장을 풀은 물에 닭발을 넣고 2~3분간 익혀주세요. (흐물한게 좋다면 시간을 늘려요) 뜨거운물에 다시 헹궈 기름기를 빼고 꼬들하게 식힌 후 매운 고추장 양념에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오븐팬에 무친 닭발을 쫘악 깔고 10분간 구워주세요. 콜라겐 덩어리의 요 닭의 발 ㅋㅋㅋ 매운 닭발은 눈물도 나고 도톰한 살코기도 없지만 왜 스물스물 생각날까요 ㅎ 닭발은 구워야 맛이라는 신념에 연탄없는 집에서는 오븐에서 오븐 없는 곳에선 후라이팬위에 호일깔고 굽습니다 ㅋㅋ 비오는 날 저는 닭발이 매우 먹고싶습니다 =.= - 계란탕 - 재료 : 계란, 새우젓, 다시마, 부추, 파, 고추외 다시마를 우려낸 물을 뚝배기 넣어 끓으면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계란은 곱게 풀어 뚝배기의 가장자리부터 부어 준 후 불을 중불로 줄여 몽글몽글하게 수저로 저어주고 익혀요. 다진 파와 부추, 고추등을 넣어줘요. 매운 닭발에 보글보글 끓는 계란탕을 먹자면 .... 계란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준다지만 뜨거워서 더 맵다는 ㅋㅋㅋ 몽글몽글하게 끓여낸 계란탕은 새우젓을 넣어 깊고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김가루와 장아찌나 날치알을 넣어 대강 조물조물 뭉친 주먹밥까지~~ 이게 닭발 세트라죠? ㅋㅋㅋ 이제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던 살얼음 소주만 있으면..... 비오는 밤은 발그레하게 지나갑니다 ^**^ 오랫만에 너무나 길고 긴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헥헥~~=.=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요리~~가 어찌나 많던지 ㅋㅋㅋㅋ 비가 오나 쨍쨍하나 맛있는 밥상은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나봅니다 ㅎ 주말 내내 비가 와서 덕분에 집에 박혀 미뤘던 정리도 하고 이것저것 잘 쉬었어요 ㅋㅋ 이웃님이 보내주신 맛있는 영화도 봐야하고~~~~~~ 비가와서 더 맛있는 밥상으로 힘내고 한주를 다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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