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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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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앞서 명곡님이 쓰신 게시물을 저의 이론인 혈지론으로 재 해석한 겁니다.
바벨 추천 0 조회 165 24.03.16 21: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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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10:55

    첫댓글 바벨님 사주는.. 제 간법으론 낙관적인 말이 안나오니, 언급을 안하고 싶은데..

    戊 庚 丙 壬 : 53세 乾命
    寅 寅 午 子

    다만 병오 猛君(호랑이)을 임자 長劍으로 제압하는 治鬼者 (귀신을 다스린다.)사주로 보입니다.

    큰 그릇과 수단은 겸비했지만, 身이 감당할 능력이 없어 기진맥진하는 형상으로 봅니다.

    즉 품은 포부는 웅대한데 현실상황이 받쳐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역술인들의 삶은 대다수가 한가닥 마음의 깊은 응어리를 안고, 삶자체의 의문을 풀기위해 이길을 들어 선자들입니다.

    즉 대다수가 록록하지 못한 삶이고
    외로움. 고독을 친구 삼아 학문 진리를 탐구하는 자들입니다.

    바벨님은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은것이아니라.. 욕심이 너무 많아 힘든길은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꽃이 무성해도 가을의 쓴맛을 못보면
    열매를 맺을수 없다는 ..고인의 傳言처럼

    너무 많은 열매를 맺을려고 혹독한 인내를 선택했다는 .욕심이겠죠.

  • 작성자 24.03.18 10:08

    좋은 말씀 감사히 새겨 듣겠습니다.

  • 24.03.18 20:17

    금은 화를 용하지 않습니다. 금은 물에서 놀아야 합니다. 임수가 화기를 능히 감당하고 정묘, 병인대운 성공한 것은 칼자루가 생겨서 가능 한 겁니다. 을축대운은 잘 나가다가 한 순간 무너집니다. 아마도 욕심이 과하여 언행이나 처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 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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