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릉의 뇌피셜을 가장한 정봉주 까대기를 보고 참을 수 없었다.
장기판은 훈수판이 되면 주객전도 싸움판이 된다.
가벼운 정치인 정봉주의 정치적 결정과 선택은 결단코 그의 책임과 그의 몫이다.
바둑판 복기하듯이 이러했으면 좋았고 그러하였으니 그런 결과이다~ ?
정말 못 참겠어서 나도 뇌피셜 깐다.
정치인이 앞길 다 알고 정치하면 신이지 사람인가?
그대들 함 모두 읽어보라~
정봉주 이명박의 BBK를 파헤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와 명예훼손죄로
▶2011.12.24. 정봉주 홍성교도소 구속의 변
『저는 이제 감옥으로 갑니다.
민주주의 제단에 제물로 바쳐지겠습니다.
꼭 다시 민주주의를 되찾겠습니다.
저의 구속으로 BBK 판도라 상자는 열릴 것입니다.
꼭 진실을 밝힐 수 있을대 까지 싸우겠습니다.
지금은 진실이 구속 되지만 다음에는 거짓이 구속될 차례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가지만 곧 다시 돌아 올 것입니다.』
▶2012.12.19. 문재인대통령 낙선
▶2012.12.25. 정봉주 만기출소의 변
『아파는 해도, 좌절은 하지 말자.
이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그리고 정봉주가 무엇 때문에 감옥에 갔었는지를 기억합시다.
나꼼수가 왜 탄압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기억합시다.
우리가 좌절한다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입니다.』
▶2017.05.09. 문재인대통령 당선.
▶2017.12.29. 정봉주 사면복권.
▶2018.03.07. 프레시안 서어리기자 정봉주성추행 의혹기사 보도.
▶2018.03.18.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선언. 민주당 복당불허.
▶2018.03.28.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철회.
▶2019.10.25. 정봉주성추행사건 1심 무죄판결.
▶2020.02.03. 정봉주 공관위 강서갑경선후보 공천신청.
▶2020.02.03. 검증위(김경협) 진성준간사 검증위 무시 직접신청 사유로 반발 불이익요청.
▶2020.02.09. 공관위(원혜영) 여성위원 주도(백혜련,이혜정,원민경) 정봉주 후보자격 박탈.
이상은 그대들 알량한 당 내외 수구 기득권 세력들이 지극히 가볍고 경망스럽다고 까 대기하는 정치인 정봉주의 지난 10년의 사실적 파노라마이자 행간에는 부연이 필요 없이 읽혀지는 탈 권위주의자이고 그대들이 보기에 졸라 가볍고 쉬워 보이는 정치인 정봉주의 고난의 역정이 보일 것이다.
나는 어제 밤 당원과 지지자들과 깨어있는 시민사회에 부채의식도 잊고 일말의 법과 상식과 당헌당규도 팽개쳐버린 당정청을 장악한 수구기득권 86그룹, 그들의 허수아비 지도부와 세포들 검증위(김경협)의 진성준 이놈의 정봉주에 대한 게거품에 이어 공관위(원혜영)의 백혜련,이혜정,원민경에 의하여 MeToo라는 시류에 짜 맞추고 ‘국민눈높이’라는 황당한 조어를 만들어 축출된 정봉주를 접하고 초기 미권스 회원으로서 민주당의 지지자로서 당정청을 장악한 수구기득권 86그룹과 86그룹의 좌장 이해찬과 86그룹의 이인영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어 밤잠을 설치었다. 당사자 본인 정봉주의 배신감 속의 외롭고 고뇌어린 어제 밤이 이심전심 나에게 느껴온다.
나도 나이가 얼추 60이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한없는 부채의식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한다. 꼰대를 탈피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대변하며 산다.
당정청을 장악한 수구기득권 86그룹의 젊은 청년시절 반독재 추억 팔이 매너리즘이 이젠 지긋지긋하다.
아무리 니전투구판 아사리판 개판오분전 혐오스러운 정치판이라 해도 86세력들은 최소한의 양심과 인간적 도리는 버리면 안된다.
민주당에 대한 채권자 정봉주가 전장에 나아가기 전 당원들에게 자신의 거취를 묻겠다는 가장 근본적인 그의 당에 대한 바람을 무참히 밟은 이유가 고작 국민눈높이?
정치는 권력쟁패의 전장터임이 분명한데 피아 구분 없이 칼질하면 그대들의 정치지도에 누가 따르겠냐고 묻지 아니할 수 없다.
나는 정봉주가 이 땅의 정치를 가볍고 이해와 접근을 쉽게 해주는 가볍고 경망한 정치인이라 역설적으로 그를 좋아하고 새로운 대 시민정치봉사자라 평하고 그를 존경한다.
권위와 알량한 권력에 빠져 사는 그런 정치인과는 차별된 정봉주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정치인이다. 졸라 쉬워 보이는 정치인이다.
우리는 이런 정치인을 곁에 두고 우리를 대변하라하면 안되는가?
우리는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머니 아줌마 처녀총각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정감 있게 다가오고 스킨쉽 해주는 정봉주에게 우리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우리의 아픈곳을 어루만져 달라 하면 안되는가?
2020총선은 교장선생님,훈장님,성직자를 뽑는일이 아닐진데 깜도 안 되는 민주당의 86그룹의 세포들이 ‘정봉주는 국민의 눈높이에 안 맞으니 배제 한다’고 하였다.
나는 참을 수 없다. 나는 민주당의 86세포들을 경멸한다.
그들에게 부화뇌동하며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준동하는 민주당의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박근혜의 실정과 깨어있는 촛불 시민사회에 의해 어부지리 여당이 되고 권력은 쥐고 나니
기승전결 선후좌우 동서남북 다 잊고 살얼음판 위에 뛰는 어린아이들처럼 칼자루 휘두르는
그들의 꼴을 더 이상은 볼 수 없다.
정봉주는 달리고 싶다! 하였다.
정봉주를 달리게 하자.
정봉주를 싸우게 하자.
정봉주를 지키자.
정봉주를 다시 세우자.
정봉주의 민주당에 대한 채권을 잊지 말자.
정봉주를 배척시킨 당정청의 86그룹 세포들을 기억하자.
정봉주를 배척한 세포들의 손을 들어준 이해찬과 이인영을 기억하자.
정봉주가 어떤 깃발을 들고 어떤 함성을 지를지 기다리겠다.
2020.02.09. 정봉주 전의원이 민주당의 86세포들에게 참수 당한 날 압구정(장부) 씀.
첫댓글 민주당의 김종인은 누구이기에....
... 뉘신지 ?
무소소으로 나와서 열심히 선거운동 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반드시 출마하여 당당하게 당선되도록 돕고싶습니다~~
출마를 지지합니다 의리없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