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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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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로펌들이 연합하여 중앙장로회를 상대로 고소한 케이스-YouTube 통역
민심 추천 0 조회 555 19.08.31 23: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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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31 23:50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9.09.01 00:00

    저는 지금도 회관들을 지나 칠 때마다 장막 뒤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지를 생각하면 매우 역겹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되새길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나에게 그를 만지라고 했으며 그가 나를 만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낙원에 갈 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저는 낙원이 실제로 올 것으로 생각하여 아무에게도 그 일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도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그들 모두 증인들이기 때문 이었습니다. << 토나오네요 ...

  • 19.09.01 00:19

    Thank you, bro!

  • 19.09.01 00:21

    감사합니다

  • 19.09.01 00:36

    너무 끔직하네요.
    범죄자들에 더불어 권위주의자들도 처벌되어야합니다.

  • 19.09.07 13:51

    저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간헐적으로 회관에 다녔었고,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 1~2때까지는 꽤 정기적으로 일요일 집회에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한 번도 저에게 성희롱을 한 적이 없었고, 그럴 수 있는 환경에 놓였던 적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중학교 3학년 때 어떤 장애인 여성(자매)분 집에서 같이 자다가 그 분이 옷 사이로 제 가슴에 손을 잠시 넣었던 기억은 나네요 성적 호기심이 잠결에 나타난 결과이지 그것으로 거창하게 성학대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20대 30대 남성(형제)들도 몇 명 있었지만 누구도 일절 성희롱의 단어 하나 입 밖으로 내지 않았던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19.09.01 01:07

    좋으신 분들도 많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피해자가 아무리 많다해도 그런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 수가 훨씬 많겠죠.
    아무래도 성적 부도덕 면에서 다른 종교보다 숫자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시 되는 것은 사건 발생 후 처리 절차 입니다.

  • 19.09.01 04:22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세뇌하는 프로그램에서 성도덕관련해서 교육을 제대로 시켰다면 ...
    이런점에서 인간의 세뇌당하는 뇌구조에 대해서 통치체는 더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삥과 시간만을 뺐으면 됐지 ...자기들의 [물론 개개인이지만요]성적만족까지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
    다른 기독교 종교들은 자기를 신격화시켜서 그걸 이용하는것이고 여증사람들은 유대관계를 이용해 성폭행을 하는거니 .방법은 틀려도 목적은 같다라고 할까요 ...어느사회나 아동성애자? 암튼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에요 ..어려서 사랑을 못받았을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01 02:03

    ex) 자기 딸의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방안에서 놀다가 딸은 방에 있고 친구만 거실로 나왔을때

    집에 후대하려고 여러명을 북적북적하게 초대했는데 집주인 부모가 초대 손님들을 맞느라 바쁠때
    경각심 없는 어린 딸에게 방을 구경시켜달라고 하며...

    등등

  • 19.09.01 02:10

    제가 아는 증인은 삼촌(형제)이라 하더라도 여아와 단둘이만 있는 상황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협회의 지침때문이었다고 하던데요

  • 19.09.01 02:20

    그리고 제가 어릴 적에 공부를 할 때, 그런 일이있으면 소리를 질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배운대로 소리를 질러서 남들이 알도록 하겠지요. 그런데 소리를 질렀는데도 남들이 못 들어서 피해를 당했다고 가정합시다. 그것을 알렸을 때 여호와증인 조직내에서 쉬쉬한다는 것은 상상도 안되는데요.
    당연히 그 사람은 제명처분이 될 것이고, 피해자의 부모는 법정에 가서 처벌을 요구하겠지요.

  • 19.09.01 03:06

  • 19.09.01 04:24

    틀린정책은 아닐지언정 좀 더 좋은 정책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무고라면 무고라는 의심을 안받게 행동하면 더 좋겠지요 ...물론 성인이라면 여성과 남성의 핑크및 사랑도 좋겠구요 ..일반적인 상식이 아니라서 문제가 된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 19.09.01 02:30

    만약 그렇다면 여증 조직도 포맷이 필요하겠네요.
    님의 링크를 다 읽어볼 시간을 낼 수 있을 만큼 제가 여증조직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기억 속의 여증은 순수하고 맑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제가 예전의 기억을 못 잊어서 여기서 좀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 여기를 떠나야 할 것 같네요.

  • 19.09.01 04:15

    조직보호,이런것은 우리일반사회에서도 일어나는겁니다.. 여증의조직은 작은회사집단이라고 생각해보시면.
    편하실듯해요 .. 미투사건 이것은 어떨까요 .... 한국여증에서도 누군가 용기를 낸다면. 우르르 터져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우리 이렇게 이야기하는것도 좋지만. 몇몇분의 용기있는 여증분들이 나온다면 그효과는 어마무시할겁니다.

  • 19.09.01 22:02

    조두순 사건 당시 나영이네는 기초생활수급가정이었는데,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된 나영이의 수술비가 통장으로 모금되자 담당 공무원이 발빠르게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제외시켜 화제가 되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토닥토닥

  • 19.09.01 09:34

    결론은 깨끗치 못한 조직임이 밝혀짐 거짓말+거짓말 조직 특히 겹세대론 이건머 삼겹살도 아니구 애들 장난치는것두 아니구 마음이 토할거 같음 천사를 가장한 악마임이 확실함 겹세대가 머야 놀고 자빠졌네 다음에는 오골계 세대론 그담은 육계장 서대론 계속 속는거야 뱀이 화와를 속이듯~

  • 작성자 19.09.01 20:25

    졸킨 변호사의 표현에 의하면, 그 도큐먼트들이 폭로될 때 매우 충격적이고 불행한 사실들이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조만간 그 실체가 드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를 표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19.09.01 20:54

    감사합니다.
    충격적이고 불행한 사실들이 소상히 폭로될 날을 기대합니다^~^

  • 19.09.01 21:04

    시간내시어 번역까지... 감사합니다.

  • 19.09.03 04:14

    어릴때 부터 결혼 적령기에 있는 젊은 청소년들 까지 남녀 둘만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샤프론 제도까지 만드는 어른들인데, 이면에 이런소식을 들을때 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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