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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행복 그리고 소담카페
 
 
 
카페 게시글
………──♣ 삶의얘기방 어젯밤의 황당한 일.
용화사랑 추천 0 조회 34 12.04.04 11: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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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4 12:18

    첫댓글 저도 몇일전에 아버님집 시골에 갔었는데..
    볼일 (집안 정리 여기저기 청소 등등) 열심히 다 해드리고
    남편 차를 타고 동네 입구를 벗어나 우리집을 향해 한참 달리고 있는데..
    아버님이 전화를 해 오셨습니다...(아야 너 가방을 놓고 갔다)...
    황당하게도 제 핸드백 가방을 놓고 온거였습니다...ㅎ
    가방 안에 중요한 내용물 당장 필요한 것들 빵빵하다는 걸 알기에..
    남편 짜증이 났겠지만 아무말 하지 않고 차 돌려서 다시 되돌아가서 가방 가져 왔답니다.
    아직 얼마 먹지도 안했는데 벌써 깜박깜박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힘을 내자구요...^^*

  • 12.04.04 14:26

    꽃이 어둡게 검은색을로 나온것을보니 해질녁에 찍으셨나봐요?
    아파트로 이사잘 하시고 가정에 웃음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

  • 12.04.05 08:02

    ㅎㅎㅎ 살다보면 한번식은 그런일이 있게 마련이죠.
    저도 마트에 차 가지고 간걸 깜빡하고 무거운 짐을 끙끙 거리며 들고 온 기억이~

  • 12.04.05 22:45

    운이는 술 마시는날엔 항사 차 버리고 갑니다..ㅎ
    그 외엔 버리는 날이 없음....
    왜??
    천재라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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